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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3-23 21:44 수정일: 24-03-23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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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칼렌더 몇 가지 변동사항 (2024년 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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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은진목사
 조회 : 2,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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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계획했던 오카나간 수련회는 취소되었지만 가까운 웨스턴 트리니티 대학에서 전교우 수련회는 여전히 개최합니다. 날짜는 7월 20일(토)-21일(주일) 1박 2일입니다.
작년 이 맘 때 가졌던 유스/청년 캠프를 올해는 아크에서 싱글연합목장으로 모이는 것으로 대체합니다. 전도사님 가정이 이미 1박 2일 간 컬터스 레이크에 있는 캐빈을 빌려 세 개의 싱글목장을 차례대로 초청해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쉽지 않은 섬김을 기쁨으로 해 주시는 전도사님, 간사님께 언제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저는 매 해 봄, 가을에 가정교회 목회자 컨퍼런스를 참석합니다. 컨퍼런스에서 강의를 맡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제 자신의 충전과 배움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서 이기도 합니다. 두 번의 컨퍼런스 참석을 위해 교단모임이나 다른 출타는 되도록 사양하거나 줄이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올 초에 세운 목회칼렌더에 포함되지 않은 두 번의 출타가 새로 생겼습니다. 7월에 휴스턴에서 열리는 미주 목자컨퍼런스 강사 섬김과, 6월 넷째 주일 LA 가정교회 주일예배 인도입니다. 두 집회 모두 미주 가정교회 원장이신 김인기목사님께서 요청 해 주신 것입니다.
언젠가 김인기목사님이 저에게 “이은진 목사님 설교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어요. 본인은 그런걸 잘 모르는 것 같아” 라고 하시면서 어디서든 가정교회 집회 요청이 오면 사양하지 말고 섬겨 달라고 부탁하신 적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메뚜기도 한 철이야. 언제까지 쓰임 받는 보장 없어요”라고 하신 말씀이 제 가슴에 박혔습니다. 그래서 가정교회 집회인도 요청은 가능한 수락하려고 합니다. 사례비를 받는 것도 아니고, 비행기를 몇 번이나 갈아타야 하고, 집회 기간 내 온 힘을 쏟아야 하는 수고가 따르지만 지금까지 우리 교회가 받은 은혜를 갚는 섬김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한 가지 더 올 해 칼렌더에 추가할 것은 포틀랜드에서 열리는 평신도세미나입니다. 작년 이 곳을 다녀 온 청년들이 모두 큰 은혜를 받고 목자로 헌신하였습니다. 올해도 6월 21일(금)-23일(주일)까지 열립니다. 감사한 것은 올해도 김인기 목사님이 오셔서 강의를 해 주십니다. 운전해서 다녀 올 거리이니 많은 분들이 참석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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