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간증을 듣고 있자니 삶공부가 끝나고도 계속 이어지는 느낌이 듭니다.
참 좋으신 하나님입니다.
각 지체의 깊은 곳의 문제를 터치해 주시고,회복시켜 주시고
치료해 주시고,오래된 문제들도 때에 맞게 해결해 주시고...
하나님을 경험할 통로가 열리기만을 기다리고 계셨던 것처럼
우리에게 쏟아 부어주시는 것 같습니다.

각자 하는 하경삶이 아니라 모든 목자,목녀가 함께 하는
'하경삶'이여서 그런지 '하경삶'을 마친 이후,더 돈독해지고
가까워지고 마음도 더 연결이 되는 느낌이 들어 좋습니다.
역시 공동체로 받는 복이 큰 것 같습니다.^^

두 분의 간증을 통해 저의 경험과 또 다른 하나님을 경험합니다.
진솔하고 풍성한 나눔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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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경삶 기간동안에 역사하신 하나님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귀한 간증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간증들이 은혜가 넘쳐 연이어 설교하기가 무척 부담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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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들 너무 잘해주시니 후발 주자들의 부담이 장난 아니네요 ^^;

강재언 목자님의 교수님의 강의 타입에
진솔한 고백들이 깊은 울림을 줍니다

김효선 목녀님 고수중의 고수입니다
전체 간증 시간중에 딱 한번 원고 확인하는 것 같습니다
하기는 본인의 있는 그대로의 고백이니 원고 없이도 술술
그래도 그렇게 쉽지 않았던 것 같은데

하여간 두 고수분의 간증이 너무 좋습니다

목사님 이제 4분간증 으로 우리모두 충분한 은혜가 되었습니다
간증이 모두 지나치지 않고 진솔하여 큰 감동을 줍니다
남은 간증자들 이제 별 할말이 없습니다

두분의 간증의 공통점은 조영국 목자님 말씀따나, 진솔함이였던것 같습니다.
진솔함으로 눈물이 날 정도로 아주 멋진 간증이였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 진솔함에는 많은 생각과 눈물과 말씀 붙들고 살려는 노력이 있었다는것을 알기에
마음이 더 짠~~합니다.

항상 교회의 그 자리에 계시는 강재언 목자님...
칠전팔기...우뚝우뚝 그 자리에 다시 일어나시는 김효선 목녀님...

두분의 공통점 또하나는 '그 자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