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이 없으면 이 글이 있는 것 조차 모르는 것 같아 제가 댓글답니다.
많이 보시고 홍보해 주세요.

ㅎ~완전 귀엽습니다.^^
무언가 똑같이 바라보는 저 사진...ㅎㅎㅎ
예람이가 고양이도 좋아하는데...
문제는 고양이털 알러지가 있어서...
키울수는 없지만 호응하는 차원에서
댓글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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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은 무엇으로 만들까요?

껌은 고양이 뇌로 뇌로 뇌로~~~

관심을 유발하기 위해 리플하나 추가했습니다.^^

.

어흑...목..사...님...ㅡ_ㅡ;
제발 댓글들 좀 달아주세요~
우리 목사님 상태가...ㅜ.ㅜ

본인 글에 댓글달기...
부터...(그것도 오로지 댓글 수를
늘리기 위한 목적으로...)
저 위의 댓글 좀 보세요...
껌은 고양이 뇌로라니......참담합니다..

저희집에 고양이와 비슷하게 생긴 기니피그가 있습니다.
고양인지 기니피그인지 돼지인지 모르는 껌은? 정체불명의 동물.
그 껌은? 동물땜에 손이 많이 바빠졌어요~이젠 껌은? 동물은 싫습니다.^^

저쪽에 댓글 달았으면 자동으로 이곳에도 와야 되는 것이 정해진 코스인 것 같아 왔습니다

저희집은 애완동물 키우는 것과 그것을 반대하는 것의 갈등이
참 긴 시간 동안 이어져 왔었습니다
아이들은 하나 같이 무엇이든 하나 키워 보려고 하고
저는 어떻게든 그것을 막아 보려고 하고
다른 모든 것은 대체로 아이들 의견을 들어 준 것 같은데
결국은 오래전에 붕어 몇마리 키워 보고는
아직도 저희집은 애완 동물이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아이들어 커 버리니 이제는 그 마저도 조르질 않습니다

제 생각에는 아이들이 세상에 어떤 애완 동물 보다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굳이 다른 동물을 갔다가 키우면서 방해 받을 필요가 없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었습니다(진짜????)
사실 동물 키우는 뒷 감당이 싫었고, 또 하나는 언젠가 애완 동물을 어떤 방식으로든 보내야 하는데
그것을 어린아이들에게 감당케 하는 것이 싫었던 것 같습니다
여전히 저희집은 애완동물 사육 반대자의 의견이 그래도 우세하답니다

성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번 사진은 아마 위에서 사진 찍는 주인맘을 쳐다보는 포즈가 아닐까 싶습니다. 정말 귀엽죠?
오늘 정진희 자매님께서 크레그 리스트에 올렸더니 바로 다 팔렸노라고 걱정 안 해 주셔도 된답니다.^^
그리고 껌은 뭘로 만드는지 정말 몰랐었는데...  이제 알았습니다.^^
은근 우리집에도 하나쯤 키웠으면 했는데 아직도 여전히 여지가 없어보임을 확인했네요.^^
이지운 목사님, 일단 고민 거리는 제거되었지만 아쉬운 마음만은 저와 비슷하신 것 같네요.

저는 이제 봤습니다. ㅜ
지금은 고양이들이 다 컸겠군요.
 
미국태생 고양이하나로 
저는 충분합니다. ^^ (다 죽게된 새끼 길양이를 데려다 키워 규민이가 공수해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