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목회칼럼 말씀듣기 나눔터 찬양듣기 포토앨범 목자방 교회소개 가정교회란
와우!!! 식스 "퀸" 이네요^^ …
간사님, 우리교회 홈피를 다 뒤…
다재다능한 분들이 우리 교회엔 …
영상 제작하시느냐 덩말 고생 많…
우리 교회 멋진 인재가 많습니다…
아멘입니다 맹목자님!!!
나는 그 길을 걷고 있는가? …
새가족반 10기 4주 코스 수료하…
첫 성전 첫 침례를 진심으로 축…
작성일: 15-05-17 22:43  수정일: 15-05-17 22:43
새신자에게 저지르기 쉬운 실수들 (2015년 5월 17일)
 글쓴이 : 이은진목사
조회 : 3,966  
가정교회의 힘은 처음 믿는 분들의 구원간증이 끊이지 않는다는데 있습니다.
이제 막 예수님을 주님과 구세주로 영접하고 신앙의 첫걸음을 내딛는 분들의 모습은 그래서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우리교회가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교회라면 당연한 우리의 관심은 처음 믿는 분들을 향한 배려와 사랑이어야 합니다.

먼저 믿은 분들의 모습과 말 한마디는 처음 믿는 분들의 신앙여정에 디딤돌이 되기도 하고 걸림돌이 되기도 합니다. 기신자가 저지르기 쉬운 몇 가지 실수들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좋은 의도지만 오해를 줄 수 있는 말들이 있습니다.
새신자의 변한 모습을 격려하느라 하는, ‘형제님을 처음 봤을 때 어땠는지 아세요?’, ‘자매님, 첫 인상과 완전 딴판입니다’ 등과 같은 말입니다. 본인 스스로가 ‘내가 내 자신을 보아도 인상이 너무나 변했어요’라고 고백할 수는 있어도 상대방이 먼저 그렇게 말하는 것은 실례라고 생각합니다. ‘형제님 갈수록 평안해 보입니다’, ‘자매님 보기만 해도 은혜가 됩니다’라는 좋은 격려의 말들을 사용하기 바랍니다.

새신자는 간증이 참 많습니다. 예수님에 대하여, 교회에 대하여, 신앙생활에 대하여 자랑하고 나누고 싶은 것이 많습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들어주고 기뻐해 주십시오. 농담이라도, ‘처음엔 다 그래’, ‘좀 지나봐’ 등과 같은 말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자신은 우스개소리로 했지만 새신자에게는 찬물을 끼얹는 말이 됩니다. 작은 간증에도 크게 반응하고 자신의 일처럼 언제나 반가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목장모임에서 새 신자들이 이야기할 때는 경청하십시오. 중간에 말을 끊거나 자리를 뜨거나 하지 마시고 시선을 고정시키며 주의를 기울여 주십시오.
작은 관심이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을 줍니다.

질문에 답변할 때, ‘그건 이런 거예요’, ‘저건 그렇게 하시면 되요’처럼 가르치는 말투는 오히려 거부감을 줍니다. 자신도 모를 수 있다는 것을 전제로 언제나 겸손한 자세로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뻔하고 상식적인 답이 아니라 체험에서 우러나온 간증이면 더 좋겠습니다.

의외로 많은 분들이 신앙의 문턱에서 주저앉는 이유가 역설적이게도 교회와 교인들에게 있다는 사실은 아픔입니다. 처음 믿는 분들이, ‘교회를 사람보고 다니나 하나님 보고 다니지’라고 말하게 하는 교회는 슬픈 교회입니다.
'이민교회 돌아다녀봤자 다 거기서 거기야'라고 말하는 신자는 불쌍한 신자입니다.

좋은 교회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세우시기 원하셨던 교회, 부족하지만 예수님 닮아 보려고 몸부림치는 교회가 있습니다.
 
그런 교회가 되고 싶습니다.

그런 좋은 교회의 출발은, 새신자를 향한 작은 친절과 세심한 배려에서 시작됩니다.

 
 

Total 592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432 틀이 중요합니다 (2014년 6월 1일) 이은진목사 06-01 4037
431 나는 공동체입니다 (2016년 6월 26일) 이은진목사 06-26 4023
430 포기하지 않아 감사합니다 (2015년 3월 22일) 이은진목사 03-22 4019
429 기도잘하기 (2016년 11월 27일) 이은진목사 11-27 4018
428 우리를 빚는 두가지 도구 (2014년 3월 9일) 이은진목사 03-09 4006
427 은혜체질 (2014년 3월 30일) 이은진목사 03-30 4001
426 다섯번째 평신도세미나 섬김 (20015년 5월 10일) 이은진목사 05-10 3994
425 칭찬받는 교회 (2013년 11월 10일) 이은진목사 11-10 3983
424 기다려주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2011년 10월9일)-최영기목사 이은진목사 10-09 3970
423 꾸준하게 버티면 삽니다(2012년 9월 16일) - 김재정목사 이은진목사 09-16 3968
422 새신자에게 저지르기 쉬운 실수들 (2015년 5월 17일) 이은진목사 05-17 3967
421 333기도에 자원해 주세요 (2015년 1월 4일) 이은진목사 01-04 3959
420 섬김의 감동 (2015년 2월 1일) 이은진목사 02-01 3957
419 행복은 쟁취하는 것(2013년 3월 10일) - 최영기목사 이은진목사 03-10 3956
418 말대로 살아갑니다 (2016년 1월 24일) 이은진목사 01-24 3956
417 침례에 관하여 (2015년 11월 1일) 이은진목사 11-01 3951
416 네 번째 평신도세미나 섬김 (2014년 4월 6일) 이은진목사 04-06 3949
415 수평이동을 거절하는 이유 (2015년 7월 5일) 이은진목사 07-05 3945
414 산행과 사명 (2015년 2월 22일) 이은진목사 02-22 3944
413 출제자의 의도를 알아야 (2015년 6월 14일/앵콜칼럼) 이은진목사 06-14 3940
 1  2  3  4  5  6  7  8  9  10    

사랑의 교회(Sarang Baptist Church) | 담임목사: 이 은진(Eunjin Lee)

주소: #21783 76B Ave., Langley, BC, V2Y 2S5, Canada
www.sarang.ca, 전화: (778)891-4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