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오만개의 전구를 사용 했구여~~ 작업할땐 힘들었지만, 다 하고 나니 너무 상쾌. 리얼산타도 오실 듯 한 느낌!! 놀러오세요~~
이은진목사(11-12-23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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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곳 구경다녀 오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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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kham(11-12-24 02:28)
목사님...죄송한데 김기태 형제님 집 맞습니다^^;
저도 하루 같이 도와주었습니다.
물론 저 집 꾸미다가 기태형제님은 아내한테
십오만대 맞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요즘 상태가 이상합니다.ㅋㅋㅋ
이은진목사(11-12-2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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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군요.^^
사실 댓글을 달면서 정말일까, 유머일까 잠시 갈등하다가 은근히 재미있으신 김기태형제님을 떠올리면서 유머쪽으로 가닥을 잡았는데...... 틀렸습니다.
김기태형제님, 이런 기발한 즐거움도 선사하시는군요^^
십오만대?
비하인드 스토리를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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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진(11-12-24 14:14)
기태 형제님,목사님의 유머를 능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에피소드1)
어느날,승현자매님 언니네 아이들이 아파서 돌봐주러 간
승현 자매님...기태형제님이 전화를 걸어,
"어,희수는 어때,자?~어쩌구,저쩌구..."
승현 자매님은 아기와 함께 병원에 간 형부의 전화인 줄 알고,
"네~형부...희수는,어쩌구 저쩌구..."
다시 전화를 건 기태 형제...
여전히 형부인 줄 알고 전화를 받는 승현 자매...
그때 기태 형제왈,"답이 없다,답이 없어!"
일상 속에서 유머와 재미 넘치는 기태 형제님^^
김기태(11-12-25 23:29)
제 아내는 여전히 답을 제시하지 않습니다.
문흥렬(11-12-25 02:36)
무슨 말씀들인지 끼어들수가 없네요.
아무턴 저 집 아름답습니다.
Merry Christmas!
김은진(11-12-26 10:44)
답은 이미 형제님이 알고 계신 듯 합니다.^^
문제를 출제하는 사람은 이미 답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인생에서 쏟아지는 문제들엔
하나의 정답을 찾기 힘든 것 같습니다.
정답은 여럿이 될 수 있지만,사람에 따라 정답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내가 속한 상대방...그 사람에게 맞춘 정답이 곧 정답.
유머로 올린 기태 형제님 글에,전 심오한 답글을 제시하고 있네요^^;ㅋㅋ
젊은 사람들 유머에 끼어들지 못하시는 문목부님...
혹시 세대차???
저희 동네에 저 집보다 쪼금 더 아름다운 집이 하나 있습니다.
목장 식구들은 다 보셨을 듯.^^
늘 같은 자리니,내년엔 찍어볼까봐~
(2013-10-25 ,관리자가 내용을 추가합니다)
이 포스팅의 올려진 사진 사이즈가 너무 커서 에러가 발생하므로
관리자가 임의로 사이즈 조정해서 다시 올렸습니다
원본 사진은 Sarang.ca의 서버에 (위치 :/www/photo/immsi2013_Oct)잘 보관되어 있으니
원본이 필요하시면 언제든 관리자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