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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2-01-05 01:47 수정일: 12-01-05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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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른 메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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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강재언
 조회 : 5,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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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자고 하는 이야기 2>
강서방이 아내를 위해서 저녁을 며칠째 만들고 있다.
1일째
강서방: 오늘은 계란 후라이 야.
아 내 : 고마워.
2일째
강서방 : 오늘은 계란 말이를 했어.
아 내 : 잘했어.
3일째
강서방 : 오늘은 계란 김 말이이야. 어렵게 만들었지.
아 내 : 연일 수고가 많구만. 맛있겠네.
4일째
강서방 : 오늘은 계란 찜을 해봤어.
아 내 : 계란찜도 할 줄 아내, 근데 좀 싱겁다.
5일째
강서방 : (궁리끝에 냉장고에서 계란을 꺼낸다)
아 내 : (이를 본 아내, 신경질을 내며)또 계란이야!
강서방 : (잠시 머뭇거리다가) 오늘은 다른 메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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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방 : 스크램블드 에그 !!!!!!
아 내 :  나가
강서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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