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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2-08-23 11:00

수정일: 12-08-23 11:00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주님의 손길이...

글쓴이 : 김미희

조회 : 5,899

오늘 엄청난 크~~은 산을 또 하나 넘었습니다.

이틀전
성은이를 데리고 놀스 교육청을 갔더랬습니다.
영주권 신청하고 받은 워킹비자로 강우 학비 면제를 받고자,
6월달에 낸 서류들 중에 보완 할 서류가 있어서,,,

근데,
6월달 강우 관련 서류을 분명히 냈었는데, 담당 직원이 자기네는 받은 적이 없고,
그로 인해 신청이 되지 않아 강우가 학교 못 간다는 겁니다. 우리는 무슨 소리냐!
보충 서류를 내러 왔다고 해도 우리 말은 듣지 않고 자기 말만 하더니,
이 일과 상관없는 사람을 불러 주면서 얘기 하라고 합니다. 제가 영어만 되면 조목조목
따질텐데 이놈의 영어땜에,,,
울 딸이 아무리 얘기를 해도 왕무시하면서 자기 말만 하길래, 일단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다음날,
영주권 신청을 대행하고 있는 변호사 사무실을 찾아 갔습니다.(의논차)
아들이 학교를 못 간다고 하니, 눈에 뵈는게 없었습니다.
변호사 사무실에서는 아무 문제 없으니, 9월 학기 시작하면 그냥 학교 가면 된다면서
기다리라고 합니다.(좀 성의없는 답변에 약간에 실망을 함)
교육청에선 신청에 안되서 학교를 못 간다는데,,,

드디어 오늘, 고민과 걱정 속에,강미라 목자랑 의논한 결과!
문목부님이 보충서류인 강우비자를 들고 교육청에 갔습니다.
나랑 강목자는 한쪽에 있고,,,
이틀전 난리 통에 내 얼굴과 울딸 얼굴을 알기에,,,

역시나,
이틀전 그 직원이 있었고, 또 다시 실랑이가 시작 되었습니다.
아무리 상황을 설명해도 우리 얘기를 들을 생각을 하지 않고, 자기 말만 하면서
짜증과 무시하는 표정으로 강우의 관련 서류를 자기네는 받은 적이 없다는 겁니다.
오히려 우리를 이상한 사람 취급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에 있는 애를 지금 데리고 오라고 합니다. 확인한다고,,,

하도 어이가 없어 6월달 서류 내러 갔을때, 상담하고 서류를 건넨 직원들을 가리키며
저 사람한테 서류를 냈다고 했더니, 그 직원들은 자기네는 안 받았다고 하는 것이였습니다.

정말 속 터져 죽는 줄 알았습니다.
목장 할 때마다 삶 나눔을 통해 나의 사정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목자,목부님이고
그 관련 기도를 참 많이 했었는데...

