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들어도 받은 은혜가 크기에 보람이 있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또 가야한다는 말 기억하고, 제가 갈때 함께 가시지요 ㅎㅎ
주일 날 은혜의 보따리 풀어주시길 기대합니다.
무사귀환을 축하드립니다.

또한, 아픈몸을 이끌고 섬겨주신 강재언 목자님께 감사드립니다.
백수인 제가 해야할 일을 해주셨네요.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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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돌아오셨습니다.
사진까지 담아오셔서 현장감을 더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김종진목자님은 제가 연수갔을 때 면담한 목자님입니다.
휴스턴서울교회에서 예수님을 만나 5년 차 목자사역을 감당하고 계셨던 목자님인데 사진으로 뵈니 무척 반갑네요^^

강재언목자님께서 큰 수고를 해 주셨습니다.
오늘도 출근하셨을텐데 몸은 괜찮으신지요?
귀한 섬김, 하나님께서 갚아주시길 기도합니다.

두 분의 가슴에 담아 오신 귀한 소감, 주일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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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 오셨군요
소식 궁금 하였는데 이렇게 홈피를 통해 소식을 들으니 반갑습니다
벌써부터 주일이 기다려 집니다
두분께서 받으신 은혜의 보따리가 궁금합니다

강재언목자님 수고하셨습니다
주일날 힘겨워 하시기에 걱정이 되었는데............

참 멋지십니다
저~~ 위에서 두번째 단체 사진속에 두분이 제일 멋져 보입니다
평소 교회에서는 느끼지 못했는데^^
그러고 보면 울교회 형제님들이 워낙 인물들이 출중하십니다
황목부를 비롯하야
울목사님 그리고 ^^

^(^
2년째 11월 11일(저희 부부의 결혼기념일)을 기준으로 시애틀을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다녀올 때마다 개인적인 간증이 생기게 되는 군요
작년에는 이유없이 국경에서 잡혀있다가 영주권카드가 만료된 김은진 목녀님이 무사 귀국하게 되었고
올해는 낮부터 몸이 좋지 않았지만, 집에서 잠시 쉬고 상태가 호전되어 미국으로 향하던 중 미국쪽 국경을 통과하지마자 오한과, 몸의 모든 관절이 쑤셔오고, 허리가 아프기 시작했습니다(참고로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인 제가 평상시에 좀 골골 거리기는 해도 몸살이라는 것을 한 번도 앓아 본일이 없었습니다).
도저히 운전을 할 수 없을 정도였지만 가까스로 시애틀공항에 1시간 일찍 도착했습니다.
"하나님, 이들 두 형제님을 각 가정에 안전하게 모셔드릴때 까지 오한과 통증에서 벗어나게 해 주십시옵시고, 졸음운전 하지 않게 해 주십시오" 라고 기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음 날 출근도 걱정이 되었지만, 몸이 아파서 결근하면 그 뿐아지만, 어찌되었든 캐나다로 되돌아가야만 했기에 천근인 몸을 이끌로 다시 차를 몰기 시작했습니다. 다행이 두 분이 차에서 모두 피곤에 지쳐서 잠에 떨어져 있었던 관계로, 조용한 가운데 다시 기도할 수 있었습니다. 오는 도중에 계속에서 네이게이터에 표시된 잔여 거리가 왜 그렇게 줄어들지 않는지.... 다행히 졸지 않고 두 분을 모셔다 드리고 새벽 3시 30분경에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낮에 먹은 약(항생제, 판피린, 데이퀼)들은 전혀 듣지 않았고, 내일 아침에는 도저히 일어나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에 진통제 2악을 먹고 잠이 들었습니다.
새벽6시 50분에 맞춰 놓은 알람에 눈을 떴는데, 희한하게 몸이 개운해요. 참 신기합니다.
짧은 기도의 제목의 제한을 넘어서 까지 하나님께서는 역사해 주셨음에 감사 기도가 절로 나왔습니다.
내년에는 어떤 일이 일이 일어날까 기대가 됩니다. 
여러사람 걱정을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PS
돌아오는 길에, 피곤해서인지 한참을 잠에 빠져있던,
안명준형제님왈 "다음 번에는 못가지 싶습니다. 너무 힙들어서"
그런데 하루밤을 자고 일어나서 주님이 원하면 또 가신다네요
역시 주님의 사람들은 제자리를 찾게 되는 법이군요
하지만, 김정수 목자님을 더 이상 끌고 다니지 마시고
다음 번에는 김영실 자매님과 함께 동행하심이 어떨런지요

^(^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되는 귀한 라이드 사역인데

몸이 아프다고 다른 분에게 양보할 수 없지요 ㅋㅋ

두 형제님을 시애틀 공항까지 라이드 해 주신 맹배영 형제님의 수고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맹배영 형제님 고생하셨습니다.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안명준 형제님^^
새백 3시에 도착하셨으니 얼마나 피곤하셨겠어요...2~3시간만 자고 새일터로,
것도 원장님께 미안한 마음에 평소보다 더 일찍 나가셨다고 그러던데...
걱정 많이 했습니다.올리신 글을 보니 안도가 됩니다.
사실 상황이 안 되는데 제가 좀 밀어붙였거든요^^;
강행군인 일정을 잘 감당해 주셔서 감사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재확인하시는 귀한 시간이였으리라 믿고
목장을,예배를 기다립니다.^^

