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경 자매님...따뜻한 감사의 글에 사랑이 넘칩니다.
세미나에 참석코자 오시는 분들은 섬김을 받으러 오시기보다
사랑을 전해주러 오시는 분들 같습니다.
해마다 저희가 사랑을 많이 받네요.

오시기 전부터 준비해 오신 선물들 꾸러미로 가방을 채우고 있고,
어찌 아셨는지,여기서 픽업 나가실 분들,중간에 관광시켜 드리기 위해 조인될
분들까지 꼭 다 알고 오신양 섬김을 받은 분들의 이름도 제게 꼬박 꼬박 물어보시고
메모해 두시는 세심함을 보았습니다.

뛰지말라 그리 일러도,맹배영 형제님께 준비한 선물을 드린다고 차가 출발하려는데
7개월된 배를 출렁이며 급히 뛰어가 선물을 전하고야 마는 씩씩한 수경 자매님.^^;

이제는 네 아이의 엄마인 수경자매님.
사진을 보고도 믿기지 않는 네 아이의 젊은 엄마.
우리 하람이가 귀찮을 정도로 '이모~이모~'하며 쫓아다니며 귀찮게 했죠.
이모가 가고난 후,'나 이모 좋아하는데,왜 이모 갔냐구...'속상해 합니다.
아이들에게도 오시는 손님들과 정을 쌓는 귀한 시간들인 것 같습니다.

집에 모시기 위해 들이는 손님이였다가,가실때는 정을 나누고 아쉬움에
떠나는 모습을 사라질때까지 바라봅니다.

형제님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출발하신 세미나 여행...
어딜 가도 하나님의 끈질긴 사랑에 추적당합니다.그죠?^^

목녀 타이틀만 아직 달지 않았을 뿐,이미 많은 사역의 중심에 계신 수경 자매님.
유스를 섬기고 계셨던지라,청년목장에 남다른 관심과 시선으로 교제를 나누시는가
싶더니 청년목장에 선물을 주고 가셨습니다.
저희 목장을 너무 좋게 보아 주신 것만으로도 저희에겐 격려와 감사인데
저희 목장 식구들에게도 큰 선물을 땡큐카드와 함께 놓고 가셨습니다.

사랑 많은 수경자매님...
긴 교제의 시간동안 제대로 잘 해드리거나 도움을 드린 건 그다지
기억나지 않지만...저도 자매님과 교제하는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
행복했고,낯선 디트로이트에 인연이 생겼습니다.하나님이 맺어주신 귀한
인연으로 인해 더욱 더 감사합니다.
주신 사랑과 격려로 저희도 힘을 얻습니다.

주신 겨자씨를 볼때마다 늘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디트로이트에도 함께 사역하시는 비전교회가 있음에 기쁩니다.
자매님이 세미나를 통해 받으신 은혜와 좋은 영향력이 교회로 따뜻하게
흘러 들어가길 바랍니다.

아무리 좋아도 수평이동은 안됩니다.아시죠???(정용중 형제님이 생각납니다.)ㅋㅋ

수혁이,준혁이,민혁이...실제로 보면 더 귀여울 듯...^^
일주일간을 자매님을 위해 헌신 봉사하신 형제님과
긴 시간동안 엄마를 양보한 아이들에게 저희도 감사를 표합니다.^^
하늘 복으로 가득차게 행복하세요~~~

묵직한 몸 만큼이나
늘 웃음만 가득할 뿐 조용 조용, 그러면서 차분히 살펴보시던 모습
만나는 모든 것 하나 하나에 감사와 기쁨을 간직하는 모습
도리어 많은  은혜를 쏟아 놓고 가신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함께 하면 행복함을 느끼게 해 주는 사람
젊은 신세대 엄마라고 생각했더니
그 속의 깊이가 이미 저희 보다 깊고 넓었던 간증들

한번 만나면 오랫동안 향기가 남겨지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하나님의 사랑하는 일꾼이 되실 것 같은 것은
저만의 생각이 아닐 것 같습니다

