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학교 교사채용에 그런 속 깊은 뜻이 있었군요. 하마트면 지원했다면 낙방의 고배를 마실뻔 했습니다.
우리 어린 꼬맹이들 맨 앞줄에 올망졸망 너무너무 귀엽습니다
꼬실이, 후니, 따나, 찌우, 하나같이 팔짝팔짝 귀여운 작은 청개구리가 뛰는 모습에 감동이었습니다
주일학교가 선생님들부터 아이들까지 모두가 하나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이은진목사19-10-14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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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미라 간사님 앞에 서면 모두 겸손해진다는(눈을 내리깔고) 소문이 사실이었군요^^
우리교회 주일학교 역사상 이렇게 많은 교사들이 자원하기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주일학교의 부흥을 축하드립니다.
주일학교 아이들의 칼군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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