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렇게 숯불을 잘 피워 오렌지색이 될때까지 기다렸다가 투척...

훈제에 있어서 빠져서는 안될 훈연칩입니다.

종류는 애플, 체리등이 있는데 요놈은 메스킷입니다.

한 시간 전에 물에 담궈놨다가 훈제 시작할때 은박지에 싸서 숯불 가장자리에

두면 여기서 연기가 발생하는거죠...

은박지가 없는 관계로 난.... 쇠컵에다가 올렸습니다.

티엔티에서 8불에 산 통삼겹살..

약 5쎈치 두께 그대로 올립니다.

맨 위쪽 그릴에 고기를 올리고 아래쪽은 보시다시피

기름 떨어질 물받이...

바~로 연기가 올라옵니다...

사과나무나 체리의 훈연도 좋지만 이 메스킷도 제법 괜찮습ㄴ다.

훈제시 그릴 적정 내부온도는 섭씨175도..  좋~습니다.. ^^

중간 점검 및 한번 살짝 뒤집어 주시고...

드디어 완성되니 요로코롬 맛깔스러운 훈제 통삼겹이 완성되었습니다.

베트남에서 선교하고 있는 친구목사가 방문해서 특별히 요리했는데

배워가서 장사해야겠답니다.. ^^;

남은 숯불에는 등심스테이크 직화구이...

머..어렵진 않지만 약간의 노하우가 필요한 훈제구이...  언제든지 상담받습니다.. ^^

참고로 출장 노하우 전수도 합니다... 고기만 준비하시면... ^^

제 2탄은 비어캔치킨입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