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차에 무감각하신 분이 화수자매님?^^
덕분에 하루를 일찍 시작하셨겠네요^^;

정용중 형제님,감사드립니다~

밀월여행...드디어 떠났습니다.
밀월여행 다녀오라고 경비도 받고...^^;
아침엔 허니문 서비스처럼^^맹배영 형제님이 친히 시애틀까지 모시고 갔습니다.
감사드립니다.출발하기 전,차에서 기도해주시던 모습이 제 눈에 들어왔습니다.
긴 시간 운전,피곤치 마시고 돌아오세요~

휴스턴에 도착--------------->휴스턴서 출발하는 비행기 시간입니다.
휴스턴에 머무는 동안 기도해 주세요~


2011.11.10 (목) George Bush Intercontinental Airport
                        Continental Airlines ( Flight  1198 )  Arrives 7:50 PM

2011.11.13 (일) George Bush Intercontinental Airport
                        United Airlines  ( Flight  1169 )  Departs 9:15 PM


어제는 효선 목녀님으로부터 전화 한 통도 받았습니다.
휴스턴의 하꽁따 목장의 최양선 목녀님께서 두 분이 어느 목장으로 가시는지 여쭤보시고
도착하기 전에 먼저 두 목장에 두 분을 소개,부탁해 놓으시겠다고...
감사드립니다~

조금은 어려운 중에,마음의 여유가 없이 가셨을지 모르겠으나,
기도제목처럼 큰 그림을 그리며 돌아오게 되실거라 믿습니다.
큰 힘을 얻어 돌아오시고 나누어주고도 넘치는 은혜를 가득 안고 오실 두 분을
기대합니다.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귀한 시간일 것을 믿습니다.

두 분이 더욱 긴밀한 관계가 되어 돌아오셔도 용서하겠습니다.
시작부터 특별하셨으니...별난 목자와 목원으로 끝까지 가십시오^^

방금 맹배영형제 무사히 시애틀공항에서 배웅하고

  돌아왔습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형제들이 참 든든합니다

  김이라 하는 그사람 한번 정 하면 목숨 (수) 걸고 이루어 낼것입니다

  안정된 외모와 명 확한 판단으로 준 비되어 돌아올것입니다

  성경의 인물들 처럼 그사람의 이름은 생을 말하는것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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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중형제님, 주의사항 전달이 좀 늦은 감이 있네요. 두 분 벌써 손 꼭 잡고 떠나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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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월여행??? 허니문???

두 분의 행보에 많은 눈들과 귀들이 움직이고 있음 잊지 마세요.

꼭 두손 꼭 잡고 다니시길...ㅋㅋㅋ

잘 다녀 오세요.

혹시 두사람 올 때 손잡고... ㅎㅎㅎ

정용준형제님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목자님과 별거중입니다.
갈라질때  목자님이  엉엉하시더라구요.

어제 저녁 8시쯤? 저긴 10시쯤...
잘 도착했다고 짧은 전화를 받았습니다.
영실 자매님과도 통화했구요.

오늘 두 분은 강의로,저흰 목장모임으로...
두 분이 안 계시니,얼마나 큰 존재감인지 알겠습니다.^^;
가슴에 미어터지도록 담아가지고 오세요^^
이 목녀에게 또 힘을 팍팍 실어주셔야죠~
컨디션 조절 잘 하셔서 2시간의 시차를 잘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친교실 왼편으로, PC를 사용하실 수 있구요.
정지연 선교사님 뵈면,안부전해주시구요.
교회 소개도 잘 하세요^^

진정 아름다운 밀월여행이겠네요^^

언젠가 저도 그곳으로 밀월여행으로 떠나고 싶습니다.

잘 도착하셨다니 감사하구요.

휴스턴에 계실동안만이라도 떨어져 계시기 바랍니다.

사랑의 교회를 오해하실분도 계실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