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중 우리 성도들을 묶어 주는 역할을 홈페이지가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공지사항을 전달해 주는 정적인 기능이 아니라, 간증, 나눔, 격려, 은혜가 흐르는 동적인 유기체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풍성한 삶의 나눔터가 되기까지는 기쁨으로 동참하여 기꺼이 자판을 두드려 주신 많은 자원하는 손길들이 있습니다.
글을 잘 남기지 않는 분들조차도 서로 만날 때 홈페이지를 통해 받은 은혜를 기쁨으로 나누는 것을 볼 때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소외 된 느낌을 갖거나 무관심 한 것이 아니라, 비록 글은 남기지는 않지만 한 마음으로 동참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이 보는 공적인 장소에 자신의 흔적을 남기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사실, 어려운 것도 아닙니다.
가족이기 때문입니다.
편한 가족이 스스럼없이 대화할 수 있는 곳이 우리 홈페이지입니다.
글을 반드시 잘 써야 될 필요가 없습니다.
잘 정제 된 글은 어디에 출품할 때나 쓰는 글이지 홈페이지에는 있는 그대로의 지금 마음을 나누는 곳입니다.
오히려 그것이 큰 은혜가 됩니다.
홈페이지에 익숙해지기 위해서 댓글을 다는 것부터 시작 해 보십시오.
짧은 한 줄의 댓글로 얼마든지 큰 감사를 표현하고 격려를 전달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은혜가 되었습니다. 축하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이런 댓글은 독수리 타법으로도 얼마든지 남길 수 있습니다.
글을 남길 때 반응에 연연하지 않으면 편합니다.
조회수가 얼마나 되는지, 추천이 얼마나 되는지, 댓글이 얼마나 달리는지 일일이 신경 쓰면 머리 아파집니다.
자신이 쓴 글에 대해 반응을 기대하는 대신 다른 사람의 글에 반응 해 주겠다는 마음가짐만 있으면 됩니다.
그래서 누가 새 글을 올렸을 때는 즉각적으로 댓글을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김치를 담근 것도 아닌데 익혀 둘 필요가 없습니다.
좀 있다 댓글을 달지 하고 넘겨 두면 뒷북을 치게 됩니다.
그때의 감동을 그 때 그 때 남기고 반응해 줄 때 기쁨이 더 합니다.
외부손님이 우리 홈페이지를 방문했을 때는 빠짐없이 감사의 댓글을 남겨 주십시오.
그것이 예의입니다.
우리 집에 손님이 찾아와서 노크를 하며 안녕하세요 인사를 하는 데 멀뚱멀뚱 쳐다보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우리 홈페이지가 인위적이 아니라서 참 좋습니다.
글이 안 올라온다고 조급해하지 않고 글이 올라올 때는 자연스럽게 동참하여 은혜를 나누는 성숙함이 홈페이지 안에 있습니다.
꼭 우리 성도님들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