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우리 목자 목녀, 목부일동은 새신자를 위해서라면 한 달에 한 번뿐만 아니라 매일같이 몸을 망가트릴 준비가 되어 있음을 선언합니다.
안명준11-10-31 10:06
목자님들 춤추느라고 고생많으셧습니다.
사진보니까 동작이 어느분이 맞게 추고계시는지궁금하네요.
진짜 재미있었습니다.
맹배영11-10-31 11:42
천국잔치의 예행 연습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마 우리가 천국에 가면 천사들이 우리를 이렇게 맞아 주리라 생각이 듭니다.
수고하신 목자님들 목녀님들은 물론
모든 성도님들의 뜨거운 환영이 전달되는 환영회였습니다.
이 땅에서도 천국을 맛보면 살 수 있다는 것은 바로 이런 날을 두고 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우리 사랑의 공동체 모든 지체 여려분들
조영국11-10-31 11:48
볼수 없었던 부분까지 구석구석 찾아
올려주신 목부님의 사역이 정말 빛이 납니다
율동 빠진것 충분히 인정됩니다
교회 창립이후 가장 멋진 새신자환영회 이었습니다
역시 이제 행사 전문가 같은 손길들이 있어 빈틈없는
준비와 진행이 우리 모두의 축제가 될수있도록 하여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무었보다 이런귀중한 자료를 신속하게 올려주어
기쁨을 연장시켜주신 목부님 감사 감사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은진목사11-10-3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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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고 즐거웠습니다.
이전보다 한 층 업그레이 된 환영회였습니다.
각양 아이디어를 내고 모든 파트에서 빈틈없이 정성을 다해 섬겨주신 목자,목녀,목부님, 재치있는 진행을 맡아주신 전도사님, 한 마음으로 뜨겁게 환영해 주신 성도님들, 모두 아름다웠습니다.
새가족 분들이 한 분 한 분 나오셔서 소감을 발표하실 때 뿌듯하고 감사했습니다.
우리교회 오셔서 좋았던 점들을 말씀하실 때는 세상 어느 음악보다 더 달콤하게 들렸습니다.^^
축복합니다.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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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11-10-31 20:32
정말 벤쿠버와서 너무 감동적인 날이었던것같아요~^^
목자님들의 열심히 준비한 멋진 율동,
입가에 경련일어나게 오랜만에 웃어보는것 같아요. 우리 과달라하라 목자님은 뭘해도 웃음주셔서 ㅋㅋㅋ 역시 기대에 저버리지 않으세용~
전도사님의 깔끔한 진행,조용한 목소리로 할말 다하고 웃겨주시는 너무 잘생겨버린 전도사님~주연자매의 열정적인 율동에 최고의 박수를 보내고 싶내요~ㅎㅎ기태형제가 주연자매 율동하는거 무지 놀라했어요~쵝오!^^정성스럽게 준비해 주신 음식(우리부부는 숨도안쉬고 흡입해버린 닭도리탕ㅎ)과 사랑스럽고 섬세함이 느껴지는 테이블장식들과 너무 맛있어서 눈물날것같은 쿠키선물(정말 우리 목녀님은 쿠키의 신같아요.어쩜 제과점에서만 팔것만 같은 쿠키를 이렇게 맛있게 만드시는지..우리부부는 집에서 서로 하나 더 먹기위한 쿠키쟁탈전까지 갈 정도로 감탄의 맛이었어요)..순간순간의 아름다움을 사진속에 담아주신 우리 목부님 감사합니다..결혼기념일날도 목부님에게 사진 찍을수 있을까요? ㅋㅋ.정말 모든순간이 감동의 물결이었어요.
교회에 새가족이 된걸 이렇게 환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당~
김은진11-11-01 06:51
점점 새신자들에게 맞춘 업그레이드 된 환영회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섬기는 사람에겐 섬김의 자리가 축복이 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하얗게 비운 자리들을...곱게도 보석같은 사람들로 가득 채워지고 나니
바라만 봐도 기쁘고 또 기쁩니다.
즐겁고 기뻐해 주시는 새가족들 얼굴을 보니 미흡하게 준비한 모습도,실수도
다 감추어지고 더 살아납니다.
모두가 함께 기쁜 자리,잔치가 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목자님들이 전 주 초원모임때 남아 율동?연습을 하였는데요,
그 연습공연이 더 재미있었습니다.공연이 더 어설펐음^^;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으로 한 공동체가 되는 기쁨,맘껏 누린 시간이였습니다.^^
준비하신 많은 손길들,수고 많으셨습니다.
Beckham11-11-01 07:31
새신자분들을 위한 안성맞춤 환영회였습니다.
처음 교회 나오셔서, 그리고 이런 환영회 행사가 어색하실텐데도
마음문 활짝 열어서 즐기시는 모습에 감동이 되었습니다.
새신자분들이 바라보시는 교회의 모습이 우리의 모습이라고 생각하니
뿌듯하면서도 감격스러웠습니다.
다시 한번 교회에 오신 여러분들 환영합니다.
강윤희11-11-01 09:56
사랑의 교회에서 신앙셍활을 함께 할 수 있음이 기쁘고 감사합니다...
새신자 같지 않은(?) 새신자 모든 분들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박이화11-11-01 20:47
새가족 같지 않은 새가족 환영회 였습니다
모두들 너무 친숙해 져서 인지 마냥 좋았습니다
더불어 오랜만에 나오신 한우철형제님 오석도 형제님을 뵈어서 더욱
기뻤습니다
새가족이 많아 져서 자주 자주 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천국 잔치 였습니다
문목부님 따끈 따끈한 사진 올려 주시어
다시한번 느낄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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