뎃글로 계속--->



김미희 12-08-23 11:38 결국, 우리는 증거도 없고 증인도 없는 상황이라, 뒤돌아 서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 가려는 순간! 문목부님이 갑자기 내리시더니, 다시 카운터로 가서 그 불친절하고 우리를 왕 무시한 직원한테 한마디를 하시려는데, 우리가 돌아 간 줄 알고, 6월달 나한테서 서류를 건네 받은 직원이 강우 서류를 꺼내 놓고 자기네끼리 얘기를 하고 있는걸 목부님이 목격을 하니, 당황한듯 그제서야 미안하다면서 서류를 자기가 받아서 책상 서랍에 넣어 놨다고 하는 것이였습니다. 컴퓨터로 학교 신청도 해 놓지도 않고,,,(몇달째) 그러면서 늦었지만, 또 다른 보충 서류들이 필요한데, 가져 오는 즉시 해 주겠답니다. 우리한테 그렇게 짜증내고 왕 무시한 그 여직원은 우리를 피해 다른 일 하는척 하면서 눈도 안 마주칩니다. 미안하다는 사과 한마디 하지 않고,,, 오늘을 정리 해 보자면, 문목부님이 오늘 울 목장 정식 VIP는 아니지만, 그날을 위해 요즘 아주 열심히 섬기시는 VIP 가정이 이사하는 날이라 휴가를 내셨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 가정에 사정이 생겨, 이사가 연기가 되면서, 이틀동안 걱정,근심에 잠도 잘 못잔 목원인 저를 위해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교육청 직원의 짜증과 왕 무시에도 전혀 감정 흔들리지 않고, 할 말 다 하고, 끝까지 싸워 승리하게 해준 목부님! 오늘 교육청을 두번씩이나 왔다갔다 하면서, 결국엔 아주 못된 그 직원의 사과까지 받아낸 울 목부님!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가는엘리베이터에서 갑자기 내려, 매의 눈으로 현장을 목격한 목부님! 이 모든 것들이 어찌 사람의 힘으로 일어난 일이라 할 수 있는지요. 저는 느낄 수 있습니다. 주님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를 늘 지켜 주고 계시다는 걸,,,, 영주권을 향한 길이 순탄치 않아, 지금까지 몇개의 산을 넘었는지 모릅니다. 앞으로도 더 높은 산이 있겠지만, 걱정하지 않습니다. 결국엔 주님께서 잘 넘게 해 주실테니까요. 끝으로 우리 목장 목자,목부님! 많이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그 말! 꼬~옥 전하고 싶습니다. PS: 울 아들이 이렇게 힘들게 학교 가게 된 것을 알아서, 아주 열심히 공부해 주면 좋을텐데ㅋㅋㅋ 결국, 우리는 증거도 없고 증인도 없는 상황이라, 뒤돌아 서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 가려는 순간! 문목부님이 갑자기 내리시더니, 다시 카운터로 가서 그 불친절하고 우리를 왕 무시한 직원한테 한마디를 하시려는데, 우리가 돌아 간 줄 알고, 6월달 나한테서 서류를 건네 받은 직원이 강우 서류를 꺼내 놓고 자기네끼리 얘기를 하고 있는걸 목부님이 목격을 하니, 당황한듯 그제서야 미안하다면서 서류를 자기가 받아서 책상 서랍에 넣어 놨다고 하는 것이였습니다. 컴퓨터로 학교 신청도 해 놓지도 않고,,,(몇달째) 그러면서 늦었지만, 또 다른 보충 서류들이 필요한데, 가져 오는 즉시 해 주겠답니다. 우리한테 그렇게 짜증내고 왕 무시한 그 여직원은 우리를 피해 다른 일 하는척 하면서 눈도 안 마주칩니다. 미안하다는 사과 한마디 하지 않고,,, 오늘을 정리 해 보자면, 문목부님이 오늘 울 목장 정식 VIP는 아니지만, 그날을 위해 요즘 아주 열심히 섬기시는 VIP 가정이 이사하는 날이라 휴가를 내셨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 가정에 사정이 생겨, 이사가 연기가 되면서, 이틀동안 걱정,근심에 잠도 잘 못잔 목원인 저를 위해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교육청 직원의 짜증과 왕 무시에도 전혀 감정 흔들리지 않고, 할 말 다 하고, 끝까지 싸워 승리하게 해준 목부님! 오늘 교육청을 두번씩이나 왔다갔다 하면서, 결국엔 아주 못된 그 직원의 사과까지 받아낸 울 목부님!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가는엘리베이터에서 갑자기 내려, 매의 눈으로 현장을 목격한 목부님! 이 모든 것들이 어찌 사람의 힘으로 일어난 일이라 할 수 있는지요. 저는 느낄 수 있습니다. 주님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를 늘 지켜 주고 계시다는 걸,,,, 영주권을 향한 길이 순탄치 않아, 지금까지 몇개의 산을 넘었는지 모릅니다. 앞으로도 더 높은 산이 있겠지만, 걱정하지 않습니다. 결국엔 주님께서 잘 넘게 해 주실테니까요. 끝으로 우리 목장 목자,목부님! 많이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그 말! 꼬~옥 전하고 싶습니다. PS: 울 아들이 이렇게 힘들게 학교 가게 된 것을 알아서, 아주 열심히 공부해 주면 좋을텐데ㅋㅋㅋ



김혜영 12-08-23 11:46 증거....그 이후를 알고 싶은데요... 여기 공무원시스템이 조금 좋게말하면 자유롭고 나쁘게 말하면 체계가 없어보입니다. 한 파트에서 다른 파트로 옮기기가 너무나도 자유로워 한사람에 관련된 일을 몇사람의 손을 거칠수도 있다고 하더군요...그렇다고 전임의 일을 후임이 책임을 져서 '내가 잘못했소'하고 인정하는 사람들도 아니고... 저도 여기와서 공무원들과 부딫칠일이 많아서 조금 그 습성을 압니다. 그래서, 그때 강재언 목자님이 조언해주신대로, 구비서류나, 내야될 신청서는 더블로 카피를 해둬서 언제 냈는지도 써서 증거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이후얘기가 해피앤딩이길 기도하겠습니다. 그럴거라고 믿고요... 미희자매님이 재밌게 밝게 사시는 모습을 하나님은 간과하시지 않으시리라 저는 굳게 믿습니다! 아멘. 증거....그 이후를 알고 싶은데요... 여기 공무원시스템이 조금 좋게말하면 자유롭고 나쁘게 말하면 체계가 없어보입니다. 한 파트에서 다른 파트로 옮기기가 너무나도 자유로워 한사람에 관련된 일을 몇사람의 손을 거칠수도 있다고 하더군요...그렇다고 전임의 일을 후임이 책임을 져서 '내가 잘못했소'하고 인정하는 사람들도 아니고... 저도 여기와서 공무원들과 부딫칠일이 많아서 조금 그 습성을 압니다. 그래서, 그때 강재언 목자님이 조언해주신대로, 구비서류나, 내야될 신청서는 더블로 카피를 해둬서 언제 냈는지도 써서 증거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이후얘기가 해피앤딩이길 기도하겠습니다. 그럴거라고 믿고요... 미희자매님이 재밌게 밝게 사시는 모습을 하나님은 간과하시지 않으시리라 저는 굳게 믿습니다! 아멘.



