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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에서 깜짝파티로 준비를 하셨군요.
모두의 축복가운데 맞이한 민하의 첫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리더십 있는 축구주장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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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야,웃어 보아요..까꿍~--_--;;
초코파이를 준비했어야 했습니다......
전날엔 기분이 무지하게 좋았었는데...

일찍 와 애쓰고 도와주신 손길들에 감사합니다.^^
목자의 사회는 매끄럽지 못했지만...자꾸 시켜주세요~
그럼 나아지겠죠?ㅋㅋ

전도사님,사모님,하서,민하...모두 모두 축복합니다.
참 이쁜 가족입니다.^^
늘 우리 이렇게 하나님 안에서
함께 기쁘고 행복해요~

말씀잡이,은사잡이...모두 리더쉽의 은사가...
이렇게 키우라고 부모님께 격려가 되는 말씀이겠죠?^^

과연 아빠의 바램처럼 될까요?
전 엄마의 바램대로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