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목회칼럼 말씀듣기 나눔터 찬양듣기 포토앨범 목자방 교회소개 가정교회란
ㆍ Sarang 교회가 Surrey에 있을 당…
ㆍ 어느새 저렇게 자랐는지요... …
ㆍ 상빈 형제, 귀한 따님이 태어…
ㆍ 축하해요 상빈형제!! 이쁜 따님…
ㆍ 많이 찍어주셨네요^^ 귀한 자료…
ㆍ 와우!!! 식스 "퀸" 이네요^^ …
ㆍ 간사님, 우리교회 홈피를 다 뒤…
ㆍ 다재다능한 분들이 우리 교회엔 …
ㆍ 영상 제작하시느냐 덩말 고생 많…
작성일: 21-03-06 20:47  수정일: 21-03-06 20:47
감사한 '감사나눔방' (2021년 3월 7일)
 글쓴이 : 이은진목사
조회 : 4,093  
감사나눔방을 작년 12월 21일 시작하였습니다. 세 명으로 시작한 방이 현재는 열 두 명이 되었습니다. 감사나눔방을 시작하면서 스스로 세운 원칙과 기대가 있습니다. “적어도 3개월간은 하루도 빠짐없이 감사나눔을 올린다. 3개월 후 나에게 일어날 삶의 변화를 기대한다. 감사나눔의 효과가 입증되면 온 교회식구들이 동참하기까지 독려한다” 였습니다. 3개월이 되려면 아직 두 주 정도가 남았지만 지금 충분히 그 효과에 대해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 좋습니다. 너무 잘 시작하였습니다.

감사나눔을 시작한 날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다섯 개의 감사제목을 감사나눔방에 올렸으니 지금까지 거의 400여개의 감사제목을 올린 셈입니다. 물론 중복되는 감사제목도 많지만 지난 삼 개월간 400개의 감사를 주님께 올리고 나눔방 지체들과 나누었습니다. 만약 감사나눔을 시작하지 않았으면 멈추어 서서 생각해 내지 못할 400개의 감사제목 이었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을 3개월이었을 것입니다.

감사나눔을 시작한 이후 지난 3개월 간 저에게 일어난 변화를 아마 저희 가족도 감지하지 못했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원래도 집에서 큰 소리를 내거나 화를 내거나 하는 적이 없고 매사에 긍정적인 편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스스로 감지하는 변화가 분명히 있습니다. 밖으로 드러나는 부정적인 표현은 거의 하지 않지만 내적으로는 예민할 때도 많고 짜증을 삼킬 때도 많았는데 이런 것들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내가 생각해도 놀라운 변화입니다. 스트레스도 줄어들었고 인내와 배려심도 조금 더 깊어진 것 같습니다. 딱 집어 설명 할 수는 없지만 제 주위 분위기가 훨씬 따뜻해 진 것도 느낍니다. 뭔가 제가 변했기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 3개월 지났을 뿐인데 이런 변화를 느끼게 되니 앞으로가 더 기대될 수 밖에 없습니다. 

무엇보다 감사나눔방에 함께 하는 팀원들과의 교제가 참 좋습니다. 그 날의 감사나눔을 통해 각자의 하루 일상을 공유하게 되고 함께 기쁨을 나눕니다. ‘내일의 소망’ 한 가지를 통해 기도제목도 공유하게 됩니다. 목회자인 저도 저의 일상을 가감없이 나눕니다. 아마 지난 3개월 간의 저의 하루 일상을 가장 소상히 알고 있는 분들이 이 분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감사나눔방에 들어 오신 분들이 얼마 지나지 않아 이 방에 들어온 것을 감사하는 글들을 올리는 것을 볼 때 행복을 느낍니다. 지난 주에도 한 자매님이 아래와 같은 감사제목을 올렸습니다.
 *감사나눔방 재밌어서 감사(솔직히 처음 시작땐 매일 글 올려야하고, 참여하는게 부담스러울 줄 알았어요 ^^;)
또 한 분은 감사나눔방에 들어 오신지 일주일 만에 감사나눔의 유익을 체험하고 한국에 있는 지인과 나눔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감사나눔을 시작하면서 가진 세 가지 소원 중 두 가지는 달성된 것 같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꾸준히 올렸고, 기대이상의 유익을 맛보고 있습니다. 이제 남은 한 가지 소원, 모든 성도님이 참여할 때까지 독려하려고 합니다^^. 언제든 좋습니다. “목사님, 감사나눔방에 합류하고 싶습니다”라는 문자 하나 저에게 보내주시면 됩니다. 결코 후회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Total 798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798 나를 붙들어 매는 시공간 갖기 (2026년 11월 1일) 이은진목사 11-01 17
797 이겨도 싸우고, 져도 싸우고 (2026년 10월 25일) -최영기목사 이은진목사 10-25 65
796 함께 서고 함께 앉기 (2026년 10월 18일) 이은진목사 10-18 98
795 은혜롭게 예배 드리기 힘들어요 (2026년 10월 11일)-최영기목사 이은진목사 10-14 149
794 "나는 딱 여기까지" (2026년 10월 4일) - 이수관목사 이은진목사 10-04 208
793 오레곤 컨퍼런스 잘 다녀왔습니다 (2026년 9월 20일) 이은진목사 09-20 239
792 펜윅선교주일을 맞이하여 (2026년 9월 13일) 이은진목사 09-13 317
791 집회보고와 몇 가지 전달사항 (2026년 9월 6일) 이은진목사 09-05 334
790 강우람 전도사를 소개합니다 (2026년 8월 30일) 이은진목사 08-31 367
789 침례교 총회 잘 다녀왔습니다 (2026년 8월 23일) 이은진목사 08-23 364
788 주일연합에배의 의미 (2026년 8월 2일) 이은진목사 08-02 404
787 목자연합수련회 풍경 (2027년 7월 19일) 이은진목사 07-19 450
786 첫 목자연합수련회 (2026년 7월 12일) 이은진목사 07-11 482
785 삶공부 강사가 세워져 나가기를 (2026년 7월 5일) 이은진목사 07-11 426
784 주일연합예베 간증하는 법 (2026년 6월 28일) - 최영기목사 이은진목사 06-28 490
783 목장의 두 가지 방향성 (2026년 6월 21일) 이은진목사 06-22 512
782 기적보다 더 큰 기적(2026년 6월 14일)-최영기목사 이은진목사 06-20 509
781 행복 고백 (2026년 6월 7일) 이은진목사 06-13 520
780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2026년 5월 31일) 이은진목사 06-01 538
779 한국여행 잘 하고 있습니다 (2026년 5월 24일) 이은진목사 05-28 535
 1  2  3  4  5  6  7  8  9  10    

사랑의 교회(Sarang Baptist Church) | 담임목사: 이 은진(Eunjin Lee)

주소: 20784 93 Ave, Langley, BC V1M 2W5, Canada
www.sarang.ca, 전화: (778)891-4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