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밴쿠버 주바라기 교회 현명하 목자입니다 *^^*
세미나가 시작하기 몇주 전부터 세심한 배려와 신경 써주신 강재언 목자님 참 감사합니다..
금요일 처음 사랑의 교회에 도착하여 점심을 먹으러 내려가는데
제가 섬겨야 할 것만 같은 목자님들께 오히려 너무나 과분한 섬김과 관심을 통해
사실 처음엔 밥이 안넘어 가더라구요...ㅋㅋㅋ
하지만 몇분 지나니 적응 되어 맛있게 잘~~먹었답니다!
하나하나 정성 가득한 간식들과, 각자의 이름이 새겨진 팬, 그리고 냅킨하나에도 사랑이 담긴 데코레이션까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기쁨으로 섬겨주셨을 자매님들 께도 감사하구요..
한분한분 너무 감동스럽고 도전되는 목자님들과 목녀님의 간증들, 그리고 세 목사님들의
세미나를 통해 앞으로 작고 약한 나를 통해 크고 강하게 역사하실 하나님을 기대해보는 시간이였습니다.
또 목장탐방을 통해 목녀님의 숨은 수고와 헌신이 참으로 아름다워 보였고...목장모임안에 모인 청년들의 순수하고 솔직한 나눔에 또 한번 감동을 받고갑니다.
이은진 목사님의 눈웃음은 잊지 못할꺼예요~ ㅋㅋㅋ
앞으로도 좋은 인연으로 함께 가요^^
사랑의 교회 화이팅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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