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녀님의 간증으로 더욱 빛난 주일 예배였습니다.

목녀님의 진솔한  간증이 잔잔한 감동을  줍네요.

아직도 소녀같은 부끄러움을 간직한 우리 목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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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녀님의 간증을 들을때마다 순수한 모습이 은혜가 됩니다.
밤마다 천장에 보이던 손바닥의 여섯원리, 정확하게 기억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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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밈없이
순수한 우리 목녀님
그래서 더 가슴에 쏘옥 와 닿는 간증
빼어난 말 솜씨의 다른 어떤 고백보다
훨씬 더
감동이 됩니다

네. 저도 말씀초반에 넣으셨듯 간증하려 앞에 서시는 떨림에도 불구하고 소신있게 마음을 글로 그리고 간증으로 드러내보여주심에 감사의 가슴저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소녀같으신 모습이
보는내내 제게 밝은 스마일을 짓게 해주셨습니다.
제가 침례받던날 옆에서 일을 다봐주셔 많이 감사했었고 피곤하실텐데 일하시고 퇴근해 집으로 안가시고
교회오셔서  일하시던 세미나주간저녁의 그모습이 제게 깊이 남아있습니다.
ㅋㅋㅋ 늘 음식잘하시는분이 부러운 제게  배워야할 제게 동치미 맛있었다며  레시피를 달라신것도요 ㅋㅋㅋㅋ
앞으로 제게 열심 동치미를 만들게 해주신 최고의 찬사셨습니다.
간증은 떨림으로하셔도 실사에선 많은 섬김의 씨를 저에게 하시듯 뿌리고 계신것 같습니다.

우리 목녀님을, 왜 문목부님이 우리 목녀님이라고 하지요? 수평이동 안됩니다.

저희 목장...다른 일이 있어서 빠져야 할 때도 못 빠지는 이유가..
억수로 피곤하신 분들이 목장을 섬겨주시니...ㅜㅜ

목녀님 인기가 하늘을 찌릅니다.서로 우리 목녀님 이라며...
목녀님 예전 사진은 백설공주입니다.
지금도 고운 모습 그대로
수줍게 간증을 하십니다.

피곤함 가운데 세미나 현장에서 애 많이 쓰셨습니다...
짱아찌고 요리고 잘 하시는 왕고참이신데
오히려 젊은 사람들을 격려하시려
레시피를 묻곤 하십니다.^^

^^, 그래도...누가 뭐라해도...우리 목녀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