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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8-24 20:04 수정일: 24-08-2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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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꾸는 만큼 예뻐집니다 (2024년 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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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은진목사
 조회 :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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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일에 생명의삶 수료식이 있고 다음 주일에는 행복의길 수료식이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을 두 개의 삶공부와 함께 지나 온 느낌입니다.
생명의삶은 매 주 수요일 저녁 강재언 목자님 가정에서 모였고 행복의길은 화요일 저녁 저희 가정에서 모였습니다. 이번 삶공부 수강생은 모두 청년들로 이루어졌습니다. 두 개 삶공부 수강생 전원이 청년으로만 구성 된 것은 처음입니다. 공교롭게 성별도 화요일은 자매들로, 수요일은 형제들로 나누어 져 이틀 간 여고와 남고를 오가는 것 같았습니다.
청년들이지만 모두 직장인이라 주 중 하루 저녁 자신의 시간을 희생하여 삶공부를 수강하였습니다. 여러 이유로 삶공부에 들어왔지만 몸을 담근 만큼 유익함을 얻고 신앙의 성장을 이루는 것이 보여 감사했습니다.
옷도 많이 입어보는 사람이 잘 입고, 외모도 가꾸는 만큼 예뻐진다고 하는 것처럼, 우리 영혼도 가꾸는 만큼 강건해 집니다. 개인적으로는 각자 규칙적인 경건생활을 통해 가꾸어야 하고, 교회적으로는 세 축을 통해 가꿀 수 있습니다.
가정교회 세 축은 주일예배와 목장과 삶공부입니다. 주일예배와 목장모임에 빠지지 않고, 일 년에 한 번 삶공부에 몸을 담그면 됩니다. 그러면 적어도 자신의 신앙은 거뜬히 유지할 수 있습니다. 영혼을 가꾸는 일을 뒤로 제쳐둔 채 채움 받지 못한다고 불평해서는 안됩니다. 가꾸는 만큼 예뻐지고 돌보는 만큼 건강해집니다.
몇 주 후 바로 가을 삶공부를 개강합니다. 새로운 과목이 개설되지 않더라도 이미 수강한 삶공부가 3년 이상 되었다면 재 수강 하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생명의삶은 몇 번을 들어도 좋은 삶공부입니다. 삶공부에서 저를 오랫동안 보지 못한 분들이 이번 가을에 대거 들어오면 무척 반가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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