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울이 되면 기다려지는 행사가 되었습니다.^^
5주에 걸쳐서 해야 할 경기를 생명의삶 수강자들을 위해3주로 단축해서 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대진표작성부터 경기운영 모두 A+ 였습니다.
수고하신 강미라목자님,김미희자매님,문목부님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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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진13-02-27 09:52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트로피와 선물 준비부터,대진표 짜고
많은 경기 하루에 다 진행하느라 정말 애들 많이 쓰셨습니다.
여름엔 족구 바람,겨울엔 탁구 바람~~
내년엔 기필코 1부 리그로 진출하고야 말겠다는,
한 번 진출로 어떻게든 1부 리그에 매달려 있으려는 노력들이
눈물겹네요.^^;
그러나...내년에 김혜영 형님의 벽을 넘어도
더 큰 산이 기다리고 있을 것 같네요.
우까룸빠의 새로운 신예 VIP들이 대거 출전하시지 않을까 싶은데요.
더 볼만한,불꽃 튀는 탁구경기가 되겠네요.
기대됩니다.
전 관람 열심히 하고 응원 열심히 할 테니,
계속 빼주시면 안 될까요?ㅋㅋ
하주연13-02-27 17:28
탁구대회가 너무 즐겁고 좋았습니다~
왁자지껄 잔치같고 웃음과 즐거운 긴장감이 있었던 탁구대회는 매년 기다려 질거 같습니다.
저의 파트너로 배려해 주느라 애쓰셨던 문목부님..
못하는 저 봐주느라 애쓰셨던 많은 분들~ㅋㅋ 살살해 주셔 감사해요 ^^
행복한 시간들 만들어 주신 김미희자매님, 문흥렬목부님, 강미라목자님~
우까룸빠 목장의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더 멋져진 트로피와 저의 눈을 멀게 했던 상품들도 생각나네요~ㅋㅋ
한번 앉지도 않으시고 심판으로 섬겨주신 강재언목자님~
점수표 담당해준 더사랑 청년들~
아이들을 위해 작은운동회를 리드해 주신 김혜영자매님~
맛난 간식 만들어 주신 목녀님들~
"모두모두 감사드려요~"
박혜진13-02-27 17:31
대진운이 좋아서 이번에 상을 2개나 받았네요 ㅎㅎ
최악의파트너상의 영광은 목사님께 받친다는 말을 깜빡했어요^^
내년에 참가하지 못하는게 너무 아쉽네용....
한국가서도 탁구생각만하면 사랑의교회가 그리울것같아요!
뒤에서 수고해주신 강미라목자님 김미희자매님 문목부님 감사드립니다~~
이향옥13-02-27 18:39
혜진 자매님, 내년에도 계속 있으면 안될까용?
은진목녀님, 우리같은 사람이 있어야 1부, 2부리그가 존재합니다.
탁구 못하는 VIP를 위해 우리의 존재는 필수불가결입니다.
우리 3부리그도 만들면 안될까요, 김미희 자매님?
조영국13-02-27 21:45
한공간 안에서 함께 웃고 즐기고 땀흘리고
우리가 무슨 사이인데 이렇게 허물없고 친할수 있습니까
언제 부터 무슨이유로 이렇게 사랑하는 한식구가 되었나요
집에 돌아오는 내내 기분좋고 감사하고 사랑스럽고 ......
무었을 해도 함께 해주는 우리모두는 모두가 참피언 입니다!!!
김미희자매 강미라자매 문흥렬형제 강제언형제 기획부터 준비
진행까지 너무너무 사랑하는 마음으로 해주서서 행복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김혜영13-02-27 23:49
교회에 저를 형님으로 모시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는 가운데....
강재언 목자님까지...
교회분위기가 갱스터분위기로 가고 있는점...참....기가막히고, 코가 막힙니다 그죠?...ㅋㅋㅋ
형님으로 모실려면 확실하게 모셔주시기 바랍니다. 동생들~~~
강재언 목자님~내년엔, 제가 1부리그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당~^^
(수상소감)
우선~~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싶구요(연애인들 멘트)
염치없이 상을 3개나(자랑) 휩쓴 저희부부...
차려진 탁구대위에서 공가지고 놀았을 뿐인데...상까지 주시니 감사합니다.
진행을 멋지게 해주신 강미라목자님, 김미희자매님, 문흥렬목부님께 이 수상의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명준13-02-28 09:05
우리목장은 그리고보니 자매님은 목녀한사람밖에없네요 ㅎㅎㅎ
탁구대회 상너무많이 받아 거시하지만 영광이지요.ㅋㅋ
문흥렬13-03-01 23:18
상은 하나도 못 탔지만
상 타는 모습만 봐도
상 탄것 부럽지 않을 정도로 기쁩니다.
상 타신분들 축하합니다.
상 타지 못한분들 위로합니다. 내년이 있잖아요. 아니면 그 다음해도 있고...
상 한번 타 본적이 있는데, 기분은 좋더군요. ^^
상 못타도 기분 좋은 건 마찬가지네요.
상을 타든 못타던 기쁨이 넘치는 탁구잔치였습니다.
김은진13-03-01 23:35
이향옥 자매님 말씀을 들으니 저희가 굉장히 중요한
사람들이군여.없어서는 안될...
저희가 있음으로 인해 2부 리그,1부 리그가 존재함을
잊었습니다.ㅎㅎ
탁구경기로 인해 작아진 존재감이 마구마구 살아납니다.
그래도 저희 집에 자랑스런 트로피가 있습니다.
남편으로 인해 대리만족합니다.
박혜진 자매님,잘 하시던걸요~
부부가 복식으로 경기하는 모습도 보기 좋았구요.
족구의 계절이든,탁구의 계절이든 놀러 오세요.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하주연13-03-03 01:36
김혜영자매님의 맛깔나는 수상소감, 너무 재미습니당~!!
'다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 하나 엊었을 뿐인데..'가 맞지용?ㅋㅋㅋ
자매들의 기를 살려주시는 멋진 자매님이십니다.
형님이 라니요??!! 같은 자매로서 열렬히 응원합니다~!
내년에는 꼭 1등 해주세요 ^^
문목부님~ 저도 다른 분들이 상 탄거 하나도 안 부럽구요~ 상 말고~ 상품에....ㅋㅋㅋ ^^;;
꼭 필요한 상품들을 준비해 주셔서 주부로서 너~ 무 좋았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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