무거운 몸 이끌고 수고 너무 많으셨습니다.
날씨예보에, 심지어 조금 옆동네에 비가 쏟아져도
자매님과 가는 길이면 날이 개이고, 심지어 따뜻하게 온도까지 올라가는
날씨마저 변화시켜버리는 자매님
린벨리 서스펜션 브릿지를 못 건넌 아쉬움이 남았지만
마지막 화이트락 비치에서 청명한 밴쿠버의 바람을 맞았으니
일단 밴쿠버 기본 탐방을 끝내신 것으로 보고

다음에 세 혁이 아빠와 함께 긴시간 편하게 내셔서 다시 한번 오시기 바랍니다
자매님도 참 멋지지만
세 혁이 아빠 정말 멋집니다

늘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가정으로
하늘 복 마음껏 흘러 내 보내는 가정이 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추신: 선물로 주신 헤이즐넛 커피(일명 Crazy Love Coffee)
오늘 목장 식구들과 함께 나누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한수경자매님, 건강하게 잘 도착하셨군요.
마음 담긴 긴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매님 말씀처럼 밴쿠버에서 디트로이트로 파송되었다 생각하시고, 가정교회의 힘 찬 동역자가 되어주십시오.^^

집회가서 '마음 놓고 오세요'라고 큰 소리 친 담임목사 무안하지 않게 정성다해 섬겨주신 많은 손길들에 감사드립니다.
엑스트라의 섬김을 하신 김정수목자님, 김은진목녀님~ 수고많으셨습니다.

.

엑스트라의 섬김...모두 함께 했습니다.
첫날 공항 라이드로 이른 시간부터 강미라 목자님,김미희 자매님...수고 많으셨습니다.
점심 식사 대접과 자투리 시간도 한국마켓 탐방을 할 수 있게 해 주셔서...
(사실 그 때 말고는 한국마켓을 돌아볼 시간이 없었습니다.^^;
이틀의 시간이 주어졌지만 이곳 저곳 멀리로 돌다보니 근처를 오히려 돌아볼 시간이
없더라구요.)

전문 관광 가이드로 오해받을 정도로 세심하게 가이드 역할을 확실히 해 주신
맹배영 형제님...언제 어디서고 SOS를 치면 흔쾌히 달려와 주셨습니다.
마지막 날,공항 라이드까지 책임져 주셔서 섬김의 마침표를 찍어 주셨습니다.

세미나 준비로 교회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을때 손님들을 집으로 모셔
식사 대접과 섬김으로 수고해 주신 이향옥 자매님...

마지막 날,교제나눠 주신 모든 분들...힘든 일과 마치고 오셔서 늦게까지
함께 해 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수경 자매님께 좋은 말씀과 기도로 힘을 보태 주셔서 자매님께 격려와 힘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수고에 모두 모두 감사한 마음입니다.

디트로이트에 함께 가는 동역자가 생겨서 기쁩니다.^^

p.s : 사실 목사님께서 집회가셨던 곳에서 오신 분들이라 좀 더 신경이 쓰이긴 했습니다.^^;;

임신하셔서 힘드실텐데 쿠션에 의지하며 강의 한마디 한마디에 집중하려 애쓰시던 모습에 도전이되었습니다. 머무시는 동안 날씨가 좋지 않아 걱정이었는데 사랑의 교회 대표 섬김이들의 노력에 또 다른 재미를 맛보았으리라 봅니다. 건강유의하시고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잘 도착하셨군요

도착하기전부터 와우~~~~~~라는 우리 모두의 함성은 한수경 자매님이

이미 세아이의 엄마이면서 또 하나의 생명을 기다리고 계시다는 사실에..

그것도 이 먼곳까지 ....대단하시다라는... 주님은 못하실일이 없으시다라는...

공항에 처음 마주대한 자매님의 표정은 피곤한 기색없이 시종 밝은 얼굴이셨습니다.

