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학교일과 늘 도움을 청하는 이들이 많아 이리저리 바쁘기도 하고 생삶 숙제도 만만치 않을터인데 말씀요약을 해주신 사랑자매님께 감사합니다.

날 짜: 2011년 09월 18일
말 씀: 이은진 목사
설교 제목: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
성경 말씀: 신명기 5:1-15 (표준 새번역 성경)

1. 너희는 내 앞에서 다른 신들을 섬기지 못한다.

십계명중 1부터4가지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한 내용입니다. 신앙생활서 가장 중요한 것이 관계라 말씀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명령을 주신 근거는 하나님의 능력을 이스라엘백성에게 상기시켜 주시고자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사백 년간 속박 받던 그 당시 가장 힘이 세다고 하던 이집트로부터 구했고, 어떤 신으로부터도 구할 수 있는, 보호 하실 분이시니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지 다른 신을 섬기지 말란 상기의 말씀이 셨습니다. 또 다른 이유는 이집트가 구속하던 그런 종주-속주국 개념이 아닌 사랑과 진정한 풍요로움을 즐기라는 계약으로, 이 계명은 그래서 부부간의 계명과도 같습니다. 성경의 다른 부분을 보면 후에 예수님께서 이 계명을 부부간의 서약에 비유하셔서 말씀하신 부분이 있는데요, 부부간의 서약이자 가이드라인인양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 사이의 서로의 사랑의 서약 인 것 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부담의 의미로서가 아닌 그 속에 담겨 있는 의미대로 바르게 살아 신앙이 즐거우실 원하시는 것입니다.

2. 너희는 우상을 섬기지 못한다.

여기서의 우상은 다른 신이 아닌 하나님을 섬기되 어떤 상징적인 것을 만들어 모시지 말라는 뜻입니다. 성경에 보면 모세의 형이 백성들에게 금을 모아 금송아지를 만들게 하여 이스라엘백성들에게 그 송아지를 신으로 믿으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형상을 만들어 하나님 자체가 아닌 형상 물을 믿게 되는 이런 것을 싫어하십니다. 또 한 예로 맥시코를 가면 곳곳이 성모상이 있습니다. 그곳 토착신앙과 밀착되어 변질 된 경우죠. 십자가 역시 조심해야 할 형상 물이기도 합니다. 우상들이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 지혜, 능력을 제한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좋은 이론과 신학도 때론 그 속에 하나님을 가들 수 있습니다. 여러분, 그 크신 하나님을 자신이 만든 틀에 가두어 그의 능력을 제한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신앙 속의 재미와 기쁨인 무한한 그를 알아가는 신앙생활을 하시길 바랍니다.

3, 너희는 주 너희 하나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못한다.

이 계명에서 진실로 원하는 것은 내 욕심을 위해 하나님을 빌리지 말라는 것인데요, 한 예로 역사 중 십자군 전쟁이 있지요. 십자가를 높이 들곤 하나님의 이름으로 남의 나라를 침략하여 많은 이들을 학살했지요. 이것이 하나님 이름을 욕되게 하는 것입니다. 한국 전체 자선단체의 80프로 정도를 개신교에서들 운영하고 있답니다. 훌륭하신 대부분의 그들 속에서 가끔 그리스도의 이름을 내걸고 자신은 호화롭게 살면서 남의 돈을 착복하는 이들이 있다 합니다. 밖은 기독교인이라 하나 그 속에는 자기의 실속을 위해 외치는 이들이 있지요. 목회자 또한 생계를 위해 설교를 한다는 것 또한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를 때 그의 성품에 반하는 일에 쓰지 마십시오. 하나님 속에서 누군가가 좋게 변할 때 진정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를 수 있는 것입니다. 크리스천이니 믿어도 된다는 이야기가 나올 때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는 것 입니다. 그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도록 살도록 축원합니다.

4. 너희는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라.

신명기 5장과 출애굽기에 이 십계명이 나옵니다. 다른 시대적 배경으로 강조된 계명이나 공통점이자 같은 계명원칙은 하나님이 그의 능력으로 전부 창조하고 구원하셨으니 안식일에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믿어 쉬며 즐기라는 축복 입니다. 레위기 125장에 보면 안식일을 지키면 굶지 않게 해주신다는 말이 있으십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쉬지 않는 일이 벌어지죠. 신뢰가 없는 거죠. 그래서 70년 동안 포로 생활할 때 그 땅이 강제적으로 안식을 누리게 된다고 성경에 나와있습니다. 주일이 즐거워야 합니다. 마가복음 에보면 사람이 안식일을 쓰는 것이지 안식일을 위해 사람이 있는 것이 아니 라고 써있습니다. 안식일에는 하나님을 위해 섬기며 이웃에게 봉사도 하시길 바라시는 것이지 주일을 짐스러워하며 지키라 하신 것이 아니십니다. 새로운 신자나 피치 못할 사정, 직업상 이유로 주일을 지키기 어려우신 분들은 하나님은 이해하고 알고 계시지만 주일을 지킬 수 있는 노력은 필요합니다. 그분의 뜻이 아닌 나만의 생각과 계획으로 십계명을 어기지 않도록, 지키도록 합시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이 계명 속에서 잘 이뤄나가시길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