김혜영 12-08-23 11:51 아이쿠~~~ 답글을 쓰고 다시 올려보니, 증거~~이후의 글이 올라와 있네요...역~~쉬 해피엔딩~~ 문목부님 대단하십니다. 웃기실땐 코미디언이시지만, 예리하실땐 엄청난 카리스마가 있으리라 저는 읽고 있었는데 역시 실력발휘 하셨군요.ㅋㅋㅋ 어쨌든, 사랑이 가득한 목장...보기 좋습니다.~~ 아이쿠~~~ 답글을 쓰고 다시 올려보니, 증거~~이후의 글이 올라와 있네요...역~~쉬 해피엔딩~~ 문목부님 대단하십니다. 웃기실땐 코미디언이시지만, 예리하실땐 엄청난 카리스마가 있으리라 저는 읽고 있었는데 역시 실력발휘 하셨군요.ㅋㅋㅋ 어쨌든, 사랑이 가득한 목장...보기 좋습니다.~~



이은진목사 12-08-23 12:53 . 가슴 졸이며 읽어내려갔습니다. 무책임하고 불친절한 직원들의 태도에 저도 화가 나는군요.^^ 보이지 않는 모든 곳에서 일하신 주님을 함께 느끼며 체험할 수 있도록, 귀한 간증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산들을 넘고 또 넘고 있지만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믿음으로 전진하는 자매님 가정을 하나님이 꼭 돌아보시리라 믿습니다. 매의 눈 문흥렬목부님^^과 강미라목자님, 수고하셨습니다. . . 가슴 졸이며 읽어내려갔습니다. 무책임하고 불친절한 직원들의 태도에 저도 화가 나는군요.^^ 보이지 않는 모든 곳에서 일하신 주님을 함께 느끼며 체험할 수 있도록, 귀한 간증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산들을 넘고 또 넘고 있지만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믿음으로 전진하는 자매님 가정을 하나님이 꼭 돌아보시리라 믿습니다. 매의 눈 문흥렬목부님^^과 강미라목자님, 수고하셨습니다. .



임승빈 12-08-23 14:22 우와우우 ! 대박인데요 ??? 정말 다행입니다아아아 :) 목부님이 사진말 잘찍으시는게 아니였내요 쿠쿠쿠 - 감사가 절로나오는 은혜로운 글 잘읽었습니다아~ 강우도 읽고 생전보지 못한 좋은 점수들을 받으면 좋겠네요 ! 우와우우 ! 대박인데요 ??? 정말 다행입니다아아아 :) 목부님이 사진말 잘찍으시는게 아니였내요 쿠쿠쿠 - 감사가 절로나오는 은혜로운 글 잘읽었습니다아~ 강우도 읽고 생전보지 못한 좋은 점수들을 받으면 좋겠네요 !



강미라 12-08-23 15:59 한치 앞을 알수 없는 우리들의 삶.. 그러기에 매 순간 나의 계획으로의 삶이 아니라 주님과 함께 하는 삶을 살아야 함을 다시금 경험했었던 순간들.. 하루.. 조금 번거로운 일들이 있었다고 미희 자매에게 듣고 그져 보충서류만 가져다 주면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이후에 일어난 일들은 미희자매의 글로 대신.. 미희자매의 떨리는 목소리.. 후들거리는 다리.. 진정이 안되는 심장.. 돈도 돈이지만 모든 서류들을 다 가져다 주었는데 지금에 와서 그 서류들이 없다고 하니.. 제가 할수 있는 일은 그 옆에서 주님께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뿐이었습니다. 제발 오늘 이 일이 잘 마무리 지을수 있게 해달라고.. 감사하게도 주님께서 순간에 지혜를 주시고 순간에 마음을 주시고 순간에 포기하지 않게 해주시고 순간순간마다 그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해주셨습니다. 다 일을 끝내고 그제서야 미희자매가 웃으며 오늘 vip이사때문에 휴가내시게 해주신것이 아니라 이일이 기다리고 있었음을 깨달았다고... 저희도 감사했습니다. 조금의 보탬이 되었음을 그리고 함께 가는 동역자인 미희자매의 일이 나의 일 우리들의 일이기에 더욱더 소중하고 감사하고 ... 조그마한 산.. 조금 더 큰 산.. 힘듭니다. 하지만 힘겹게 오른산에서도 우리들의 입에서 나오는 메아리는 주님.. 감사합니다....란 고백이란것을 미희야.. 더 큰산이 기다리고 있으면 어떠니.. 우리에겐 능력의 주님이 계신것을.. 함께 오르자.. 그러다 보면 정상이 있을것이고 축복이 있을터이니.. 주님께서 주실 축복을 기대하며... 한치 앞을 알수 없는 우리들의 삶.. 그러기에 매 순간 나의 계획으로의 삶이 아니라 주님과 함께 하는 삶을 살아야 함을 다시금 경험했었던 순간들.. 하루.. 조금 번거로운 일들이 있었다고 미희 자매에게 듣고 그져 보충서류만 가져다 주면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이후에 일어난 일들은 미희자매의 글로 대신.. 미희자매의 떨리는 목소리.. 후들거리는 다리.. 진정이 안되는 심장.. 돈도 돈이지만 모든 서류들을 다 가져다 주었는데 지금에 와서 그 서류들이 없다고 하니.. 제가 할수 있는 일은 그 옆에서 주님께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뿐이었습니다. 제발 오늘 이 일이 잘 마무리 지을수 있게 해달라고.. 감사하게도 주님께서 순간에 지혜를 주시고 순간에 마음을 주시고 순간에 포기하지 않게 해주시고 순간순간마다 그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해주셨습니다. 다 일을 끝내고 그제서야 미희자매가 웃으며 오늘 vip이사때문에 휴가내시게 해주신것이 아니라 이일이 기다리고 있었음을 깨달았다고... 저희도 감사했습니다. 조금의 보탬이 되었음을 그리고 함께 가는 동역자인 미희자매의 일이 나의 일 우리들의 일이기에 더욱더 소중하고 감사하고 ... 조그마한 산.. 조금 더 큰 산.. 힘듭니다. 하지만 힘겹게 오른산에서도 우리들의 입에서 나오는 메아리는 주님.. 감사합니다....란 고백이란것을 미희야.. 더 큰산이 기다리고 있으면 어떠니.. 우리에겐 능력의 주님이 계신것을.. 함께 오르자.. 그러다 보면 정상이 있을것이고 축복이 있을터이니.. 주님께서 주실 축복을 기대하며...



