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지난해 수상자 (1.2.3등)은 예선전 없이 바로 본선 가는게 어떨까요.
시간을 절약할 수있는 좋은 방법아닐까요?
절대로 새로운 실력자들이 치고 올라오는게 겁나서 그러는게 아닙니다.
절대....  정말 아닙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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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러면 이번에 예선탈락 할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목자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하~~~
강영철목자님 떨고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올해 탁구대회에도 실력있는 신인들이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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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철목자님이 절대 아니라시니깐 아마 아닐겁니다.^^

신흥강호들이 우후죽순처럼 치고 올라오는 무림을 평정하러 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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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강 목자님 떨고 있는거~ 이해합니다....ㅋㅋㅋ

탁구를 주걱잡듯 하는 1인이지만...
올 해 경기는 더 기대가 되네요.
작년의 그 우승멤버들을 제치고 올라올 신흥세력들이..ㅋㅋㅋ

프로는 머리가 아니라 근육이 기억하고 있다는 칼럼 내용이 있었습니다.

저는 고삼시절 다른 친구들 공부할때 탁구장에 가서 열심히 땀을 흘렸습니다.

근육이 기억하고 있을줄 믿습니다.

제발 깨어나라..근육아!ㅜㅜ

저는 전도사님보다도 훨씬 더 일찍 고1때부터 자율학습때 조용히 진짜 자율적?으로 빠져(들키면 선생님께 최소 10대는 보장되는...)근처 탁구장에서 근육이 기억하라고 근육을 보면서 쳤습니다.

근데....근육이 기억하는건...나이뿐...

하지만..저도 조금이라도 남아있는 근육의 기억력을 믿어봐야겠습니다.

전문 체육인들은 역시 틀리군여.
승부를 향한 열정이 엿보입니다.
근육들아~ 깨어나라!
제 근육은 기억하는게 아무것도 없는데...ㅋ
기대됩니다.탁구의 고수들의 한 판!

하하하~~~ 왜 그리 다들 웃기시는지..

진정한 프로이신 김미희 자매님께 어쭙고 싶네요~

인터뷰) 1. 근육이 기억하는 거이 진정 맞나요? 2. 이번 대회 무림평정을 하게 될 인물은 누구로 예상되시는지??

잠시 강호를 떠나 면접거행을 다녀오니
강호의 협객들이 탁류의 휘돌아침과 같으니
어허
그 동안 은둔거사로 있던 강영비검이 드디어 출사를 하셨는가 싶더니
지난번 치유접수 이후로 본격적 강호의 평정을 결단한듯 김정협사의 일척 검수가 빛을 드러내는가 싶은데. 게다가 이은고수님의 여전한 일광언검이 만만치 않은터에,  김은월진의 세심단수는 그 빛이 예전보다 더욱 수려해지는가 싶고, 하주유사의 감칠맛 나는 일필간섭은 나무랄데가 없어져 가는데.
어찌 이 험준강호에 다시 돌아와야만 한단말인가?
밑에 보니 문흥사객은 과거 영사마저 들춰내기 시작했고, 유정도수의 영상도합은 도저히 가릴 수가 없는 터에, 안명표검의 단척 첩글은 비범치가 않는데도,  조성전충의 풍검일수가 쉬지 않고 날아드니,
일진 영수의 자리로 물러섰던 조영고검이 다시 돌아오기를 마다하지 않고, 강재용검은 형상문살마저 날리고 있으니 대체 어찌 이런 가운데 강호의 탁류가 그 물길을 틀어갈지
일진광풍, 용호대작이 곧 닥쳐 올 것만 같은데, 객전의 김미탁수와 강미친담도 그 자리를 펴기에 주저하지 않고 있으니 김효목진도 이제는 더 이상 은속에서 머물러 있기를 거부한 것이 분명하고,
게다가 들려 오기로는 김혜열진과 박혜아랑도 이미 길을 나섰다는 기별에, 최병염검은 전해져 오는 태블비법을 이미 완추하였다는 소문도 끊이지 않고 잠시 거행을 은속하고 있는 김사랑유도 곧 들이 닥친다고 하니 그리하면 조성장유도 그 뒤를 이을 것은 뻔한 것, 게다가 김상주유와 류혜장랑은 이번에 입수침례를 곧 거행한다고 하니, 이제 누가 이 강호를 평정할 수 있단 말인가
어허 어느덧 서편 하늘에 자운이 드리워져 가는데,
강호의  앞날은 그 앞을 헤아리기.....

무협소설을 읽은 듯 합니다.^^;

맹검협객이 과연 강호를 평정할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