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트로피를 보니까

없던 전의가 불타오릅니다 ~ 아자!

집이 협소하여 둘자리가 없는 관계로 양보 ^^;

트로피를 보니 욕심은 나는디...

이미 강목자는 3,4위전으로 물러나고 가족 대항은 조영국 박영순 목녀님을

이길 수 없으니 흑흑흑.... 어쩌란 말인가요.... 

 갖고 싶어도 갖을 수 없는 이 슬픔을.....

그저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하는 이 안타까운 마음을 ....


김미희 자매님 강미라 목자님 .. 그리고 열심히 표를 만드신 문목부님덕분에

재밌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내년엔 순위안에 들어갈 수 있을 까나...

와우~~~금빛 찬란한 트로피를 보니 마구 마구 흥분됩니다.
근데 흥분되는 마음이랑 운동신경이 저질적인 이 몸이 따로 노니
어찌하리오~~~ㅠ.ㅠ
저 많은 트로피를 누가 가져가려나~~~
과달라하라...인원은 많은데,생각보다 부진하군여.
누가 이 목녀의 한을 풀어도,도,도~~~~~~~~~~~~~~~~~

머리 싸매고 대진표 짜고,금트로피 마련하고...
애 많이 쓰셨습니다.
겨울내 교회 안에서의 친교도 여름친교 못지 않게 재미나네요^^

근데 미희 자매님 시범경기는 한 번 볼 수 없을까요?진짜루~~~

이번주는 대망의 결승전...간식도 푸짐할 꺼이니,재미나게 놀아보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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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쓸이.....

반칙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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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운동경기중 목사님은 너무나 다른 모습--_--;

"꿀꺽" 침 넘어 가는 소리.
그림의 떡은 이럴때 두고 쓰는 말이네요.
우리 조영국, 박영순 목자님네 응원하며 대리만족 해야겠습니다. 두 분 화이팅!
미희 자매 시범경기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