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회 족구의 미래가..........웃깁니다^^

하람이가 자라나는 모습을 지켜보는 즐거움을 나누어 가지게 되어

참 좋습니다.

이녀석....어떤 녀석으로 자라날까요?

웃긴 녀석으로 자라나겠지요^^;
이미 다 커버린 모습은 옆에서 늘 보시는 듯 한데...
'하람이 누구 아들이야?'
'하람이,아빠 아들이야~~~'(꼭 하람이 버젼으로 들어봐야 하는데...)
하며 똑같이 생긴 둘이 꼬옥 끌어안고 있는 모습이 정말 웃깁니다.

케네디언이 보고도,'니 아들,코미디언 같다'고 하니,
아들이 웃기긴 웃긴 모양입니다.-_-;

왠지 하람이의 미래는 전도사님 손에 달릴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건 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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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부터 우리교회 족구네트가 늘어졌군요.

누구한테 얘기해야 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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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단계 위의 족구군요.

고 난이도의 족구를 구사하고 있는 저 신동은 누구인가요?

우리 교회의 족구의 앞날은 훤 합니다. ^^

앞 쪽에서 찍은 사진도 있는데,  공개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족구장 잔디 잘 자라도록  비료물까지 뿌려주던

사진을 본인에게 전달하기도 그렇고, 부모님에게 주자니 오해하실 것 같고.

아이고~~~^^;

저도 달라고 해야 할지,그냥 깊이 간직하세요~해야 할지...난감합니다.-_-;

이크~

  이번엔 제대로 하나 걸렸다

  공까지 덤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