섬겨주신 할빈학원목장의 김종진목자님과 목장 식구들께 감사드립니다.
홈피에 들어가서 얼굴을 봐둬서 그런가 낯설지가 않습니다.^^

단체사진 찍는데도 엄청 시간이 많이 걸렸을 겁니다.
이 많은 사람을 다 집중시키고,자리 배정하고,모두 잘 나오게 하기가 얼마나 힘든지
현장에서 느꼈던 기억으로도 무지 오래 걸리고 힘든 작업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찍히는 사람이 이렇게 힘든데 찍는 사람은 오죽할까...하며 사역하시는 분이 대단해
보였습니다.찍기가 무섭게 얼마나 빨리 사진이 올라오고 나눠주기 위한 COPY가 이뤄지는지
정말 사역을 위한 공장같다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이 사진도 그 여러 컷 중 한 장인것 같네요.^^
정지연 선교사님이 통역하신 현지 멕시코 사역자들도 보이네요.
섬김을 통로로 하나님의 사랑을 맘껏 확인한 사람들의 이 밝은 표정들,행복한 표정들을 보며
우리에게도 이것이 할 일이구나 싶습니다.

목장 식구들 얼굴이 참 밝습니다.
어른도 어른이지만,아이들 표정이 정말 밝습니다.
말씀하신 VIP도 누군지 알 것 같네요.아직은 어색한 분^^;


맹배영 형제님,강재언 목자님...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긴 여정길...쉽지 않은 라이드인데 오고 가는 동안 함께 하신 하나님으로 인해
더욱 더 감사드립니다.

이번 주일은 기대만빵입니다.^---^

새벽기도 가기전 잠깐 들어왔습니다.

어제 통화를 드려야 하는데 직장에서 또 영어공부하러 가실까봐

시간을 못맞출것 같아 10분뒤에 교회에서 인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잘 다녀오셨습니다.

목장에서 나누어 주실 은혜가 참 큽니다.

카우보이 목장을 한 모습이 인상에 남습니다.

큰 밧줄을 휘둘러 한 영혼을 주님 앞으로 인도하시려는 듯한 포스!?

산체로 잡아야 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휴스턴의 두 카우보이께서 텍사스의 목장이 아니라
밴쿠버의 목장을 휘 감을 분위기입니다
안명준 형제님, 치밀하게 모든 문서를 준비하는 모습이
앞으로 목자로서 세세한 곳까지 마음 쓰고 살펴 보시는 모습이 상상됩니다
강재언 목자님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녁내내 그래도 한번더 고집을 부려서 내가가야 했던것 아닌가 하고 생각했었는데
한편, 은혜의 자리를 빼앗을 수 없다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또 오랫동안 마음에 두고 있으셨던 것 같아
굳이 두말 않고, 그러시라고 했는데
역시 은혜의 자리는 준비된 사람에게 맞는 것 같습니다
고생이 은혜가 되는 것에 또 은혜를 받습니다

이것이 바로 사랑의 교회다
라고 어찌 말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먼길 잘 다녀오셨습니다

  이보다 더좋은 여행이 있을까요

  힘든 일정을 잘마치고 돌아온 두분을 축하드립니다

  받은 은혜 마음껏 나누어 주실줄 믿습니다

  사진으로 보니 두분 참 잘 어울 립니다......

  몸이 아픈중에도 상급은 양보 할수없다는 생각으로 다녀온

  강목자는 언제나 먼저 실천 하여 우리모두에게 귀감이됩니다

  함번 맡은 일이면 반듯이 핑게치않고 지키는 사역자임을 증명하였습니다

  모두모두 교회를 세우고 은혜와 덕을 끼치는일에 앞장서는 모습이 더없이 아름답습니다.

귀하고 귀한 길 두분 잘 다녀오셔서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주님을 향한 길이 그런것 같습니다.

비록 몸이 천근만근 죽을듯 아프다가도 섬김을 하고 나면

어느틈엔가  주님께서 우리들의 지치고 피곤햇었던 육의 몸을 영적으로도 충만

육적으로도 가쁜한 몸으로 만드시는 능력의 주님..

세미나를 행해 시간과 물질과 마음을 쏟으신 두분과 더불어 먼길 마다치 않고

섬김으로 행하신 맹형제님..강재언 목자님..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드디어, 그 님들이 오셨군요.

많이 기다렸습니다.

오시는 길 몸이 많이 무거우셨겠습니다.

그 많은 것들을 가지고들 오셨으니...

그 보따리 이번 주일에 풀어 주세요. ^^

댓글들속에서 모든 가족의 관심과 사랑이 보이네요.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그 넘치는 열정 일요일에  옆에가서 좀 많이 받고 싶어집니다.

기다려지는 일요일임다 ㅎㅎㅎㅎ

밀월여행 잘 다녀오셨군요~ㅋㅋㅋ

사진에 커플모자, 커플두건까지 하시고 말입니당~ ^^;;

비밀여행이니 만큼.. 목장에서도 놀라운 하나님의 비밀을 들려주시길 기대합니다!

형제님, 은혜 많이 받고 오셨다는 느낌이 글자 하나하나에서 느껴집니다.
이번 목장에서 그 은혜를 전해받을 수 있겠죠?^^
새벽에 도착하셔서 그날 바로 일찍 출근하시고...많이 힘드셨겠지만 그만큼 형제님께서 깊어진
신앙심으로 하나님께 선물을 받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