교제를 나누는 중에 어찌 오셨을까가... 궁금

주님의 능력은 대단하심을 느꼈던 순간

이미 남편분은 목자로써의 헌신을 하고 있는 상황에 자매님의 도전이 ..

아마도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마음에 커다란 소망을 품고 계획하고 가겼으리라

믿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도전과 주님을 향한 소망을 듬쁙 담아가셨으리라 믿습니다.

과달라하라 목장 모든 식구들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김정수 목자님..김은진 목녀님..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라이드로 가이드로 섬겨주신 맹형제님..수고 많으셨습니다.

뒤에서 많은 섬김의 손길들..수고 많으셨습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

한수경자매님, 잘 도착하셨군요. 이제 모든 분들이 다 원래의 자리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 들어서 안심이 되고 또 기대가 됩니다.
짧은 세미나 기간이었지만, 참 많은 것을 깨닫고 붙드셨구나 하는 확신이 듭니다.
떠나기 마지막 날 함께한 모임에서 간증이 좋았습니다.
조금은 헤이 해졌을지도 모르는 제 마음의 자세를 바로 잡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나눔 중에 남편 형제님께서 말도 안되는 십일조를 헌금하신 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보니 한 수경 자매님도 만만치 않으실 것 같습니다. 
저희 The 사랑 목장 식구들이 참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한수경자매 잘가셔서 소식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우리도 이제 바쁘던 일정 다끝내고 다시 서로를 격려해주는

휴식을 같고 있습니다

이제 세분 자매님 들로부터 디트로이트 비젼교회에 잔잔한 섬김의

바람이 일어나고 목사님과 함께 주님 원하시는길 가실줄 믿습니다

남편분의 헌신적인 믿음이 더욱 힘을받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따뜻한 리플들 보니...
또 그곳이 그리워지네요
지난주일 예배시간에 세미나 다녀온 간증(?)시간이 있었습니다
남편이 듣고나서 집에 온 후부터 계속해... 잔소리 합니다
그냥 잘 써가서 읽지 혼자 흥분해서 횡설수설 하더랍니다
그곳 밴쿠버 사랑의 교회 자랑을 넘 많이 해서 앞으로 비전교회 생활이 편치 않을 수 있겠다 싶습니다^^

ㅋㅋㅋ 향옥 자매님 헤이즐넛 커피의 뜻 잘~알았습니다.
맹배영 형제님 참~ 용감하십니다.
그리고...역시 향옥자매님 영어 잘 하시는 분임을 또 한번 확인 시켜주시네요
만약 제 남편이 이런...세계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는 공간에
그런 폭탄을 터트렸더라면... 둘중 한사람 짐쌌을 겁니다^^
그냥 제가 좋아하는 플레이버 고른건데 이런 멋진 의미가 있었네요
모두들 맛있게 드시고...주님 안에서 Crazy Love 팍 팍 전파해 주세요^^

함께 나눌것이 있어서 저두 많이 행복했습니다.

김정수 목자님...
그래도...약... 일주일간 한솥밥 먹은 가족같은 사이인데
리플 한줄 정도는 남겨주셔야죠...
저...매일 들어와서 출석체크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이제는 목사님,목자,목녀...목원을 넘어 평세 참석자한테까지
컴플레인이 들어왔는데,..언제까지 버틸 수 있나 보겠습니다.ㅎㅎ

많이도 안 바라시고 리플 한줄이라는데...
매일 한 번씩 들어와 달리지 않은 리플을 보며
실망하며 쓸쓸히 퇴장하는 수경 자매님이 자꾸 오버랩 되네요.^^;
배도 만삭으로 가까와 오고,30도가 넘는 디트로이트 무더운 더위를
이기며 컴터에 앉아 있을 수경 자매님...

과연 리플이 언제 달릴까요???

