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빅토리아 다사랑교회 정주연입니다.
페리장 라이드부터 2박3일동안 놀랠정도로 섬겨주신 강목자님과 서영주 목녀님 너무 감사합니다.
처음엔 그저 앉아서 받기만 하여 너무 죄송했는데 맹목자님께서 이번에 편하게 섬김 받으시고 가서 열심히 하라는 말씀에 정말 편히 받기만 했습니다.^^
목장에 간식이라도 준비하려했는데 아무것도 하지 말라하시고 정말 많이 사랑받고 배웠어요,
저희 교회보다 어린친구들만 있어서 솔직히 목장예배 기대 안했었는데 그런 생각한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일정에도 없는 밴쿠버 구경도 시켜주시고.. 처음봤지만 정말 가족처럼 챙겨주신 더사랑 투사랑 식구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른 교회 분들과도 한마음으로 모인 장소여서 그런지 따뜻했구요.
빅토리아 오시면 꼭 연락 주시구요 저에게도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주세요,
저희 셋 시끄러워서 목자님 운전 하시면서 많이 힘드셨죠? 그래도 웃어주시고. 감사합니다.
목사님 강의 또한 제 맘을 만져주시고 눈물로 털어버리고 다시 일어설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안수집사님과 목자님들의 간증 하나하나에도 감동받고 은혜받았구요.
감사함뿐이네요.
자주 뵐수 있으면 좋겠어요.
아!! 헤어질때까지 라이드 해주고 인사해준 더사랑 투사랑 식구들 많이 보고싶을꺼예요.
민준이랑 같이 놀러오세요!!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