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의 삶에 얼마나 많은 눈물이 있었는지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영상입니다.
지금 저에게 보내주신 하나님의 메세지라는 생각이 들어 눈물이 쏟아지내요.
저보다 더 힘든 삶을 버티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잠시 잊었습니다.
좋은 영상으로 힘을 보태주신 예비 목녀님께 감사드립니다.
잘 준비하시어 귀한 사역 함께하는 그 날을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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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인 영상 감사합니다.
빌의 삶에서 목자의 삶이 겹쳐 보였습니다.
인내하고 또 인내하면 결산해 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빌 포터라는 분을 검색해 보면서 마음에 와 닿았던 구절들을 옮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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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성마비로 태어나 어머니의 전인적인 사랑과 격려에 힘입어
생활용품 회사 왓킨스사의 방문판매로 취직하게 된 빌.

오른손을 제대로 펴지도 못하고,
굽은 등은 늘 아팠으며, 말도 제대로 할 수 없었지만
매일 여덟시간 15km를 걸으며 100여 곳의 집에 문을 두드렸다.

그는 매일 아침 4시 45분에 일어나 약 3시간 동안 나갈 채비를 하고
7시 20분이 되면 시내로 나갈 버스를 탔다.
시내에 도착하면 자신이 활동 할 지역으로 가는 버스를 8시 30분에 탔고,
9시에 버스에서 내리면 그때부터 그의 세일즈가 시작됐다.

일기예보에 다음 날 32도가 넘을 것이라고 나오면
'그 정도면 신선하지'라고 생각했으며,
폭설로 길바닥이 빙판이 되어도 아랑곳하지 않고 나갔다.
오히려 날씨가 안 좋은 날이야말로 사람들이 집에 있기 때문에
세일즈에 더없이 좋다고 여겼다.

그렇게 24년을 세일즈에 전념한 그는 왓킨스사의 최고 판매왕이 되었고,
지금까지 그 기록이 깨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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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대한 결정만이 삶을 변화시키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 우리 삶을 변화시키는 것은 우리가 내리는 사소한 결정입니다.
            한번 더 웃어주고, 손을 흔들어주고, 아픈 친구에게 전화해주고,
                그가 요청할 때나 요청하지 않을 때나 누군가를 돕기 위해
          불편을 감수하는 등, 작은 행동이 삶에 큰 변화를 가져다 줍니다.

        저와 마찬가지로 당신에게도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그것은 바로 최선을 다해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제가 수천 명의 삶에 영향을 주었다고 말하지만
                                        저는 이렇게 말합니다.
                            수백, 수천 명이 저를 도와주셨습니다.
                                그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자신이 과연 삶을 변화시킬 수 있을지 망설이는 분들에게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럼요, 당연히 할 수 있습니다!"


                                            - 빌 포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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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사람이 많이 배워야 할 분이군요.
인내하고 최선을 다하고...

  "중대한 결정만이 삶을 변화시키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 우리 삶을 변화시키는 것은 우리가 내리는 사소한 결정입니다.
            한번 더 웃어주고, 손을 흔들어주고, 아픈 친구에게 전화해주고,
                그가 요청할 때나 요청하지 않을 때나 누군가를 돕기 위해
          불편을 감수하는 등, 작은 행동이 삶에 큰 변화를 가져다 줍니다. ..."

스스로 자신 없음에, 늘 여유 없이 방어막을 치고 살아왔음을 뒤돌아 봅니다

감동적인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맹형제님,이향옥자매님은 예비목자부부로 이미 목장을 섬기고 있지요.

'인내'가 부족한 저를 돌아보게 하는 영상입니다.

'중대한 결정만이 삶을 변화시키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 우리 삶을 변화시키는 것은 우리가 내리는 사소한 결정입니다.'

인내는 하루하루 조금씩 시작되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눈물 질끔...
아멘입니다 -  !

사실은 저도 지난 주에 아는 형제로부터 카톡으로 위에 영상을 소개 받았습니다
그래서 웹서치 끝에 위의 동영상의 원본인 영화(Door to door)를 보고 난 후에
패밀리 타임에 아이들과 함께 영화를 보자고 얘기 해 놓았는데.

오호라, 같은 집에 사는데, 이 게시판을 보고서야 동일한 영상을 다른 사람에게 소개 받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것은 부부 일심동체인지, 부부 이심동체인지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위의 동영상의 원본이 되는 영화는(사실은 TV 단편드라마),
아이들과 함께(가능한 Secondary 이상이면 좋을 것 같음) 보아도 좋은 영화입니다.
위 이야기의 배경도 우리가 사는 밴쿠버에서 가까운 오레곤주의 포틀랜드 입니다.
목사님의 말씀대로
목자의 삶도 비쳐지는 영화입니다.

빌 포트는 참 아름다운 세상을 살고 갔네요.


우리는 모두 똑 같은 환경에서 살고 있지만,
그들이 만들어 나가는 세상은 다 다릅니다.


선택은 나의 몫입니다.
이 얼마나 다행입니까.

이향옥 자매님 고맙습니다.
감동 받고 갑니다.

가슴 뭉클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거절은 더 좋은 물건을 가지고 찾아와 주길 바라는 신호로 여겼던 빌 포터...
우리에게 거절은...'내 마음이 하나님이 들어올 자리가 없을 만큼 메마르고 강퍅하니
내 마음이 열릴때까지,벽이 허물어질때까지 찾아와 달라는 신호로 여기고...

24년간 고되지만 끝까지 인내의 성품을 보여준 빌 포터가 우리에게 감동으로 다가오는
것처럼,하나님의 신실하심이 우리에게 그대로 드러나긴 쉽지 않겠지만
그 성품을 닮아갈 수 있는 것이 인내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한 영원의 구원의 역사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쉽게 이루어지진
않더라도,열매 맺지 못하더라도...내 안에 인내라는 성령의 열매가 맺힙니다.

늘 말씀처럼,멈추고 생각하는 삶의 연속이 되길 바랍니다.
세상을 변화시킬,혹은 내 삶을 변화시킬 것은 우리가 크게 생각지 않는 사소한
것들일지 모릅니다.늘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 작은 결정들도 하나님 안에서 하게 되는
사람이 되길 소망하게 되네요.

참 보기 좋은 부부의 모습,맹배영 형제님,이향옥 자매님...
부창부수,같은 영성이 느껴지네요.같은 것을 보고 같은 생각을 하고...
우리가 바라는 모습입니다.^^

Door to door라는 드라마가 보고 싶어지네요~

머~언곳에서 집에 돌아와 보니

귀한 동영상이 올라와 있군요

문득 천천히 가는것이 더 빠를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급하고 너무 조급하고 너무 빠르기만한 요즘 세상에

한번쯤 우리를 돌아보게 하는 귀한 이야기 입니다

요즈음 몇일 동안 바다위에서 새벽마다 타이치(중국전통 기체조)

를 보았는데 느린동작속에 놀라운 힘(기운) 이 느껴지더군요

우리가 가는 이길도 결국승자는 오늘을 인내할수 있는 사람일겄입니다

도착하자마자 목원들과 목장을 할수있어서 다시 제자리에 돌아올수 있었습니다

맹형제 향옥자매 든든한 동역자임이 늘 나의 감사입니다

생일축하 합니니다...