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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상빈 형제, 귀한 따님이 태어…

교회 이사

작성자 : 정용중

Date : 2020-04-19 01:54 | Hit : 4,388

제가 평생 그렇게 오래 드나든 건물이 없었는데

그동안 정이 들었던 Royal Baptist Church 건물을 떠나며

감사와 아쉬음 속의 기도를 드립니다.

예배로 다시 모이게될 때, 또 그리로 향하고 있을 가능성은 있지만,

오늘 새 교회터를 가 보자마자, 옛 교회 건물은 잊었습니다.
제 마음이 참 간사합니다. 하지만 이 새 교회는

어디 동화속에나 나올까, 세상에 처음 봤습니다. 헐

감사합니다. 언제나 지켜주시는 하나님...



이은진목사 (20-04-19 12:53) 정용중형제님, 소감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모두의 마음을 대변하신 것 같습니다. 로열교회를 떠나는 마지막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용중형제님, 소감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모두의 마음을 대변하신 것 같습니다. 로열교회를 떠나는 마지막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