ㅋㅋㅋ 저만의 컴플레인이 아니였다는 사실에...
위로도 되고...^^ 언제나 달아주실란지...기대도 되네요^^
그러게요... 리플 한줄기 바라는데...
매일 한번씩 아니고 수십번씩 들어와서
만삭인 배를 움켜지며 섭섭해하고 있다고 꼭~~~좀 전해주세요
목녀님이 전해 주시는 것보다 하람이 한테 부탁하는 편이 빠르지 않을까나...싶네요^^

이런, 매일 출석 체크 하신다는데 찔려 한 줄 남길랍니다. 모르는 사이도 아닌데 말이죠^^
새로운 분을 만날 때마다 하나님의 새 작품을 감상하는 기쁨이 있습니다.
온화하고 밝은 인상속에 내공이 차곡 차곡 싸인 것이 요즘 흔치 않는 인물이심이 틀림없습니다.
이제는 같은 길을 걸어갈 동지로 남을 것 같아 더 기대됩니다.
그리고 남편이 키가 좀 작은 관계로 뭐라도 크면 좀 나을까 싶어 간이 좀 커져도 방치하고 있습니다.
아니 이건 붓는 건가??

으~~~~으~~윽
당했다!!!!!!
글이 저 뒤로 빠져서 방심하고 있었는데
안되겠군, 헤이즐넛 커피나 실컷 마시고
노래나 듣는 수 밖에...

ㅋㅋㅋ한수경자매님,일주일만에 울집 서열체계를 
이미 알아버리셨군여...ㅡ__ㅡ;

향옥자매님,간이 커버리면 배 밖으로 나오던걸요...

맹배영 형제님의 소심한 복수...구여우셔.ㅋㅋㅋ
자매님 우려했던 것보단 아직 괜찮으신 듯합니다.^^

여러분들의
Crazy Love - ! 


멋있다.

정용중 형제님,정확히 말하면,
'크레에에이지~~~~헤이질럿'입니다.^^;

ㅋㅋㅋ 향옥자매님 역쉬~ 센스 있으십니다^^
그동안 '복수혈전'을 기대하고 계셨던 분들...
어떠셨나요???^^
부흥하는 교회는 교회홈피만 보구서도 알 수 있습니다.
매일 올라오는 새글들과 사진들, 끊임없는 리플들...
모든것이 서로에 대한 배려와 관심의 표현들이죠
또 보고, 또 보고도 뒤돌아서면 또 그리운 마음들...
우리교회도 한때는 그러했었었었...더랍니다
지금은 마지막으로 글 올라간 것이 언제였더라..............-_-
'까리쑤마'가득한 김목자님의 한줄~ 기대하고 있습니다^^

.

글들 속에 사랑과 센스가 넘쳐나네요.
김정수목자의 버티기가 언제 무너질지도 흥미진진합니다.
어록도 들어있네요.
"간은 커지는 것이 아니라 붓는 것이다"^^

한수경자매님, 가시면서 우리 싱글목장에 귀한 선물을 주고 가셨더군요.
감사합니다.

.

한수경자매님 전해주신 소식 감사합니다.
우리 싱글 목장은 해마다 세미나 기간을 통해
사랑을 주기보다는 너무나 큰 사랑을 받는것 같습니다.
자매님과 귀한시간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주신 귀한 선물 귀하게 쓰겠습니다.

^(^

한수경 자매님!

아실런지 모르겠지만, 우리 김정수 목자님께서는 자타가 공인하는 독수리 타법의 대가 중의 대가 입니다.

아마 지금쯤 사랑의 교회 홈피 아이디 첫 글자를 입력하고 두번째 글자를 찾고 있을 겁니다.

모르긴 몰라도 내년 이맘때 쯤이면 아이디와 비밀번호 입력이 끝나 있을 것 같군욤. ㅋㅋ

수경 자매님,간증 잘 들었습니다.^^
목사님 부흥회 영상 바로 위에 떠 있더군여.

