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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1-11-16 13:21 수정일: 11-11-17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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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목자님.맹배영형제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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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안명준
 조회 : 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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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머니머니해도 제일 감사했든분은
강목자님.맹배영형제님입니다.
돌아오는 길에
우리둘다 피곤하다고 그냥 뻐드져 잠자고만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너무 미안했습니다.
맹배영형제님도 미안합니다.
형제님혼자 떼놓고 우리둘만 달랑 휴스톤으로 가버려서..
다음에 같이 모시고 가겠습니다.
사랑이 넘치는 두분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김은진목녀님께 허거합니다.
애써 주셔서 너~~무~~~~~너~~~무 감샤합니다.
경제적지원을 해주신 박이화목자님도 감사합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아무말없이 미국에 보네주신 사랑하는 안해-김영실자매도 거시기하게 감사합니다.
목사님은 더 말할것없고요.
자주 보내주세요 .
모든 영광을 주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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