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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멋진 격려사가 있을까요!!!

홈피에 꼭 올려달라고 부탁드렸는데, 순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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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국목자님~ 나눔목장의 분가를 축복하고 축하드립니다.

베트남목장에 이어 두번째 분가식을 맞이하신 목자님~

그때도 예배 전 앞자리에 앉아 계시던 목자님의 뒷모습이 생각이 납니다.

모든 것을 다 담아 말하고 있는 것 같았던 그 뒷모습..

목자님께 가장 행복한 날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참~ 목자님께 허락받을 것이 있는데..

이번 시도 그렇고, 이전에 홈피에 올리셨던 주옥같은 목자님의 시를

세미나 때 전시해도 될까요?

짧은 글 속에 모든 감동이 다 담겨져 있네요.

감동입니다. ^^

You made me c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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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I guess I am not quite qualified to cry......

저는 의의를 제기합니다 !!!!

 조 목자님의 글을 들으며  한구절 한구절 고개를 끄덕이며 가슴에 절절하게 와 닿았습니다.

새로운 맹목자님댁 두분의 새목자임명식을 보며 다른분들이 줄서서 단으로 나가시며

악수와 포옹을 하실때 저는 간신히 끝에 마음을 다잡고야 나갈수 있었습니다.

그분들의 서신 모습이 예수님이 자신을 내놓을때 십자가에서 처럼

그 육체적 고통이상의 가슴깊이의 사랑에서의 짋어지신 무거우나 행복한  사명심을 보았습니다.

십자가에 매달린 그를 보며 사람들이 눈물을 흘렸듯 자도 맹목자님댁 두분에게로 향한 존경심과 격려

와 함께 앞으로 헤쳐나갈 일들을 생각하니 자꾸 감정이 겪해져  시때분간못하고 흐르는 눈물이 막 나

더라구요.....

조목자님 글을 들으며... 아 강목자님 우리 목자님!.. 이야기이네..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 강목자님은 나에게 살아가는 길을  터주시고 참다운 가족의 삶을 알수있게 해주셨습니다.

지금도 매일 매일 우리집은 간증거리가 많습니다.

겸손하지못하게ㅎㅎ 오늘 처음으로 한국 동생에게 신랑자랑을 마구 했습니다.... 자기를 버리고 남을

 배려하고 희생하고 진심으로 섬김을 마구 보여준 신랑을 보며 속으로 감사가 저절로 나오고 존경이

 저절로 나옵니다. 우리가족이 이런 삶의 변화의 기폭제이신 에밴에셀의  목자목녀님께 감사를 드리

며 의의를 제기합니다... 실컷 우십시요... 자격되시구요..모든 목자목녀님에게 자격운운할수 없습니

다. 그자체로 감사하신분들입니다. 모든 목자 목녀님께 하트 팡팡 날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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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목자님, 이의 들어올 줄 알았습니다.^^
김사랑자매님 말씀이 구구절절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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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이 넘치고 격려가 되는 멋진 시입니다.

목자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릴수 밖에 없는 시네요.

특송할때 얼마나 든든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든든한 동역자들....한곳을 바라보는 사람들이라 더욱 사랑스러웠습니다.

많은 것을 느끼고 다짐하게 해준 글에 감사드립니다.

여러번 되내이게 되는 글입니다

저에게도 잔잔하게 격려가 되는 글이었어요

이번 분가식이 저의 목녀생활을 돌아보게 해주었습니다

베트남시절 목자님께 섬김받았던 시절부터......

좋은분들과 함께한 시간의 추억을 잊지않고 간직하겠습니다

Milestone,
Big ears donkey,
Captain,
Losing businessperson,
Anchorperson,
There are all good.
But the best of best is the missionary (real mokja).
JOE mokja nim’s messages inspire me to live real mokja all the time.

Thank you for all of your encouraging messages.
Also thank sister SARANG for your warm testimony.

옛날 딸 시집을 보낼 때
부모도 울고 딸도 울고 ...            (요즘은 아들 장가보내는 부모가 울지도...흑흑)
왜 시집을 갈까요? 왜 울까요?

시집살이 벙어리 3년, 귀머거리 3년이라 했던가요? 
(요즘은 처가살이 벙어리 30년, 귀머거리 30년 @@)

목자목녀의 걸어온 고갯길 잠시 뒤돌아보는 듯한,
먼 길 떠나는 새로운 목자목녀에게 가다가 배고프면 먹으라고 주먹밥 싸주시는 듯한,
많은 것이 느껴지는 시입니다.    (제가 느낌을 내놓기는 자격미달로 망설여지지만)

내가 힘들어도, 흔들리지 않고
내가 말하고 싶어도, 더욱 들어주고
아무도 하지 않으려해도, 내가 먼저 하고
내가 옳아도, 속깊이 배려해주고
내가 더 잘나보여도,  더 존중할 것을 찾아보고
아무 받는 것 없이 멸시를 당해도, 더 사랑해주고

세상 사람 모두 그렇게 살아야 하는데, 그렇게 살면 좋겠는데
그러기엔 너무 힘든게 세상 삶일 겁니다. (그럴 수 있었으면 벌써 천국이 왔겠지요?)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
적어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람이
목자목녀라고 막연히 생각해봅니다. 밑져도 남을 수 있고,  울어도  행복할 수 있는...

정용중 형제님의 글에 왠지 스스로에게 부끄럼이 앞섭니다
그래도 글을 보면서 용기도 얻게 됩니다
늘 조용해서 있는 듯 없는 듯 하시면서도
중요한 것에 대해서는 결코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는 확실한 핵심잡이
많은 사람이 아무리 부산을 떨어도 중심을 결코 벗어나지 않으시는 중심잡이
늘 그런 자리를 지키시는 정용중 형제님은
이미 목자의 마음뿐 아니라 정신을 깊이 간직한
목자같은 목원이십니다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글입니다.

댓글읽다 큰 은혜를 받습니다

다들 통찰력이 이만저만이 아니십니다.
조영국 목자님을 시작으로 사랑자매님, 정용중 형제님 감동의 글들 감사드립니다.
늘 되새기며 그대로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조영국 목자님의 글은 항상 진한 감동을 줍니다.

이 글 역시, '언제나 손해보며 장사하는' 부분에서 찡~~해 오네요.^^
사랑의 교회 모든 목자님, 목녀님들의 얼굴들이 오버랩 되면서...'바보상인'들이지만 항상 웃고계시는..그러기에 더 짠~~한... 이익은 하나님이 챙겨주시리라 저는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