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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2-08-07 21:57  수정일: 12-08-07 21:57
테니스를 아시나요?
 글쓴이 : 임승빈
조회 : 5,432  


안녕하시므니까아아아 !


The사랑 목장에 임승빈입니다 :) 박수박수짝짝 워ㅓ우어어어~~

다름이아니구요,
저희 교회안에서도 많은분들이 테니스를 좋아하시고, 또 자주 치신다는 반가운 소식을 듣고 이렇게
글을올립니다 ~

쁘로쀄셔널한 실력은 아니지만, 그래도 서로 모여서 같이 운동하고 또 배울수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싶어 이렇게 광고를 날립니다!

아직 100% 정확히 확정된건 없지만, 주 2일정도 만나서 같이 치면 어떨가싶습니다!

화요일&목요일 7pm  정도로 생각하구있구요, 
코트는 길포드 쪽에 사람이많이오지않아 편히 같이 칠수있는곳을 생각하고있습니다~

관심있으신분들은 댓글 남겨주시구요 !
관심없으신분들은 댓글 남겨주세요 - 핫핫 
*** 어느 누구나 환영입니다 ***

다른 좋은 의견들 있으시면 말씀해주시면 감사할것같구요,

그럼 곧 코트에서 곧 뵈요이이이잉 - !

이은진목사 12-08-08 11:42
 
.

테니스를 치고 싶게 만드는 환상적인 저녁 노을의 코트군요.
밴쿠버의 비오는 겨울이 다가오기 전에 마음껏 즐기고 운동하세요.
삶공부가 없는 목요일 저녁에는 저도 가끔 나가 배우겠습니다.^^

.
김혜영 12-08-08 11:48
 
승빈이의 첫 글 남김...환영합니다~^^

이미 저는 남편이랑 일주일에 두번은 테니스를 치고 있어서 더할나위 없이 좋은 소식이네요~~
게다가, 잘생기고 테니스도 잘 치는 승빈이가 가르쳐준다면...대~~화~~~ㄴ...여....ㅇ
그런 아이디어를 내어준 승빈이에게 아낌없이 박수를 보낸다~~짝짝짝~~
김정수 12-08-08 22:04
 
근데 길포드쪽에 있는 코트가 워디죠?

알려줘유~
임승빈 12-08-08 22:44
 
임승빈 12-08-09 11:00
 
오늘 8/9 7:00 pm @ Johnson Heights Secondary 에서 모입니당 :)
이향옥 12-08-09 17:59
 
좋겠다. 테니스 칠 줄 아는 사람들은..
워낙 운동하고 안 친 해서리. 테니스 볼은 많이 만져봤는데 라켓으로 쳐 본 적은 없는 것 같네.
아뭏튼 댓글 달라는 명령에 즉각 순종 ㅎㅎㅎ.
문흥렬 12-08-09 20:38
 
너무 가고 싶은데, 좀 머네요. ^^
강재언 12-08-09 21:27
 
^(^

오늘 테니스를 즐기고 왔습니다.

수강생으로는 오동규, 김근태 형제와 조명희 목자님이 테니스를 배우셨습니다.

조명희 목자님 아이스크림 잘 먹었습니다.

저는 아들들과 게임을 했지요~~
임승빈 12-08-09 21:53
 
참석해주신 모두들 감사합니다아아 ~
차차 모이면서 좀더 정리되고 더 재밋어질것같네요 :)
다음모임에대해서는 조만간 곧 글 다시 올리겠습니다 !
김은진 12-08-14 09:37
 
와우~사진이 명작입니다.^^
요즘 테니스로 주변이 들썩 들썩합니다~
저도 push를 좀 받고 있긴 합니다.
(워낙 체력이 좋아서 말이지요~ㅋㅋ--_--;;)
저도 향옥 자매님과~입니다.만져는 보았으나
칠 엄두는 못 내는...이제는 체력 관리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운동을 해야만 하는 나이가 된 듯
합니다......저만이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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