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사랑목장의 분가를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새롭게 새워진 두 목장에 영원구원하여 제자삼는 사역이 넘쳐나길 기대하고
또 함께 동역하겠습니다

더사랑목장을 7년 동안 한결같이 섬기고
사랑의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강재언목자님, 서영주목녀님
하나님 앞에서 믿음의 결단과 헌신을 드린 김근태목자, 동역자된 목원들~
모두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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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롭고 감격적인 분가식이었습니다. 사랑의교회 가정교회 9년만에 첫 싱글목장의 분가라 더욱 의미있었습니다. 두 목장을 통해 밴쿠버의 수많은 젊은 영혼들이 주님품에 안착할 줄 믿습니다.
지난 7년간 싱글식구들의 아버지,어머니가 되어주신 강재언목자님, 서영주목녀님~ 기쁨의 단을 거두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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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함께 모여 식사와 찬양을 같이하고 나눔부터는 따로 떨어져서 한 집에서 아래 윗층으로 나누어 목장나눔을 하는 것인데, 그래서 멀리 떠난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도 멀리 떠나는 것 같고 그리고 초기에 강영호, 김근태, 임승빈, 신상빈, 구성은, 오동하, 강동호형제 자매들이 매주 수요일 저희 집에 모여서 목장을 위해서 기도모임을 갖었던 일을 생각하다 보니 갑작이 울컥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비록 지금은 그 기도 모임을 하지 않고 있지만 저희 부부를 목자답게 세워준 기도 모임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분가해 나가는 목자와 목원들에게 전합니다.

참 감사하고 기쁨이 되는 분가입니다.
평신도 사역자이지만 어떤 전문가 사역자 보다 훌륭하고 책임감 있게 감당하시는
강재언 목자님, 서영주 목녀님 참 대단하십니다!
울컥하시는 모습에서 아비, 어미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또 전진해 나가실 두분을 축복합니다.

분가식을 볼때마다 뭉클합니다. 그섬김 그사랑 그봉사... 하나님 의지가 있어야 할수있을것 같습니다.
늘 게으르고 변덕스런 제자신을 둘러보며 절대 할수없을것 같단 생각을 해왔는데... 목자님께서 하나님께서 부족을 아시고 강하게 해주시려고 그런 사역을 주신다라는 뜻의 말씀을 나누실때 뭔가 한대 얻어 맞은것 같았습니다... 앞으론 힘든 시련이 오거나 힘든일이 생기면 목자님 말씀을 떠올리고 힘이 날거 같습니다. 목자님 목녀님이 뿌린 하나님 은혜와 사랑 결코 버려질게 하나도 없는게 보입니다. 예전에 에뱐에셀 어린이 목장 사역해주시던때가 겹쳐 떠오릅니다. 말로 할수없는 감사입니다. 소리없는 섬김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갑자기 확 분가하는것보다 목자님댁처럼 당분간 위아래서 목장하다 분가하는게 ㅋㅋㅋ 휴유중이 좀 덜할거 같아 그것도 좋아보입니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