강재언 12-08-23 21:00 ^(^ 깜짝 놀라고 가슴 졸이고 분통 터지고 한숨 돌리고 주님 고맙고 한편의 드라마입니다 ^(^ 깜짝 놀라고 가슴 졸이고 분통 터지고 한숨 돌리고 주님 고맙고 한편의 드라마입니다



Beckham 12-08-23 21:15 우리 강우가 학교에 못가면 안되죠! 강우에게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는 놀라운 시간이 될줄 믿습니다. 영주권을 위해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문목부님의 매서운 눈....다시 봅니다^^ 우리 강우가 학교에 못가면 안되죠! 강우에게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는 놀라운 시간이 될줄 믿습니다. 영주권을 위해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문목부님의 매서운 눈....다시 봅니다^^



조영국 12-08-23 21:30 미희자매 글읽다 너무도 화가나서 저럴때 어떻게 영어로 하나 아무리 문장을 지어봐도 답답하고 오로지 F 자만 계속 떠오릅니다 아무튼 기사역활을 잘하여준 문목부님이 자랑스럽군요 목자 목부 목원이 함께가는곳에 주님께서 함께함이 당연하구요 온 식구들의 현장체험이되어 우까룸빠목장의 내일이 기대가 됩니다 미희자매 모든일 계속 잘될것입니다 오랜 기다림도 속히 이루어 주시길 기도합니다 미희자매 글읽다 너무도 화가나서 저럴때 어떻게 영어로 하나 아무리 문장을 지어봐도 답답하고 오로지 F 자만 계속 떠오릅니다 아무튼 기사역활을 잘하여준 문목부님이 자랑스럽군요 목자 목부 목원이 함께가는곳에 주님께서 함께함이 당연하구요 온 식구들의 현장체험이되어 우까룸빠목장의 내일이 기대가 됩니다 미희자매 모든일 계속 잘될것입니다 오랜 기다림도 속히 이루어 주시길 기도합니다



하주연 12-08-23 23:16 자매님~ 저도 같이 열 받아하며.. 속 터져 하며 글을 읽었네요 ^^; 상황이 리얼하게 그려지는 가운데.. 캬~ 우까룸빠 목장의 멋진 간증이 되다니~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그리고 카리스마 문목부님 넘 멋지십니다. 역시 우리 하나님도 왕 멋지십니다ㅎ ^^ 자매님~ 저도 같이 열 받아하며.. 속 터져 하며 글을 읽었네요 ^^; 상황이 리얼하게 그려지는 가운데.. 캬~ 우까룸빠 목장의 멋진 간증이 되다니~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그리고 카리스마 문목부님 넘 멋지십니다. 역시 우리 하나님도 왕 멋지십니다ㅎ ^^



김효선 12-08-24 06:25 제목에선 헤피엔딩을 읽을수 있어 편안하게 글을 읽어가기 시작했지만 현장감 넘치는 글솜씨로 보는내내 가슴 졸였슴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이곳 일처리 깝깝해서 저두 여러번 넘어갔었답니다 ㅋㅋㅋ 자매님... 힘내세요! 자매님 곁에는 사랑의 식구들과 아버지가 항상 함께하신다는것을 ...... 홧팅 제목에선 헤피엔딩을 읽을수 있어 편안하게 글을 읽어가기 시작했지만 현장감 넘치는 글솜씨로 보는내내 가슴 졸였슴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이곳 일처리 깝깝해서 저두 여러번 넘어갔었답니다 ㅋㅋㅋ 자매님... 힘내세요! 자매님 곁에는 사랑의 식구들과 아버지가 항상 함께하신다는것을 ...... 홧팅



