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 시온영락교회의 평신도 강시내입니다.늦었지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이번에 사랑의 교회 가족들께서 이은진 목사님을 저희 교회로 보내주셔서 주님의 깊은 위로와 사랑을 체험하게 되어 말할 수 없이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아토피로 오랜 세월 힘든 시간 보내왔던 제 큰아이를 다시 기도의 자리로 불러주셔서 주님의 음성 들려주신 크신 사랑 감사드립니다..
처음 기도받고 아무 말씀 없으셔서 아이는 잘 못느꼈지만 저는 아직 때가 아닌가보다..생각하고
하나님이 또 언젠가 아이에게 말씀해주실거라 믿고 기도했습니다.
바로 다음날 기도받으러 나오라는 목사님 전언을 듣고 기도의 자리로 나간 큰아이는 목사님 통해 들려주신 주님의 따뜻한 음성 듣고서 위로받고 용기를 얻었습니다.
제 아이가 신앙생활 3년동안 처음으로 기도받으러 스스로 나간 자리였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오해도 있고 아픈 것이 낫지않아 아직 때때로 하나님께 슬픈 마음이 있는 아이지만 기대와 소망으로 나갔고 그곳에서 목사님통해 주님 사랑을 느꼈습니다.
지금도 가려워 잠 못자고 힘들 때마다 그때 목사님께서 나눠주신 주님의 말씀을 나누며 얘기를 나눕니다. 주님 소망 안에서 넉넉히 이겨낼 수 있음을 본인이 믿어갑니다.
세례받을 때 자기가 겪었던 이 일들에 분명히 이유가 있겠지요. 했던 아이의 질문에 하나님이 하나씩 만져주고 계심을 느낍니다.
긴 공동체의 사랑과 기도로 아이와 제 가정이 변화되어왔고 이은진 목사님을 통한 주님의 위로와 사랑으로 또 저희가 한걸음 성장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그리고 사랑의 교회 가족 여러분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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