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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12-05 19:30 수정일: 25-12-0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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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 한 것에 집중해야 (2025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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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은진목사
 조회 : 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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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해석할 때는 뻔 한(일반적인) 것으로 특수한 것을 해석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특수한 구절로 뻔 한 것을 해석 하려고 하면 오류가 따릅니다.
예수님의 재림 시기는 하나님 외에는 아무도 알 수 없다고 성경이 누차 말씀합니다. 그런데 어떤 선교단체에서, ‘주 여호와께서는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아모스 3:7)’는 구절을 예수님의 재림 날짜를 알 수 있다고 해석하는 바람에 큰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특수한 것으로 뻔 한 것을 해석하려 한 대표적인 예입니다.
모든 이단들의 공통점은 자신들의 교리를 뼈대로 세워놓고 필요한 성경구절을 뽑아내어 끼워 맞춥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거기에속아 넘어갑니다. 앞뒤가 딱 딱 맞아 떨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지엽적인 것에 매여 뻔 한 것을 보지 못해서입니다.
뻔 한 것을 무시하고 지엽적인 것에 집중하는 현상은 우리 신앙생활에서도 나타납니다.
주님이 주신 가장 큰 계명이 있습니다. 몸과 마음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신의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뻔 한 뜻이 있는 데도 하나님의 뜻을 모르겠다고 답답해 하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주님이 주신 가장 큰 사명이 있습니다.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 만들라는 것입니다. 뻔 한 사명이 있는 데도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머뭇거리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특별한 것을 기다리다가 하나님의 계명도 지키지 못하고 사명도 감당하지 못합니다. 뻔 한 것을 무시하고 지엽적인 것에 집중하다가 방향감각을 잃어 버린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지엽적인 것에 매이지 말고 분명한 하나님의 뜻에 집중해야 하겠습니다.
가장 큰 계명에 집중할 때 관계가 풀어지는 복을 받게되고, 가장 큰 사명에 집중할 때 사역의 방향이 환히 보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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