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속도로 탈락한 상'ㅎㅎ
올 해 탁구시합엔 재치있고 재미난 상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탁구를 못하는 사람이나 잘하는 사람이나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
주최측의 배려가 엿보입니다.^^

설레임을 가지고 들어와 보니,또 이글이 주렁주렁 댓글을 부릅니다.^^
저도 사랑의 교회가 좋습니다.
그냥 좋은 것이 아니라,우리가 그리는 좋은 그림의 교회로
만들어가려고 노력하는 우리의 모습이 좋습니다.
실수해도 용납하고 서로 격려하고 비난하지 않고 세워주려 애쓰던
노력이 이젠 조금 더 우리 안에 자연스러워진 것 같습니다.

문제가 생겨도 문제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 안에서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지켜야 하는지 알게 된 것 같습니다.
혼자였으면 변하지 않을 것들이 공동체여서 함께 변하고 그 안에 맺히는
열매들을 함께 공유하고 함께 자라는 교회라는 공동체가 있어
이제는 행복한 신앙생활이 무엇인지 조금씩 알아 가는 것 같습니다.

좋은 글로 다시금 좋은 것을 공감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내 바보이신 맹배영 형제님,
이런 멋진 글을 올려준 아내에게 어떻게??
'뽀뽀해!','뽀뽀해!!'~

공감되는 좋은 글에,원문보다 더 긴 댓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죄송^^;이것도 자꾸 길어져 쓰고 지우고 쓰고 지우고 하였다는...ㅋ
짧게 쓰기가 더 힘들다능~ㅡ_ㅡ;;

.

제목도 글도 참 좋습니다.^^
우리 공동체의 아름다움이 자매님의 정갈한 글 속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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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랑의 교회가 좋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돌아보고

함께 웃고

함께 울어주는


우리 사랑의 교회가 좋습니다.


그런 난 참 행복합니다..

사랑의 교회에서 함께

믿음을 키워 나가고 있기에

사랑 한다는 말이 우리내 정서에는 그리 쉬운 표현이 아닌데도

우리가 함께있는 이곳에는 너무자주 들을수있는 단어입니다

교회이름이 사랑 이어서는 아닐테고 우리도 처음부터 이러리라고는

생각할수 없었지요 어느분이 세월을 인내하며 기다려주고 다듬으시고

인도하시고 때로는 고난을 통하여 가르치시고 빛으시고 또 빛으시어

만들어 가고 계시는중에 이제 우리가 조금 느끼고 즐기고 누리고 있음입니다

빛이 들어오고 어두움이 물러가 이제는 부정의 생각 들이 말들이 발을 붙일수 없는

말그대로 사랑의공동체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아름답습니다 은혜입니다 행복합니다

사랑을 말하고

사랑을 즐기고

사랑을 표현하고

사랑을 나누는

이런 형제와 자매가 주안에서 한 식구가 되어 함께가니

나그내인생 출장인생 이지만 너무좋습니다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은진 목녀님, 글 길게 쓰는 것도 은사입니다. 옛날에 글짓기 할 때 원고지 장수 채우느라 고생 많이 했었지요.
저와 성이 같은 목사님, 칭찬 감사합니다.
같은 마음을 품은 윤희 목녀님, 조 시인 목자님 동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다른 분들은 모두 뭐하시나요?
댓글이 주렁주렁에서 듬성듬성으로 바꿔야 할까 봅니다. *__*

...날마다 설레임으로...

주일날 오래~~~~도록 만나고 또 삶공부로 만나고 또 어떤 지체들은

금요일 목장에서 또 만나고..그래도 할얘기가 많아 때론 맥카페를 점령할때도 있었지요

자주 만나니 할 얘기가 더 많고

자주 만나니 상대의 필요를 기도제목을 알게되어 채워주게 되고

자주 만나니 너가 나인듯..


왜 이런 글들을 읽으면 아... 이분들도 나와 같은 마음들...?

우린 언제부터인가 이런 마음들을 품으면서 지체들의 마음들을

삶들을 함께 공유하며 행복을 배로 느끼기도 하고 슬픔을 함께 나누며 위로받으며

사랑의 영적인 가족임에 자랑하며 살고있지요.