문흥렬 12-08-24 07:09 지금도 그 때를 생각하면...막막함, 답답함과 분노들이 올라옵니다. 교육청에 도착하여 Eric Koo의 서류를 담당자에게 보이는 순간, 그 여자의 싸늘한 한 마다 "Eric Koo는 International Strudent가 아니냐?"...(이미 미희자매와 성은이를 기억하고 있고..넌 또 뭐냐는 표정). 내가 "6월에 관련 모든 서류를 이미 제출했다는 말에, 단 1초의 생각도 없이 단호하게 "그런 서류 받은적이 없다."는 한 마디... 그리고 강우의 원본 여권과 비자를 갖고와서 이야기 해라. 그 전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리고 그 전에 International로 등록하지 않으면, 학교에 다닐 수 없다. 그래서 몇 차례에 걸쳐 "너희들 정말 서류 받은적이 없느냐? 너희들 행정 시스템을 이해할 수가 없다. 이렇게 원시적이 시스템에 어떻게 너희들을 신뢰할 수 있느냐. 그 서류가 왜 전달되지도 않고 사라졌느냐? 우리는 분명히 6월에 모든 서류를 제출했다. .... 그 여자의 야릇한 표정과 함께 한마디..."네가 그 자리에 같이 있었느냐?", 나는 그 자리에 없었다는 말에...그런데 네가 어떻게 확신하느냐? 근데, 넌 누구냐?"...황당, 당황과 답답함..."나는 Eric의 삼촌이다." 어제 이 이야기를 듣고 너무 황당하고, 화가나서 오늘 휴가를 내고 이렿게 왔다. (중략) 모든 것을 체념하고 다시 서류를 준비해서 오겠다. (물론 지금 서류 준비를 시작하면 이미 늦었고, 등록금을 내여 하는 상황...하지만 방법이 없으니까...) 엘리베이트를 타는 순간 이상한 느낌과 함께, 다시 한번 서류를 받지 않았냐고 확인하고 싶었고, 서명을 받아두어야겠다는 생각으로...무엇에 이끌려 다시 창구로 향했다. 창구를 향해 가면서 창구 안을 보는데, 창구 안 쪽에서 창구로부터 안쪽으로 5m 정도 떨어진 거리의 책상 앞에, 그 도도한 여자와 전에 미희자매가 서류를 주었다는 그 여자가 심각해 보이는 분위기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창구에 도착하는 순간...나는 두 여자에게 "다시 한번 확인하고자 하는데, 너희들 진짜 서류 받지 않았냐?"...나의 질문에 그 도도했던 여자는 뒤도 돌아보지 않았고...6월에 미희자매가 서류를 주었다는 여자는 정지된 표정으로 책상 을 내려다 보고 있었다. 몇 초가 흐른 후, 6월에 미희자매가 서류를 주었다는 그 여자가 천천히 서류를 들고 창구로 나오더는...멋적은 표정으로 "여러가지로 혼란을 줘서 아주 미안하다. 사실 서류를 6월에 받았고...받은 지 이틀 후에 서류를 통과 했다는 것을 전화로 통보했다고 말했다. 그 순간 도도했던 여자는 그 자리에서 슬그머니 안쪽으로 들어가 뭔가를 하는 척 하며 뒤도 돌아 보지 않았다. 그 여자의 말, 지금 이 자리에서 (등록 서류를 작성하고, Proof of Address)를 가져오면 모든 것이 끝난다. 그리고 Eric Koo가 한국에서 돌아오면, 언제든지 여권 원본과 비자 원본을 보여 주기만 하면 된다."는 말을 듣는 순간 온 몸에 힘이 빠지면서, 그 서류를 금방 가져 오겠다고 하고 미희자매의 집으로 가서 등록 서류를 작성하고 Hydro영수증을 가지고 다시 교육청으로 갔다. 도착했을 때, 그 도도했던 여자는 비스켓을 입에 물고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 나를 보는 순간 멋적은 웃음을 지으며, 아주 미안하다. 그 여자자 개인적으로 서류를 보관하고 있었고, 자기도 몰랐다. 다시한번 진짜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다. 그리고 모든 것이 다 처리되었다는 말도 덧붙였다.... 그 말에 더 이상 말을 섞고 싶지 않았고,..."모든 것을 이해한다. 고맙다"라는 말을 남기고 그 자리를 떴다. 돌아오는 길에, 하나님이 내 옆에 계심과 역사하심을 실감하며, 감사와 함께 미희자매와 강미라 목자가 기다리는 차로 향했다. ~~~미희자매의 그 마음 고생을 생각하면, 가만히 두고 싶지 않았지만...~~~ 지금도 그 때를 생각하면...막막함, 답답함과 분노들이 올라옵니다. 교육청에 도착하여 Eric Koo의 서류를 담당자에게 보이는 순간, 그 여자의 싸늘한 한 마다 "Eric Koo는 International Strudent가 아니냐?"...(이미 미희자매와 성은이를 기억하고 있고..넌 또 뭐냐는 표정). 내가 "6월에 관련 모든 서류를 이미 제출했다는 말에, 단 1초의 생각도 없이 단호하게 "그런 서류 받은적이 없다."는 한 마디... 그리고 강우의 원본 여권과 비자를 갖고와서 이야기 해라. 그 전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리고 그 전에 International로 등록하지 않으면, 학교에 다닐 수 없다. 그래서 몇 차례에 걸쳐 "너희들 정말 서류 받은적이 없느냐? 너희들 행정 시스템을 이해할 수가 없다. 이렇게 원시적이 시스템에 어떻게 너희들을 신뢰할 수 있느냐. 그 서류가 왜 전달되지도 않고 사라졌느냐? 우리는 분명히 6월에 모든 서류를 제출했다. .... 그 여자의 야릇한 표정과 함께 한마디..."네가 그 자리에 같이 있었느냐?", 나는 그 자리에 없었다는 말에...그런데 네가 어떻게 확신하느냐? 근데, 넌 누구냐?"...황당, 당황과 답답함..."나는 Eric의 삼촌이다." 어제 이 이야기를 듣고 너무 황당하고, 화가나서 오늘 휴가를 내고 이렿게 왔다. (중략) 모든 것을 체념하고 다시 서류를 준비해서 오겠다. (물론 지금 서류 준비를 시작하면 이미 늦었고, 등록금을 내여 하는 상황...하지만 방법이 없으니까...) 엘리베이트를 타는 순간 이상한 느낌과 함께, 다시 한번 서류를 받지 않았냐고 확인하고 싶었고, 서명을 받아두어야겠다는 생각으로...무엇에 이끌려 다시 창구로 향했다. 창구를 향해 가면서 창구 안을 보는데, 창구 안 쪽에서 창구로부터 안쪽으로 5m 정도 떨어진 거리의 책상 앞에, 그 도도한 여자와 전에 미희자매가 서류를 주었다는 그 여자가 심각해 보이는 분위기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창구에 도착하는 순간...나는 두 여자에게 "다시 한번 확인하고자 하는데, 너희들 진짜 서류 받지 않았냐?"...나의 질문에 그 도도했던 여자는 뒤도 돌아보지 않았고...6월에 미희자매가 서류를 주었다는 여자는 정지된 표정으로 책상 을 내려다 보고 있었다. 몇 초가 흐른 후, 6월에 미희자매가 서류를 주었다는 그 여자가 천천히 서류를 들고 창구로 나오더는...멋적은 표정으로 "여러가지로 혼란을 줘서 아주 미안하다. 사실 서류를 6월에 받았고...받은 지 이틀 후에 서류를 통과 했다는 것을 전화로 통보했다고 말했다. 그 순간 도도했던 여자는 그 자리에서 슬그머니 안쪽으로 들어가 뭔가를 하는 척 하며 뒤도 돌아 보지 않았다. 그 여자의 말, 지금 이 자리에서 (등록 서류를 작성하고, Proof of Address)를 가져오면 모든 것이 끝난다. 그리고 Eric Koo가 한국에서 돌아오면, 언제든지 여권 원본과 비자 원본을 보여 주기만 하면 된다."는 말을 듣는 순간 온 몸에 힘이 빠지면서, 그 서류를 금방 가져 오겠다고 하고 미희자매의 집으로 가서 등록 서류를 작성하고 Hydro영수증을 가지고 다시 교육청으로 갔다. 도착했을 때, 그 도도했던 여자는 비스켓을 입에 물고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 나를 보는 순간 멋적은 웃음을 지으며, 아주 미안하다. 그 여자자 개인적으로 서류를 보관하고 있었고, 자기도 몰랐다. 다시한번 진짜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다. 그리고 모든 것이 다 처리되었다는 말도 덧붙였다.... 그 말에 더 이상 말을 섞고 싶지 않았고,..."모든 것을 이해한다. 고맙다"라는 말을 남기고 그 자리를 떴다. 돌아오는 길에, 하나님이 내 옆에 계심과 역사하심을 실감하며, 감사와 함께 미희자매와 강미라 목자가 기다리는 차로 향했다. ~~~미희자매의 그 마음 고생을 생각하면, 가만히 두고 싶지 않았지만...~~~



