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과 이삭,야곱을 하나님께서 자랑스러워 하셨지만
이들은 결코 처음부터 믿음의 사람들은 아니였습니다.
인격이 훌륭한 사람들도 아니였습니다.
하나님께선 이땅에서 출장같은 삶을 사는 사람을 자랑스러워 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보낸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출장같은 삶을 살려면,
1.보낸 사람임을 의식한다.
내가 태어난 시대,가문,부모는 모두 정하신 바이지,
실수로 혹은 죽지 못해 태어난 인생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2.돌아갈 곳을 의식한다.
천국에 시선을 두고 사는 것이 현실을 더 성실히 살게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나를 기다려 주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아는
사람은 삶을 열심히 살게 됩니다.
죽음은 인생의 끝이 아니라,새로운 삶의 시작입니다.
이 세상은 잠시의 삶임을 인식하고,하나님의 인정을 추구하는 삶을
사십시오.이 땅의 삶은 출장같은 삶입니다.
우리의 인생을 일생으로 표현하지만,우리는 일생이 아닌 1생(모태에서의 삶),
2생(지금의 삶),3생(영원한 천국에서의 삶)을 사는 사람들입니다.
성공하는 삶을 살려면 그 삼생중 지금 사는 이생이 아닌
삼생에 투자해야 합니다.
3.가볍게 산다.
가볍게 산다는 의미는,재물뿐만이 아니라 감정적인 찌꺼기까지 정리가
필요함을 말합니다.자녀와 부모간 서로에게 남긴 상처를 회복해야 합니다.
이 땅에서의 삶에서 정리해서(죽기 전에)찌꺼기를 남기지 말아야 합니다.
그 상처를 회복하고자 대화를 시도할때,다른 말은 필요치 않습니다.
'잘못했다','용서해라'라는 단 두 마디에 치유의 능력이 있습니다.
4.사명을 위해 산다.
많은 사람들은 인생을 출장이 아니라 관광처럼 삽니다.
사명이나 소명은 미리 받는 것이 아니라 지내고 보면 발견되는
것입니다.하나님께서는 내가 갈 길을 미리 보여 주시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오늘 하루 기도나 묵상을 통해서 오늘 할 일을 알려
주십니다.
작은 것에 충성하는 사람에게 사명이 주어집니다.
그것에 숨겨진 뜻은 나중에 밝혀집니다.
지금 이 순간에 알 수 없을지 모르지만 작은 것이라도 하나님께서
하라고 이르시는 것에 큰 뜻이 숨어있을지 모릅니다.
남의 눈에 띄이지 않지만 내 눈에 띄이는 일은 나에게 주어진 사명입니다.
나에게 주어진 사명을 다른 이에게 시키려 들지 마십시오.
교회에 속한 우리는 교회에서 주어진 내 일이 사명입니다.
내 인생(이생)의 목적은 관광이 아니라 사명입니다.
5.상급을 위해 산다.
영혼구원의 기쁨,천국 상급의 기대가 있음이 우리가 지치지 않고 사역할 수 있는
이유가 됩니다.천국에 대한 상급이 있을때 사역을 위해 올인할 수 있고 탈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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