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고생하시는 것 같을땐 조심스러워 표현하기 힘들고
안쓰러웠으나,그 시간을 잘 견디어 지나 보내고 난 목녀님을
보면 그 고난이나 위기가 남기고 간 것이 상처만이 아님을,
힘들고 마음 고생하는 시간을 잘 견디어 낸 승리자의 모습이
보입니다.견고함이 보입니다.고난을 주시기 위한 시간이 아니라
훈련이였음을 알게 합니다.
한 지체의 경험이 우리에게 간증될때,우리도 함께 느끼게 됩니다.
긴 터널을 승리의 기쁨을 안고 빠져나오신 목녀님,축하드립니다.
애쓰셨습니다.
다른 무엇으로 치유되는 것이 아니라,역시 VIP였던 가족으로 인해
치유됨을 보면서...그 경험을 통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할 바와 나아갈 바를...

모두에게 만만한 분이 된 부러운 강재언 목자님...
이제 웬만한 섬김은 자연스럽고,더 깊이,더 깊이 들어가
하나님을 만나고 싶어하시는 목자님.
목자님의 힘든 삶을 일직선으로 가고 계시는 것 같지만,
목자님의 그 삶 자체가 우리에겐 큰 은혜로 다가옵니다.
가진 것 안에서 쪼개어 사역에,나누는 일에 애 쓰시는
그 삶과 사역이 하나된 모습이 우리에게 본이 되어 주시고
안타까운 마음도 함께 하지만 삶으로 보여주시는 목자님께
감사한 마음도 함께 합니다.

두 분 모두,하늘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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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이름이 같은 목녀님이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위에 다 하셨네요^^

차분하고 논리적인 강재언목자님, 씩씩하고 거침없는 김효선목녀님^^
두 분을 비롯한 우리교회 모든 목자부부들,  보배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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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의 귀한 간증과 고백,
쉽게  말할 수는 없지만,
함께 느끼고 있습니다.
존경합니다.

두 분의 은혜넘치는 간증 감사합니다.
학창시절 엄한 선생님들이 더 기억에 남듯이
어려운 시절이 추억으로 많이 남나봅니다.

얼핏 보니, 두분 다 강의를 하셔도 손색 없으신듯
내용뿐 아니라 간증 기술(?)들이 경지에 올라가는 듯 합니다
참 들을 수록 깊이가 더해지는 두분의 간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