김은진 12-08-24 10:38 정말 길었을 하루였네요... 한 편의 드라마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희 자매님은 얼마나 당황스럽고 힘드셨을까 싶네요.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마음을 같이 하는 목장 식구들이 있다는 것이 참 다행스럽고 기쁩니다. VIP의 이사로 휴가를 내신 문 목부님도 그렇고, 그 일로 인해 미희 자매님의 황당스런 일이 이렇게 감사하게 해결되는 해결사로의 몫을 목부님이 멋지게 해결하게 되는 시간이 됨에 정말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마음이 하나로 묶여 똘똘 뭉친 우까룸빠의 모습입니다.^^ 하루의 일이지만 너무도 마음 고생 많으셨어요... 문 목부님,멋쟁이~~~^^ 정말 길었을 하루였네요... 한 편의 드라마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희 자매님은 얼마나 당황스럽고 힘드셨을까 싶네요.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마음을 같이 하는 목장 식구들이 있다는 것이 참 다행스럽고 기쁩니다. VIP의 이사로 휴가를 내신 문 목부님도 그렇고, 그 일로 인해 미희 자매님의 황당스런 일이 이렇게 감사하게 해결되는 해결사로의 몫을 목부님이 멋지게 해결하게 되는 시간이 됨에 정말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마음이 하나로 묶여 똘똘 뭉친 우까룸빠의 모습입니다.^^ 하루의 일이지만 너무도 마음 고생 많으셨어요... 문 목부님,멋쟁이~~~^^



