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설교와도 같은 맹배영 목자님과 이향옥 목녀님의 말씀에
새롭게 출발하시는 정진희 목자님이 많은 힘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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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송이 들국화를 피우기 위해서

봄부터 "솥적다, 솥적다" 울어대신 맹배영 목자님, 이향옥목녀님 감회가 새로우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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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하고 울림있는 목자,목녀님의 권면의 말씀이 모인 모든 회중에게 깊은 감동을 전해주었습니다.
제자를 낳아 제자를 파송하는 부모의 심정이 그대로 전해졌습니다.

정진희목자님의 딸 예린이를 통해 주신 꿈이 그대로 이루어진 것 축하드립니다.
아름다운 가정교회에 수많은 영혼들이 들어 와 주님을 만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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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목자님..목녀님...
수고 많았습니다.
 두분의 수고와 섬김과 사랑의 열매가 오늘 분가식을 통해서
활쫙 꽃을 피웠습니다.

그 어떤 꽃이 이리도 아름다울수 있을까요
주님을 닮은 두분의 꽃이 또 다른곳에서 더 아름다운 열매와
꽃을 맺기 위해 시작을 하는 모습

두분의 눈물이 오늘따라 더 자랑스러웠습니다.
사랑합니다.

이은진목사님 말씀처럼  경험한 이야기들이 진솔하게 간증하시는 목자.목녀님의 모습에 도전이 되었습니다.
정진희 목자님 ....축하드립니다.
목자.목녀의 삶만큼  행복한 삶이 없습니다.
고난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기쁨이 끊이지 않는  길입니다.
같이 동역하게되어 축하드립니다.

조용한 시간 다시들어본 간증이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두분이
동역자로 함께있음을 감사하고 기뻐하고 행복합니다
보고 느낀만큼 새목자님도 잘해주리라 믿습니다
또 우리에게는 새날이 오고 앞을 향해 묵묵히 가는거지요
그동안 많이 수고 하셨습니다^^

세 분의 간증이 그대로 그냥 가정교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로 굳이 설명할 필요없이...
분가식은 출산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런 마음으로 기쁨을 함께 합니다.
목자,목녀님의 당부의 말씀안에 새로 서는 목자님에 대한 마음과 사랑.
모든게 들어있는 것 같습니다.세 분이 분가로 갈라지는 것 같지만(출가^^)
같은 목자(목녀)로서 더욱 관계가 가까워지고 더욱 깊숙한 관계로 견고해질 것이라
생각하게 됩니다.귀한 분가식과 간증,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