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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어느 새 우리 곁에...
 작성자 : 문흥렬
Date : 2012-03-24 16:20  |  Hit : 4,977  



오늘 아침 겸 점심을 먹고 집 뒤길로 산책을 가다가,

어느 새 우리 곁에 훌쩍 가까이 와 있는 봄을 보고 왔습니다.

아름다운 꽃들을 앞세워 봄은 찾아왔습니다.

 


조영국 (12-03-24 22:57)
답변 삭제  
하늘 향해 손을들고

찬양하는 보라의 향연이여....

눈부시게 순결한 너의 모습이

새로운 시작을 외치는 전령으로

우리를 깨운다.....
이향옥 (12-03-25 09:34)
답변 삭제  
포토방이 따로 있는 줄 모르고 잘 못 오게 되네요.
문흥렬 목부님의 사진과 조영국 목자님의 시를 화보로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이 자꾸만 드네요.
말이 씨가 되어 언젠가 열매 맺칠 날이 오겠지요?
너무 아름답고 감동입니다.
문흥렬 (12-03-25 10:42)
답변  
" 보라빛 향연 "

글  : 조 영 국
그림: 문흥렬

하늘 향해 손을들고

찬양하는 보라의 향연이여....

눈부시게 순결한 너의 모습이

새로운 시작을 외치는 전령으로

우리를 깨운다.....

<2012년 3월 24일>
김은진 (12-03-25 22:58)
답변  
정말 한 폭의 그림인지,사진인지...
'그대 모습은 보라빛처럼 살며시 다가왔지~'
노래가 생각이...ㅋㅋ
보라빛속으로 빨려들어갑니다.^^
이은진목사 (12-03-26 13:33)
답변  
.

카메라 하나에 자연을 담으시는 문목부님 솜씨덕분에 앉아서 작품을 감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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