이향옥 12-08-24 16:40 얼마나 힘들고 속상하고 답답했을까요. 인간의 실수와 교만과 뒤엉킴속에서도 모든 것을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힘 내세요. 산을 같이 넘어주는 목장식구와 그 주위를 둘러싼 사랑의 식구가 있으니까요. 얼마나 힘들고 속상하고 답답했을까요. 인간의 실수와 교만과 뒤엉킴속에서도 모든 것을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힘 내세요. 산을 같이 넘어주는 목장식구와 그 주위를 둘러싼 사랑의 식구가 있으니까요.



맹배영 12-08-24 17:47 재 작년까지만 해도 저는 서리 교육청을 한달에도 몇번씩 드나들었습니다 한 7-8년 같은 직원들하고 일을 하니 서로 친하고 편해져서 그냥 서로 눈빛만 봐도 무엇을 해주어야 하는지를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교육청이건 국제학생 담당 부서 직원들이 습관적으로 유학생(특히 한국인 어머니)들에게 깐깐한 것은 마찬가지 인것 같습니다 유학생 엄마들이 교육청 한번 들어 갔다 오면 대개는 화가나서 돌아 옵니다 그러나 BUT 하지만 오늘 같은 사태는 전적으로 담당 직원의 엄청난 잘못으로 보입니다. 교육청 업무가 아무리 번잡하다 해도, 그 정도로 복잡할 것도 없고, 노스밴의 경우 교육청 관할 지역도 작아서 웬만한 유학생들의 경우 담당 직원들이 이름도 다 기억 할 수 있을 정도일 것입니다. 더구나 last name이 "Koo"인데 게다가 자신의 실수를 남에게 밀어 붙이려는 정말 터무니 없는 태도는 참 큰 문제다 싶습니다 생각 같아선 담당 매니저를 만나서 사실을 확인하고,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단단히 못을 박아 두고 싶었으면 좋았을 걸 하는 심정입니다 하지만 진짜로 잘 하신 것은 우리 문목부님, 강미라 목자님 그리고 김미희 자매님입니다 우리 사랑의 식구다운 모습을 끝까지 보여 주셨으니 말입니다 아마 다음부터 김미희 자매님이 얼굴만 내밀어도 그 사람들이 알아서 일을 처리 해 줄것입니다. 결코 한치의 오차를 두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방법이 문 목부님의 눈을 통해 비추시고 해결 하시는 것을 어찌 피해 갈 수 있겠습니까? 김미희 자매님의 영주권을 위해서 계속해서 기도 하고 있습니다 세상이 아무리 힘들고 어지러워도 목자(목부)는 강하고 지혜롭다 높은 산이 첩첩이 가로 막혀 있다 해도 목자와 함께 하는 목원은 산을 넘고 또 넘어 초원에 이른다. 우까룸빠 화이팅 !!!!!! 재 작년까지만 해도 저는 서리 교육청을 한달에도 몇번씩 드나들었습니다 한 7-8년 같은 직원들하고 일을 하니 서로 친하고 편해져서 그냥 서로 눈빛만 봐도 무엇을 해주어야 하는지를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교육청이건 국제학생 담당 부서 직원들이 습관적으로 유학생(특히 한국인 어머니)들에게 깐깐한 것은 마찬가지 인것 같습니다 유학생 엄마들이 교육청 한번 들어 갔다 오면 대개는 화가나서 돌아 옵니다 그러나 BUT 하지만 오늘 같은 사태는 전적으로 담당 직원의 엄청난 잘못으로 보입니다. 교육청 업무가 아무리 번잡하다 해도, 그 정도로 복잡할 것도 없고, 노스밴의 경우 교육청 관할 지역도 작아서 웬만한 유학생들의 경우 담당 직원들이 이름도 다 기억 할 수 있을 정도일 것입니다. 더구나 last name이 "Koo"인데 게다가 자신의 실수를 남에게 밀어 붙이려는 정말 터무니 없는 태도는 참 큰 문제다 싶습니다 생각 같아선 담당 매니저를 만나서 사실을 확인하고,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단단히 못을 박아 두고 싶었으면 좋았을 걸 하는 심정입니다 하지만 진짜로 잘 하신 것은 우리 문목부님, 강미라 목자님 그리고 김미희 자매님입니다 우리 사랑의 식구다운 모습을 끝까지 보여 주셨으니 말입니다 아마 다음부터 김미희 자매님이 얼굴만 내밀어도 그 사람들이 알아서 일을 처리 해 줄것입니다. 결코 한치의 오차를 두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방법이 문 목부님의 눈을 통해 비추시고 해결 하시는 것을 어찌 피해 갈 수 있겠습니까? 김미희 자매님의 영주권을 위해서 계속해서 기도 하고 있습니다 세상이 아무리 힘들고 어지러워도 목자(목부)는 강하고 지혜롭다 높은 산이 첩첩이 가로 막혀 있다 해도 목자와 함께 하는 목원은 산을 넘고 또 넘어 초원에 이른다. 우까룸빠 화이팅 !!!!!!



