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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검정구두 밤색구두'에 버금가는 정신세계를 보여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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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 목자가 키운 목자라...
라인을 잘 서야 합니다.ㅋㅋ

첨엔 전자렌지에 넣고 잊어 버리고 해서 계속 그 속에 음식들이
쌓인 줄 알았네여.^^;
근데 냉장고랑 전자렌지랑 크기가 엄청스리 틀려서 헷갈릴 수가 있나요?
참 독특한 정신세계를 가지고 계십니다.

우리 정신줄 놓고 살지 맙시다!
교훈을 주시네요~

역시 그 목자가 키운 목자라...
라인을 잘 서야 합니다.ㅋㅋ

나도 은진 목녀님의 글에 한표!!

허지만 저도 강 목자님의 그 맘 쬐금 이해가 간답니다...

 핸드폰을 손에 들고도 이리 저리 찾는 저이기에.....

써놓고 보니,저도 그 라인이더라는...ㅎㅎㅎ
그 목자가 키운 목녀...^^;
그 목자가 키운 목녀라
저도 어쩔 수가 없더군여~ㅠ.ㅠ

집에서 손님 초대가 있거나,목장이 있거나,바쁘게 나갈 일이 있을때,
바쁘게 왔다 갔다 뛰어 다니다가,무언가가 필요해 막 뛰어 갑니다.
그런데,정작 그곳으로 가 우뚝 서면,
도대체 무얼 찾으러 왔는지가 정말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아무리 기억을 해내려 해도 도통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그럼,하는 수 없이...다시 뭔가가 필요했다고 느낀 자리로 되돌아가 봅니다.
그럼,신기하게 아까 거기에 뭘 가지러 갔었는지가 기억이 납니다.
신기하지요?ㅋㅋ

라인을 자~~~알 서야 합니다...ㅠ.ㅠ

이거이 전부 이상권형제 가 필요한 사람들 입니다

내친김에, 가게할때 핸드폰으로 집에 전화를 눌렀는데

하필 가게전화가 그때 울립니다 잠시 핸드폰 끄고 전화를

급히 받아서 할로를 아무리해도 먹통 어느놈이 전화하고

소리가없어 다시 핸드폰으로 집에전화 또다시 가계전화울리고

할로 할로 .... 이런 !!! 에이 끊고 다시 핸드폰 신문보던 아내

당신 뭐 하는거야 집에 애들한테 전화하는데 장난전화가 계속오내

당신 집전화하는거 맞어 핸드폰확인 오~마이 갓 ????

자폭모드로 가고 계십니다.--_--;
이쯤에서 수위조절 들어감미다.
목자님!여그까지~~~
목자님 이미지는 요런 이미지가 아닌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누가 목자님을 이렇게 만들어 부렀을까요~~~
세월이?...험한 세상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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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강재언목자님을 비롯하여, 댓글다신 세 분

이번주일 헌신시간에 나와서 특별치유기도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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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세가 제일 심각하신 목자님 나가심,저희도 따라 나갑니다.^^

냉장고 크기 전자렌지를 사용 하고 계신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