말씀하신 것처럼,가정교회는 형식이나 틀이기보다
정신입니다.그래도 가지고 있는 정신을 바르게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틀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가정교회가 신약교회를 회복하고자 하는 정신이기에
정신을 고스란히 담은 원칙을 고수하고 잘 지킬때 정신에서 어긋나지 않는 예외적 허용도
가능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미도 하셨던 많은 사역들을,그릇인 가정교회 정신에 담아
목장사역의 많은 기쁨들을 누리시게 되길 진심으로 축원드립니다.

싱글 목장의 기도제목이 이루어졌다죠?
사람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께서
저를 사용하셨다는 사실에 저도 감사를 드립니다^^

강재언 목자님 중요한 진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자타가 공인하는 것을 확실히 사랑교회 교인이 아니라 저만 몰랐나 보네요
혹시... '댓글입력' 대신 '보이스입력'이런건 안되나요?^^
그래도...김목자님 영화사이트에 아이디 비번 입력해서 영화 다운은 신속히... 자~알~ 하시던 걸요~
딱~ 걸리셨죠^^
제가 해보니 사랑교회 싸이트는 아이디 비밀번호 입력 필요없이 댓글 달아집니다요
아이디 비번 입력 하시려 애쓰시지 마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디와 비번 입력해 쓰시려 하신다면... 일년쯤... 기다려 보죠 뭐...^^)
김목자님...타자가 어려우시면 '잘봤음' 아님 한글 키보드 없으시면 'OK' 정도...댓글 달아주셔요^^


은진목녀님 덕분에 저도 제 간증 다시봤습니다.
남푠 말대로 횡설수설 하네요
제간증 영상이 올라와 있는지 저희 교회 교인들도 다들 모르고 있더라구요
오늘은 1부 예배때 또 간증했었는데 저희 사모님 왈~ 또 다른 은혜가 있었다구...ㅋㅋㅋ
영상으로 다시보니 버벅대는 모습 많이 민망스럽네요
사실 가정교회를 시작하려 준비하는 단계이다보니 말한마디 한마디가 많이 조심스럽습니다

^(^

신데렐라 한수경 자매님 간증 잘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사람의 한계를 뛰어 넘습니다.

도무지 예측을 할 수 없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참으로 정확하신 분입니다.

신데렐라 님도 분명한 정신을 보셨으니, 동역하여 분명하게 해내실 것을 믿습니다.

한수경 자매님...
은혜로운 간증 너무나 감사히 잘 들었읍니다.

간증은 미사어구의 사용이 아니라 진심을,진솔한 마음을 전하는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되었읍니다.

또한,제 댓글을 강하고 끈질기게 요구하시는 끈기와 인내력은 과히,,,디트로이트 비젼교회에서의

대표 목녀님이 되시기에, 조금도 손색이 없으십니다,,ㅎㅎㅎ

댓글이 늦어서 죄송하구요...

덕분에 저희가 세미나 하는 보람과 기쁨을 누리게 해주시니 또한 감사하네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넘치는 가정과 아름다운 가정교회 만들어 나가시길 

두손모아 기도드립니다...막내도 건강하게 순산 하시길 기도합니다........하늘 복 마니마니 받아요...................하늘만큼 땅만큼

ㅋㅋㅋ한수경 만세!!!

오~ 대박!!! 복권당첨된 기분입니다^^
'OK'한줄 바랬는데... 독수리 타법의 대가 목자님께서 이런 장문의 댓글을 달아주시다니...
댓글이 늦다니요... 아직 글올린지 한달도 되지 않았는걸요...ㅋㅋㅋ
간증까지 들으셨다니...으...
이런줄 알았으면 남편말대로 잘 적어가서 읽을것을...
웹담당자에게 편집 좀 부탁을 해야하나 싶네요^^
어쨌거나 김목자님 감개무량입니다^^

어찌...글에...약간... 은진목녀님 삘~이 쫌 느껴지는데
설마 대필을 강요하신건 아니시겠져???^^

오우~NO.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부드러운 말씨에...
자매님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아시겠지만,목자님의 댓글 아무나 받지 못합니다.
홈피에서 귀한 글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