김미희 12-08-24 19:13 우왕~~~ 이렇게 많은 울 사랑의 교회 가족들이 제 삶 간증에 격려와 힘 주셔서 감사합니당!!! 역쒸! 사랑의 교회입니다! 든든함을 느낍니다. 우왕~~~ 이렇게 많은 울 사랑의 교회 가족들이 제 삶 간증에 격려와 힘 주셔서 감사합니당!!! 역쒸! 사랑의 교회입니다! 든든함을 느낍니다.



강윤희 12-08-25 11:13 이제서야 컴퓨터 앞에 앉아봅니다.. 글을 읽어내려가며 "어머 어머 어떻게~~" 하는 말이 절로 나왔습니다 모든 일들이 잘 해결되었다는 결론을 보며 "휴 ~~ 하며 가슴을 쓸어내렸지요.. 우까루빠 목장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시게 되었네요... 남아있는 또 다른 산들도 하나님이 움직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화이팅..... 이제서야 컴퓨터 앞에 앉아봅니다.. 글을 읽어내려가며 "어머 어머 어떻게~~" 하는 말이 절로 나왔습니다 모든 일들이 잘 해결되었다는 결론을 보며 "휴 ~~ 하며 가슴을 쓸어내렸지요.. 우까루빠 목장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시게 되었네요... 남아있는 또 다른 산들도 하나님이 움직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화이팅.....



문흥렬 12-08-25 13:20 믿습니다. 믿습니다.



박승미 12-08-25 21:23 정말 아찔한 일이 있었네요. 서류가지고 장난들을 치다니.. 저도 위니펙에서 물난리를 10일쯤되어 가네요. 계속 기도하기를 저를 도와 줄사람을 보내주십사 기도 중입니다. 이글을보고 희망을 가져봅니다. 예비하신 길이 반드시 있으시다는걸.. 정말 아찔한 일이 있었네요. 서류가지고 장난들을 치다니.. 저도 위니펙에서 물난리를 10일쯤되어 가네요. 계속 기도하기를 저를 도와 줄사람을 보내주십사 기도 중입니다. 이글을보고 희망을 가져봅니다. 예비하신 길이 반드시 있으시다는걸..



정 용 중 12-08-27 01:03 글이 재밌기도하고 화도나고 감동적이기도 해서, 뭐라 댓글을 한참을 달았었는데. 나중에 좀 추가하려다가 .. 날렸습니다. (상상에 맡깁니다.) 강우 학교 못 갈뻔 했다가 풀린 것이 다행이고, 목부.목녀님의 감동적인 집념...일하시는 하나님... 그를 알리기 위해, 숨도 안쉬고 적어내려간 자매님. 하나로 움직이는 목장... 교육청 뿐만 아니고, 여기 공무원들 자기들 문화에 젖어 세상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모르는데, 우리 차세대가 앞으로 해야할 일... 교육청 담당자의 오픈된 사과 태도는 좋으니, 기자와 함께 취재하여 칭찬해주면 돈받고 유학생 우습게 보는 그들도 바뀌지 않겠나 하는 생각... 등입니다. 글이 재밌기도하고 화도나고 감동적이기도 해서, 뭐라 댓글을 한참을 달았었는데. 나중에 좀 추가하려다가 .. 날렸습니다. (상상에 맡깁니다.) 강우 학교 못 갈뻔 했다가 풀린 것이 다행이고, 목부.목녀님의 감동적인 집념...일하시는 하나님... 그를 알리기 위해, 숨도 안쉬고 적어내려간 자매님. 하나로 움직이는 목장... 교육청 뿐만 아니고, 여기 공무원들 자기들 문화에 젖어 세상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모르는데, 우리 차세대가 앞으로 해야할 일... 교육청 담당자의 오픈된 사과 태도는 좋으니, 기자와 함께 취재하여 칭찬해주면 돈받고 유학생 우습게 보는 그들도 바뀌지 않겠나 하는 생각... 등입니다.



하주연 12-08-27 22:26 박승미자매님~ '아멘' 입니다.. 기도하고 있어요~ 힘내세요!! 박승미자매님~ '아멘' 입니다.. 기도하고 있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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