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치마가 잘 어울리는 목사님은 우리교회만의 특징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인지 목사님들 차례가 되면 주방에 들어가기가 꺼려집니다.
그런데 오늘 안종현 형제도 앞치마를 두루고 있었는데, 사진에는 없네요^^
문흥렬15-02-01 21:18
설겆이 하는 모습이
이럿게 멋있게 느껴진 것은 처음입니다.^^
멋있습니다. ~~~
조영국15-02-01 22:36
참 이런 교회도 있네요^^
목사님들마저 절대 섬김의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현을 볼수있는 공동체^^
그래서 나는 우리교회가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이은진목사님 조성동목사님 존경합니다 화이팅^^
정 용중15-02-02 01:23
아주 익숙해 보이십니다. ^^
그런데 옷이 너무 깨끗해서
신참티가 좀 납니다.
이은진목사15-02-02 16:02
.
매 주일 저 자리에서 묵묵히 설겆이를 담당하시는 분들이 계시지요^^
조금 늦게 합류한 안종현형제님도 멋있었는데 카메라에 잡힐 기회를 놓쳤네요...
앞치마 입은 모습이 멋있다고들 하시는 저의가........????
.
안명준15-02-02 18:34
저희들은 목사님설거지하시는 모습 ,이미 익숙해진것같습니다
참말로 사랑의교회에 잘들온것같습니다.
하주연15-02-03 07:16
한 분........... 앞치마가 작습니다~~
큰... 큰 것이 필요할요~ ㅋㅋㅋ
강윤희15-02-03 13:29
2X Large 사이즈의 앞치마가 필요하긴 할것 같아요...
하주연 사모님이 말씀하시는 그 한분과
울집에서 함께 생활하시는 또 한분을 위해.. ㅎㅎ ^^
김효선15-02-03 16:11
앞치마가 젤루 잘 어울리시는 두 분이십니다요 ㅋ
조성동15-02-03 18:35
아~ 배큼인줄 알았는데 등판도 장난아니군요.....ㅎㅎㅎ
(스스로 이야기하니 창피하네요..ㅋ)
종현형제 사진은 제 가슴속에 찍어두었습니다.
다들 챙겨주시고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태남15-02-05 12:35
아 ~ 배큼 , 등판 , 앞치마의 차이만이 아니라
액자도 큰 차이가 나던데....요 .
김영실15-02-03 21:28
집에서도 이렇게 앞치마를 하시는지 궁금해지네요 ...ㅋㅋ
정 용중15-02-04 21:24
집에서는 걍 하실 것 같습니다.
아무리 배큼이라도...
앞치마 좁아서, 옆에 하늘색 천을 덧댄거 맞나요? @@
진짜 궁금해서 묻는겁니다.
맹배영15-02-04 22:01
누구나 사랑의 교회 식구들이면 알고 있습니다
전혀 생소한 사진이 아니라는 것을
두 목사님의 평소의 모습을 담아낸 것이라는 것을
섬김이라는 단어를 말씀으로 선포하실 뿐 아니라
몸소 행하시기에 전혀 어색함이 없는 장면이라는 것을
두 분 목사님 강단에 서있을 때보다 더 멋집니다
유정호15-02-05 13:17
제 친구중 군대면제자가 한 명있는데 이유인즉 체구가 커서 맞는 군복이 없다는 것이지요.
맞는 앞치마가 없으신 조성동 목사님도 설겆이를 면제시켜야되는 것이 아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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