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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01-29 21:12 수정일: 15-01-29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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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힘 입어 시작된 신앙의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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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은혜
 조회 : 4,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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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지구촌교회 박은혜 자매입니다. 신년집회 시작되기 전 저는 몸도 마음도 천근만근 너무 무겁고 아파와 이렇게 살아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무슨 좋은 방법이 있을까 나름대로 이런저런 영적육적 관리를 위한 계획을 하던중 이은진 목사님의 첫날 말씀에서 그 답을 너무나도 세밀하고 정확하게 찾게 되였습니다. 신앙의 경주를 잘 하려면 나를 무겁게 하는것들 즉 각가지 짐들 내려놓고 얽매이는 죄문제 회개해야 함을 철저히 깨달으면서 나 자신이 왜 그토록 힘들었던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만 가볍게 뛸수 있는지를 알게 되였습니다. 그리고 내 마음에 오랫동안 자라잡은 미움과 원망의 쓴뿌리 , 그것이 나를 괴롭게 하고 많은 사람들을 더럽게 하는 파괴력이 있음을 말씀 통해 깨달게 되면서 그날 내 마음에는 평안과 기쁨이 찾아오는 체험을 했습니다. 그 외에도 너무나도 많은 은혜 받아서 이루 다 표현못할만큼 눈물나도록 감사합니다. 아직 뜨거운 성령의 열기가 남아 사랑의 교회 사이트를 방문했습니다. 다가오는 5월달 평신도 세미나에는 꼭 가고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기도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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