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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침례식은 청첩장 받고 온 외부손님들이 많이 계셔서 그런지 꽃다발이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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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그 자리에 있진 못했지만

감격스런 모습들이 상상이 됩니다.

눈물이 글성이는 사랑 재매님,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입니다.

침례를 받은 세분,

이제 옛날의 그들은 다 죽고

새 사람이 되신 3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결혼식에 초대받은 외부 하객들이 자리를 빛내 주셔서 결혼식이 더 결혼식스러웠습니다.
그 분들,한 분 한 분을 바라보며 그 자리에 있기까지의 감격을 침례식 내내
느끼시는 사랑 자매님을 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의 사랑이 모여 사랑자매님이 계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일들이 있을 때마다 흐뭇한 아빠 미소를 지으시는 목사님의
저 미소는 백만불짜리 미소^^

조성운 형제님 품에 포~옥 파묻힌 강목자님 사진이 인상적입니다.ㅋ

외부 손님들 한 분 한 분께 감사인사를 다 전하지 못해 죄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