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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달라하라 목장의 경사일 뿐 아니라,
우리 교회 모든 목장들이 한 마음으로 축복하고 감사하며, 도전 받은 시간이었습니다.

첫 테이프, 멋지게 끊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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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의 경사라기보다 교회의 기쁜날이였던 것 같습니다.

한 사람의 안 믿던 이가 교회에 발걸음을 옮겨놓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온 성도들과 하나님께 내 삶의 방향을 바꾸겠노라,새로이 살겠노라 침례식을 치르고,
예수님의 제자로서의 삶을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묵상과 기도로 알아가는
확신의 삶을 마치며...

우리에게 한 사람을 인도하기까지의 하나님의 손길을 간증을 통해 알려주니...
그 또한 은혜의 통로가 되는 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진심으로 축복하고,사랑합니다.

간증 속 목원들의 놀라운 영적능력을 봤습니다.

 미희자매님의 표현을 빌려서...

 그 목사님에...그 목자,목녀님의....그 목원들...인가요???????

김혜영 자매님의 의견에 공감 100%입니다

더하여 청출어람이 기대됩니다

주님께서는 바로 이런 모습들을 보시기 위해서 그리고 원하셨던 모습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김정수목자님, 김은진 목녀님이  베트남 목장에서 분가해서 새  목장의 목자 목녀로 섬기시다

그 목장에서 예수 영접..침례.. 생명의 삶을 수료한 목원들에게 이젠 제자를

베출해 내는 목자 목녀님이 되었으니... 바로 주님께서 원하시고 그리시던

바른 신앙의  그림이 아닐까 싶습니다.

참 아름다운 식구들의 모습..

앞으로 더 많은 제자들이 나오길 기대하며

김정수 목자님... 대단~~~~~~~합니다.  물론 옆에서의 내조의 힘이 컸을듯

다들 교회의 기둥역활을 하실분들입니다.

과달라하라목장의 열매들이 하나씩 열리는 모습이 너무 보기가 좋습니다.

보는 우리들도 자랑스러운데...목자/목녀님은 얼마나 자랑스러울까.

모두를 하나님 안에서 무지 사랑합니다.

자랑스러운 네분, 축하드립니다. 너무 잘 하셨습니다.
모든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 모두 한껏 기뻐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김정수 목자님, 다시 봤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