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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사랑 단체사진을 보니 분가가 시급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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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맞이 하는 야외 예배였습니다.
주님께서 지으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드리는 예배가
이토록 은혜로운지 몰랐습니다.
지붕이 없어서 인지
한 층 주님과 가깝게 느껴졌어요.
그 속에서 하나됨을 느께게 되니 형제 자매님들이 더 소중하고 사랑스러웠습니다.
특히
주님 안에서 밝고 넓게 큰 유스들...정말 모두 모두 너무 이뻤습니다.
우리 교회의 소중한 디딤돌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유치부나 어른 들 속에서 정식적인 핸디는 안 줘도
적당히 배려하며 최선을 다 하는 그 넉넉한  모습도 보니
주님 안에서 성장한다는 것은 커다란 혜택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제자 되는 삶을 무상으로 체득할 수 있으니...

주님이 지으신 자연이라는 매개로 드린 예배
초신자인 저는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수고하신 많은 분들...감사합니다.
그리고 자랑스러운 유스들....화이팅!!!

빨강은 역시 젊음에 잘 어울린다는 사실이
사진으로 입증이 됩니다 참 좋은 한컷입니다

지붕이 없으니 주님과 가깝게 느껴진다~~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잘 전달 됩니다
목사님 여름내내 야외예배는 안되나요?^^

선발팀 다음으로 일등으로 오셔서 야외예배를 기다리신 정태남자매님~

자연속에서 하늘 가족들과 함께 한 시간들을 소중하게 느끼신

자매님의 글 하나하나가 은혜가 됩니다~ 마음으로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

말씀처럼, 어릴적 부터 주님을 알고  공동체 속에 있다는 것은 큰 축복인것 같습니다.

또 이들이 있어 공동체도 활기와 열정이 더해지는 것 같구요~

야외예배에 이모저모로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전에 시골에서 하나 밖에 없는 국민학교(초등학교)의
봄 소풍, 가을 소풍, 그리고 운동회는
늘 온 면단위 축제였던 것 같습니다
정태남 자매님 표현대로 하늘을 가까이 대할 수 있는 그런날이
밴쿠버에서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그날이 또 우리의 야외예배인 것 같습니다
섬겨 주신 많은 분들깨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준비 부터 진행까지 디테일 하게 섬겨주신 전도사님 감사합니다

목자, 목부님들께서 재밌는 시간을 위해

스스로 망가져 주셔서 좋은 시간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모든 어른들이 모범을 보여 주셔서 더 재밌는 시간이였습니다.

야외예배를 위해 준비하신 모든 분들께 저도 감사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