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련회는 같은 길을 사랑하는 친구들과 함께 걸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
모든 목자 목녀 그리도 목부님께 감사하고 고맙고 그리고 자주 만나기를 바랍니다..
특별히 동갑 내기 맹 목자님 , 문 목부님 함께해서  너무 좋았고
시간 가는줄 모르는 나눔속에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문 목부님 사진 좀 보내주세요 ㅎㅎ

엄진섭 목자님 고맙습니다.
동역하는 분들과의 값진 만남과 시간들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저 또한 시애틀지구촌교회의 동갑내기들(엄진섭목자/엄미연목녀, 홍진희목자)을 많이 만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 물론 사진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사이즈가 크서 맹목자님을 통해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 포토앨범방에 사진이 올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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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자마자 한 가족이 된 느낌이었습니다^^
장소와 환경은 달라도 한 소원을 품은 사역자들이기에 서로의 깊은 곳을 나누고 서로가 거울이 되어 자신의 모습을 성찰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엄목자님 내외분의 간증이 깊은 감동이 되었습니다.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 하나님께서 하늘복으로 갚아주시길 기도합니다.
다음 기엔 모두 참석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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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하는 아침부터 자동차 번호판이 분실되고
아마도 범죄에 이용된 다른 차량의 번호판이 부착되어 있어서
경찰에 신고하고 번호판을 다시 발급받는 마음이 씨끄러웠는데
1박2일 내내 즐겁고 은혜로운 수련회였습니다.
시애틀 멀지 않은 곳에서 같은 길을 걷는 분들이 있음에 행복했었네요.

마치 거울을 보는 듯한 지구촌 교회의 싱글 목장을 보면서
이곳까지 함께하게 하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묵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마지막에는












돋보기 안경을 두고왔습니다.

나, 너무 슬픈 것 같애 흑

두 교회가 처음 만났는데도 오래 사귀어온 친구 혹은 가족처럼
짧지만 좋은 시간을 함께 나누게 되어 감사합니다
지구촌교회 목자 목녀님들을 통해 많은 도전과 힘을 얻게 됩니다
풍성한 음식과 섬겨주신 마음 다시한버 감사드립니다

^(^

출출한 참이었는데 수련회장에 들어서니

따뜻한 커피와, 빵 그리고 달콤한 떡을 준비해 주셔서 너무도 잘 먹었습니다.

은혜만큼이나 풍성한 식사와

빼 놓을 수 없는 밤참 컵라면. 와우 환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바라보는 곳을 함께 바라보려는, 한 뜻을 간직한 이들과의 만남은, 참으로 따뜻하고 소중한 시간이었고, 위로와 추억이 되어 마음 속에 남아, 앞으로 달려갈 힘으로도 귀하게 쓰여질 듯합니다.
시간을 추억되게 그리고 쉼과 양분되게 애써주신, 사랑의 교회 이은진목사님과 목자목녀님들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정진희 목자님 못뵈어서 아쉬웠어요.. ^^

한 마음으로 연합되는 목자목녀목부님 너무멋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