같은 곳을 보며 같은 마음을 품으며 살아간다는것이 매 순간 힘이되고

웃음지으며 나의 영적인 가족들을 마구마구 자랑하며 든든해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민자의 삶들이 메마를수 있을때 늘 축축히 사랑의 단비로 풍성히 적셔주시는

사랑의 식구들에게 저역시 감사하며 지체들로 인해 웃을수 있고 행복할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모두모두 싸랑~~~~~~~해요.


향옥 자매님..

행복한 글 감사해요. 

이틀전에 쎌폰으로 열심히 댓글달다 잠시 다른일하다 훅...글을 날리고

좀전에 열심히 댓글달다 나도 모르게 어떤 자판을 눌렸는지 훅....글이 날아가고

..............

결론은 댓글을 늦게 달아 지송하다라는 말씀..하지만 사연은 있었다는 치졸한 핑계를

대면서...

글을 잘쓰는 은사가 없지만  ......

저두 우리교회가 좋다고  고백하고 싶습니다....

역시 어린이선생님 답게...아기자기한 느낌을 주는 시예요.^^
사랑의 교회의 특징들을 정답게 열거해주신것 같은...
사랑하는 맘이 넘치시니 사랑의 교회를 그리도 사랑스럽게 묘사하시죠.
사랑하는 맘으로 가득찬 이 향옥 자매, 진정 사랑의 교회인 맞습니다.ㅋㅋㅋ

다시 고쳐쓰기에 들어갔는데 잘 안되네요~~
'이향옥 자매' 대신 '이향옥 자매님'으로 고쳐주세요~^^

항상 잔잔한 미소와

차분하고 나지막한 목소리의 소유자...


이행옥 자매님만 보면 항상 마음이 가라앉고 차분해 집니다.

어떻게 글 솜씨도 저희들의 마음을 평안하게 해 주는지요. ^^


다양한 분들이 다들 잘 조화를 이루고 있는 사랑의교회가

저도 좋습니다.

^(^
저런 저런

이렇게 맛깔나는 글을 쓰시는 이향옥 자매님을 이제서야 발견합니다.

느낌은 있지만 표현이 서툴렀던 제가 쓰고 싶었던 글입니다.

사랑의 교회는 정말로 이름을 잘 지은 것 같아요

사랑이 언제나 넘칩니다.

조영국 이향옥 시인의 시를 계속 기대해 봅니다.

목자님,여지껏 안 주무시고 뭐하세요.ㅡ_ㅡ;
저도 이향옥 자매님의 맛깔나고 정갈한 글,계속 기대합니다~

'사랑예찬'에 저두 미투..

진심은 언제나 통하는 법..

^^

저도 사랑예찬에 한표요
예전에 문학 소녀 였을 자매님들에 아름다운 글들과 입에 촥촥 붙는
맛갈 나게 하는 귀한 글을 읽게 해주는 자매님들과 함께 해서 참 좋습니다

지금도 항상 책을 손 에서 때지 않고 독서를 즐기는
울 향옥 자매를 보면 참 ~ 부럽습니다

아름다운 미소 만큼 이나 글 또한 아름답습니다
활짝 웃는 미소는 옆 사람 에게 미소를 전염 시킨 담니다
당신은
미소 천사 !
미소 전도사 ! 입니다

사랑 합니다
감사 합니다
고맙습니다  향옥 자매님 !

영순 목녀님, 부끄부끄^^
그래도 우리 목녀님이 혜영 자매님과 더불어 미희 자매님을 제외하고 여자들의 탁구 실력을 책임지고 계시니까 탁구 못하는 은진 목녀님이나 저 같은 사람은 보고 느끼는 대로 쓰는 일이라도 해야할 것 같아서리..

귀여우신 향옥자매님^^
'향옥'이란 이름이 한 번 들으면 잊어버리지도 않고 특별합니다.
향유옥합이 생각납니다.
향기나는 귀한 기름이 담긴 단아한 옥합.
향옥 자매님 이미지에도 딱 맞는 것 같습니다.

빛의 속도로 탈락하여도 감사가 나오는 참 신기한 교회 ^^
작지만 참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일인 다역으로 대형교회에 다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교회
저도 사랑의 교회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