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y, did you know that your baby boy would someday walk on water? Mary, did you know that your baby boy would save our sons and daughters? Did you know that your baby boy has come to make you new? This child that you've delivered, will soon deliver you. Mary, did you know that your baby boy would give sight to a blind man? Mary, did you know that your baby boy would calm a storm with his hand? Did you know that your baby boy has walked where angels trod? And when you've kissed the little baby, you have kissed the face of God. Mary, did you know?
Mary, did you know? The blind will see, the deaf will hear, the dead will live again. The lame will leap, the dumb will speak, the praises of the Lamb. Mary, did you know that your baby boy is Lord of all creation? Mary, did you know that your baby boy will one day rule the nations? Did you know that your baby boy is heaven's perfect Lamb? And this sleeping child you're holding is the great "I Am"
강재언11-12-11 03:37
마리아여, 당신의 아기가 어느 날 물위를 걷고,
우리의 아들 딸을 구원하실 것을 알았습니까?
당신의 아기가 당신을 새롭게 하기 위해서 오셨다는 것을,
그리고 당신이 막 출산한 그 아기가
당신을 새롭게 태어나게 하실 것을 알았습니까?
마리아여, 당신의 아기가 볼 수 없는 자에게 빛을 주고,
그의 손을 들어 폭풍우를 잠재우실 것을 알았습니까?
당신의 아기가 천사들이 걸었던 그 길을 걸으셨고,
아기의 뺨에 하는 입맞춤이 하나님의 얼굴에 하는 입맞춤인 것을 알았습니까?
마리아여, 당신은 알았습니까?
눈먼자가 볼 수 있고, 들을 수 없는 자가 듣게되고,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남을,
다리를 저는 자가 기뻐 뛰어 다니고, 말못하는 자가 입을 열어 그 어린양을 찬양하고...
마리아여, 당신의 아기가 모든 피조물의 주인이시며,
모든 열방을 다스리게 되실 것을 알았습니까?
당신의 아기가 하늘의 완전한 분임을
그리고 당신의 품에 안겨 곤히 잠든 이 아기가
바로 그 위대한 "나"이심을 알았습니까?
이은진목사11-12-1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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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한 절 한 절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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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진11-12-14 09:04
라디오도 잘 안 틀고 다녀서 긍가~
저는 처음 듣는 곡^^;
보컬이 중성적이면서도 묵직한 느낌을 전해 줍니다.
출산은 여성들에게 고통의 문을 지나 얻는,가장 큰(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기쁨과 축복이 아닌가 싶습니다.
고통일때는 알 수 없으나,항상 지나고 보면
고통의 진가를 알게 됩니다.
마리아는 가장 축복받은 여인이 아닌가 합니다.
(한편으론 그런 생각도 듭니다.십자가 처형을 바라볼때에는
말로 형언할 수 없는 고통중이였을 것이라는 것을...)
열매가 맺히는 통로가 된다는 것...늘 느끼지만,무슨 일에건 그 통로가 가장
은혜의 자리인 것을 느끼게 됩니다.
이향옥11-12-14 19:02
이 노래는 제 노래입니다. 제 영어 이름이 Mary라서 말이죠. 거의 25년전쯤 영어회화 시간에 대충 지었던 이름인에 이곳에 와서 그냥 쓰다 보니 요즘은 잘 쓰지않은 촌스럽고 옛날에나 많이 쓰던 이름같더군요.
어쨌든 이맘때면 많이 듣는 이노래... 전 아들이 없어서 말이죠... 그래도 제 노래입니다.
이왕 적는 김에, 한국어로 된 제 노래는, 향유 옥합이 들어가는 노래, 아시죠?
제 이름자만 들어가면 다 제 노래 입니다.~~
김은진11-12-14 19:07
향옥 자매님...ㅋㅋ^--^웃게 만드십니다.
강재언11-12-14 19:21
^(^
지가 머리가 나빠서요
향옥자매님 노래니깐두루
이 노래를 듣지 말라는 말씀인가요?
아님,
이 노래를 자주 들으라는 말씀인가요?
어쩌라고요~~~~~
하주연11-12-14 20:54
노래가 계속 질문형으로끝나네요~ 답을 해줘야 할것 같은 느낌이..
Mary는 아마도 암것두 몰랐지 싶은데.. 라고 생각하며 가사를 읽어내려가던 중..
Mary님의 댓글을 보니~ 직접 물어보면 되겠군요.
예수님이 그렇게 위대한 일을 하실 줄~ 아셨나요? ㅋㅋㅋ
예수님의 발에 옥합은 왜 깨뜨리셨나요? 역할이 많으십니다~ 하하하
강목자님이 글을 올리신 의도는 이게 아닌데.. ^^;;
이향옥11-12-16 23:50
강목자님, 제 이름이 나와서 제게는 더 특별한 노래라는 뜻입니다. 더 애정이 가고요. 이런 노래를 올리셔서 반가운 마음에 덧붙인 댓글입니다요.
김은진 목녀님, 라디오 FM 106.5를 틀으시면 12월 내내 크리스마스 노래가 나옵니다. 기독교 방송이라 운전하며 오갈 때 현지 뉴스채널인 AM 1130 와 더불어 많이 듣고 있지요.
하주연 사모님, 우리 아이들이 나중에 커서 뭐가 될지 알고 키울 수 있을까요? 아마도 모르고 키우는 것이 날마다 surprise인 나날이 아닐까 싶네요. 아뭏튼 이름 하나 잘 지어서 12월 마다 유명해 지는 재미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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