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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4-02-09 18:57  수정일: 14-02-09 18:57
홈페이지 즐기는 방법 (2014년 2월 9일)
 글쓴이 : 이은진목사
조회 : 4,008  
우리교회 홈페이지가 제 역할을 잘 감당해 주고 있어 기쁩니다. 각 목장과 성도들의 소소한 삶의 간증과 소식들이 꾸준히 올라오고 댓글을 통해 사랑과 격려를 나누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아직은 글을 남기는 분보다 남기지 않는 분들이 훨씬 많지만 한 마음으로 들어와 읽고 공감하는 마음은 동일하리라 믿습니다. 꾸준히 글을 남기는 분들도 있고, 가끔 글을 남기는 분들도 있고, 글을 잘 남기다가 살며시 보이지 않는 분들도 있고, 오랫만에 한 번씩 들어와 흔적을 남기는 분들도 있습니다. 모두 우리 홈페이지를 아끼고 사랑하는 분들입니다.

글을 쉽게 남기지 못하는 분들의 마음에는 몇가지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공적인 공간에 자신의 흔적을 남기는것이 어색해서일 경우가 제일 많을 것 같습니다. 길든 짧든 그 글은 자신의 생각을 반영하기 때문에 공중 앞에 자신을 나타내기가 쑥스럽고 망설여지기 때문입니다. 또는 현재의 내 상태가 은혜충만하지 않다고 느껴질때도 글을 남기기가 주저됩니다. 용기내서 한 번 글을 올렸는데 반응이 신통치않거나 하면 다시 시도를 하기 힘들어지기도 합니다.

홈페이지 나눔터도 사람들이 모인 하나의 공동체이기 때문에 그 안에서도 미묘한 갈등이나 감정의 교류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글에는 리플을 남기면서 자신의 글은 건너뛴다든지, 재미있자고 던진 유머에 무슨 숨은 의미가 들어있을지 전전긍긍한다든지, 내가 올린 리플을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지 혼자 괜스리 예민해지기도 합니다. 아마 나눔터를 이용해 본 사람이면 누구나 예외없이 거치는 과정일 것입니다. 지극히 자연스럽고 정상적인 과정입니다.

이런 과정이 올 때 마음 상해하거나 예민하게 반응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보통의 경우는 혼자만의 추측이거나 마음씀일 수가 많습니다. 우리 홈페이지에서 꾸준히 활동하는 분들을 보면 이런 과정을 잘 넘긴 분들입니다. 홈페이지를 즐길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격려하는 사역을 자연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나눔터를 즐기기 위한 방법을 하나 알려드립니다. 사람들의 반응에 신경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가 좋아서 글 올리고 내가 좋아서 댓글 달아주면 됩니다. 그러다가  다른 사람들이 내 글에 반응해 주면 고맙고, 내가 단 댓글로 그 사람이 격려받으면 족한 것입니다.

우리 홈페이지에는 목회자칼럼과 설교듣기에 댓글쓰는 기능이 없습니다. 처음부터 제가 차단했기 때문입니다. 댓글기능이 있으면 매 주 칼럼과 설교가 올라올 때마다 반응을 기다릴 것 같습니다. 좋았다, 은혜받았다 라는 댓글이 달리면 기분 좋겠지만, 반대로 댓글이 없으면 의기소침해지기도 할 것입니다. 설교자가 사람들의 반응을 기다리고 의지하는 것은 좋은 현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댓글기능 뿐 아니라 추천기능까지 차단했습니다. 조회수도 차단할까 했지만, 그것은 최소한의 정보를 위해 남겨두었습니다. 그 반응에서 자유하는 것이 저에게는 유익이 되고 있습니다.

나눔터는 서로의 소통의 장이기 때문에 댓글기능은 필수입니다. 하지만 추천기능은 일부러 차단했습니다. 반응에 연연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홈페이지든 다른 어떤 사역이든, 사역의 단계들을 잘 넘어서서 섬기는 분들의 모습을 보면 공통점이 있습니다. 자연스럽다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연연해하지 않습니다. 주님이 원하시고 다른 사람이 기뻐할 수 있는 일이면 그냥 즐거운 것입니다.

저는 우리 홈페이지가 좋습니다. 사랑하고 아낍니다. 무엇보다 좋은 점은 홈페이지를 활성화 시키려는 인위적인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도 꾸준히 올라오는 글들과 서로의 선한 반응들이 끊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온라인 목장역할을 잘 감당해주고 있는 우리 홈페이지를 더 많은 분들이 즐기고 세워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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