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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오랜시간 목자로서의 신앙과 인품을 준비시켜 주시고
가장 선한 때에 귀한 헌신으로 열매맺게 됨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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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태 목자님!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하나님께서 빚어가시고, 훈련시키시며, 영적 아비로써의 삶을 살아갈
생각을 할때 제가 더 기쁩니다.

목자의 삶은 축복된 자리입니다.
주위에서 보기엔 힘들고, 어려운 자리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들어와서 보면 이 만큼 즐겁고 행복한 삶이 없습니다.
그래서 목자의 삶에 은퇴가 없다는 말이 저는 가장 기쁩니다.
너무 멀리 보지 말고 그날 하루 최선을 다하세요.
그리고 즐기세요!
목사님 말씀처럼 목숨을 걸만한 일입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김근태 목자님,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큰 동역자를 얻게되어 기쁘고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으실 것을 생각하니 기대가 많이 됩니다.
선배 목자로서 크게 도와드릴 것은 없지만 기도로 후원하겠습니다.
많은 열매맺는 목장이 되길 바라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