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이제사 정말 듣고 싶던 귀한 간증에
댓글을 달게 됩니다.^^;
어제는 목장 식구의 이사가 있었습니다.
안종현 형제님,안미희 자매님 새로운 곳에서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조성운 형제님,제가 간증을 많이 기대하고 있었던 것 아시나요?^^
조형제님과 혹시라도 같은 앵글에서 사진이 찍힐까 봐
곁에 있길 두려워?하지만...
(근데 왠지 이 글을 쓰면 꼭 누군가에게 그렇게 찍힐 것 같단 말이지요.ㅋㅋㅋ)
키는 저랑 상반되게 너무도 크셔서 옆에 있음 존재감이 더 작게
느껴지는 분이 웃으시는 모습이 말입니다~참 편하고 유쾌하게 만들고
곁에 가까이 하고 싶게 만드십니다.
간증 내내 그 웃음띤 얼굴로 간증을 하시네요.^^
강의 말씀 내용을 곧바로 목장에,직장에,주위에 퍼뜨리고 적용하시는
모습이 도전이 됩니다.저희에겐 재수강 하시기 역시 어려운 상황중에도
재수강을 완주하신 모습이 더욱 은혜되고 감사했구요.
생명의 삶을 멋지게 완주하신 것처럼 앞으로의 다른 삶공부도 쭈욱~~~
멋집니다.^^
그 얼굴이 행복해 보여서 너무 보기 좋고 같이 막 행복해지려 합니다.
진솔하고 자연스럽게 도전이 되고 얼굴로 은혜를 전해주는 간증,
감사드립니다.~~~
강재언 목자님,삶공부 자체가 아닌 다른 사심을 가지고 삶공부를 수강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래서 더 주위에 도전이 됩니다.13주간 한결같이 같은 그 시간을 할애하고
나머지 모이지 않는 때엔 숙제로 말씀 요약을 하고...쉽지는 않은데
목장 식구들을 위해,또 머뭇 머뭇하는 다른 식구를 위해 삶공부 재수강이
쉽지는 않은데 섬기는 목적으로 삶공부를 또 다시 완주하셨네요.
간증에 완숙미가 묻어납니다.^^
언젠가 목자님 하신 말씀 중에,그 말씀이 문득 생각이 납니다.
'나에게 가장 힘든 때는 경제적으로 파산지경이 됐을 때도 아니고,
육체적인 고통도 아닌,하나님과 함께 하지 못할때라고...'
삶 속에서 자연스런 말씀 적용을 하시며,누구에게나 만만한 사람이
되어 가고 있는 목자님 삶이 늘 도전이라 생각합니다.
두 분 간증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목사님...수고하셨습니다.건강히 돌아오세요~~~
young kang12-10-02 18:00
I am so proud of you, my brother Cho sungwoon.
I thank God for I have great partner to work together.
강윤희12-10-02 22:06
지난 주일 예배시간 .....
맨 뒷줄 한줄 모두를 에벤에셀 목장 식구들이 앉아있었습니다..
얼마나 든든하던지..
너무 감사했습니다..
조형제님의 간증을 들으면서 목장 나눔시간에 생삶시간에 배웠다고 하시며
"관계"에 대해서 나누시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눈물이 나도록 기쁘고 행복하고 어찌 말로 다할 수 있을지요..
정말 감사합니다..
생삶을 완주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하나님과
조형제님과 생삶을 함께 해주신 12기 모든 분들, 사랑자매님,
맛난 저녁으로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강제언 목자님!
당분간 우리 목원들 젖은 낙엽처럼 딱 붙어 있으라 하면 안될까요?
목원들을 위한 재수강 ....
해같은 섬김의 본을 보이시네요..
역시 강제언 목자님이십니다..
맹배영12-10-03 14:39
얼핏 보면 설렁 설설
그럼에도 전혀 어설프지 않은
찬찬히 귀 기울이면 그 안에 무엇인가 담겨져 있는 간증
조성운 형제님
강목자님의 여유있는 간증
이제는 군더더기 없는 삶을 표현해 내시는 모습
참 은혜가 됩니다
재 수강에 한번 도전해 보고 싶어지게 하는
두 분의 간증 감사합니다
이은진목사12-10-05 20:20
.
마음에 와 닿는 말이 있을 때 마다 짧은 감탄사를 내 뱉으며 고개를 크게 끄덕여주는 조성운형제님은 강사에게 힘을 주는 참 좋은 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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