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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ko Sushi 에 맘 좋은 사장님이 계시네요.

아래서 두 번째 사진, 하람이가 언제 이렇게 컸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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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목사님,돌아오셨군여^^
그래도 하람이가 더 낫지 않을까요?^^;

저 우산인지,차양막인지 암튼 뒤집어 쓰는 모습을 보구 모두
뒤집어졌습니다.외국 나오믄 모두 애국자 된다더니,한국 물건 예찬이
늘어집니다.ㅋ

트리플 A형은 절대루 저런거 못 씁니다.
오늘 같은 트리플 A형에게서(박경래 형제님)
아래서 4번째 사진을 액자에 담아 자매님을 통해 선물로 전해 주셨습니다.
그 윗 사진은 제목이,'즐거운 원조 교제'랍니다.--_--;;
'제가 나이들어 보인다구 저 모잘 쓰지 말라 했죠,으이구~~~'

저희도 좋았습니다.^^
형제님과 있으면 끊임없이 웃음보가 터지는데...
다른 분들도 이걸 알아야 하는데 말이지요.

사진 올리시느라 애 쓰셨습니다.^^
아이들에게 참 좋은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여름에 열심히 놀려야 겠어용.

부럽습니다.

특히 7번째 사진,

두 분의 모습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부부의 모습입니다.

그 목장은 재미있게 사네요. ^^

우리 목장도 빨리 부러운 사진을 만들어 올리겠습니다.

From Vicenza, Italy

♬ 당신의 빛나는 눈동자위에 ♪
♩흐르는 한줄기눈물때문에
이마음 차가운 바람불어와
떨어진 낙엽이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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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노래가 한 때 유행했습니다
가수 이름은 김정수
그의 트레이드 마크는 바로 중절모였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요 사진들 속에 있는 모습처럼
우리 모두가 인생의 후반전을 그런 모습으로 살아가면
참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아내와 서로 자주 말합니다.
우리끼리는(아이들이 둥지를 떠나도) 더 재밌게 삽시다
방실 방실 웃으면서

보기 좋습니다.  두 분
은혜가 있고, 사랑을 나누는 그곳에서만이 나올 수 있는
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